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보 단일화는 절대로 안 된다

vvvvvv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2-11-21 00:16:18

 

 

국민의 다수가 바라는 정치개혁이나 정치쇄신은 반 한나라당, 반맹박이다. 이것이 최고의 정치개혁이요, 정치쇄신이 된다.

안철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또한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국민을 팔아먹는데, 안철수에게 반 한나라당이나 반 이명박이라는 국민의 열망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해서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 거짓이라는 사실로 반증된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다. 그간 안철수의 행보가 이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안철수는 판 깬다. 즉 안철수는 경선을 통해 자신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온갖 핑계거리는 만들어서 판을 깨버리고 만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차기 대권을 노리면서 독자 출마를 선택할 것이다.

IP : 175.20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1 12:18 AM (125.181.xxx.42)

    성누리당의 속마음이군...

  • 2. 아주
    '12.11.21 12:28 AM (220.119.xxx.240)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

  • 3. 다행히
    '12.11.21 3:10 AM (155.230.xxx.35)

    안철수는 특유의 자기중심적 허무맹랑함을 갖고 있거든요.

    으쓱해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표정이나 말투에 잘 나타나잖아요.
    컴플렉스 때문일 수도 있고...

    그 허무맹랑함으로 인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일화에 깽판쳐서 찌질이 안철수로 남으면서 대선 망치고 신도들 빡빡 긁어모아서 신당을 창당하는 길,
    다른 하나는 모든 걸 버리고 극적으로 양보하여 세인트 찰스 이미지를 회복하면서 문재인 당선시키고 민주당 대표직을 맡는 길,

    오십 넘은, 이젠 늙어가는, 세상사 겪을 대로 겪은 노련한 철수가
    열등감 덩어리인 찌질이 여섯살 철수를 잘 달래서
    두번째를 택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물론 두번째도 국민적 재앙이기는 하지만 급한 불부터 꺼야 하니까요.

  • 4. 알바
    '12.11.21 3:50 AM (59.11.xxx.19)

    새누리 글에 동조 댓글이 많네요 ..

  • 5. //..
    '12.11.21 4:16 AM (184.71.xxx.38)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222222

  • 6. .....
    '12.11.21 8:59 AM (50.133.xxx.164)

    애쓰십니다....아침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50 4대 보험 적용 안되는 회사. 1 사회 초년생.. 2012/12/17 2,818
195349 YTN 방송 중 문재인 "NLL 회의록 공개되도 염려 .. 10 남자 2012/12/17 3,058
195348 박근혜 후보 보면 좀 안타깝네요... 6 사과 2012/12/17 1,913
195347 무슨떡이 맛있나요? 20 맛있는떡 2012/12/17 3,280
195346 자녀가 있으신 분들..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2 대통령 2012/12/17 1,487
195345 문후보 마지막 유세 서울-대전-대구-부산 찍네요 9 내일 2012/12/17 1,549
195344 조언)) 닌텐도 위...지금 사주면 아까울까요? 5 선물 2012/12/17 1,003
195343 문재인지지자들의 82 사찰 8 참 싫다 2012/12/17 1,712
195342 민주당은 참 머리가 나쁜거같아요. 4 ... 2012/12/17 1,113
195341 새누리골수 지지자 1 호홍~ 2012/12/17 992
195340 외국도 스키니 많이 입나요? 6 스키니 2012/12/17 2,378
195339 어느 호프집 사장님의 패기 6 우리는 2012/12/17 2,115
195338 미핀을 하루 전날구워놔도 괜찮나요? 4 머핀 2012/12/17 741
195337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문후보 닮았다고 했네요 4 ---- 2012/12/17 1,817
195336 신랑의 카톡 프로필글 7 꾸꾸맘 2012/12/17 2,960
195335 12월 1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17 1,482
195334 리멤버란 영화 보신적 있으신분요.. 영화 2012/12/17 600
195333 배우 박중훈- 대선 tv토론 수준차이 어이없다 4 호호 2012/12/17 2,893
195332 문재인후보님 파주교하에 오시는것 맞죠? 3 ... 2012/12/17 793
195331 현재 유치..웃을때 잇몸이 보이는데..영구치도 그럴까요? 2 .. 2012/12/17 804
195330 빈집은 세가 더 안 나갈까오? 3 세입자 구햐.. 2012/12/17 1,463
195329 저릐 시부모님을 잊고 있었어요 큰 일 날 뻔! 2 며느리 2012/12/17 1,100
195328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대선관련.... 3 gg 2012/12/17 1,072
195327 김성주 이여자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4 2012/12/17 2,022
195326 가족끼리 보기 좋은 상영중인 영화 추천바래요 1 영화 2012/12/17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