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안 해 먹을 것 같다?
            
            
            
                
                
                    작성일 : 2012-11-20 23:04:20
                
             
            1416779
             요즘 새롭게 만난 아파트 친구가 있어요
몇 번 안 봤지만 코드가 맞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요
그레데 저한테 집에서 밥을 안 해 먹을 것 같아 보여요, 그러더라고요
웃으며 흘려 들었는데 곰곰 생각할수록 속뜻이 헷갈려요
요즘 살이 쪄서 예민해졌거든요 (160-54kg)
게을러 보인다는 뜻으로 한 말인가...행동이 둔해 보인다는 건가...
큰 의미 없이 한 말일 텐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어떤 의미일까요...
            
            IP : 175.223.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2.11.20 11:06 PM
				 (1.245.xxx.200)
				 - 
삭제된댓글
			 
			좋게 생각하세요
밥안하고 우아하게 살것같다는 의미 아닐까요
2. ...
			
				'12.11.20 11:19 PM
				 (121.136.xxx.28)
				
			
			글쎄? 외모보다는 성격이나 그런게 외향적이고그럴때 그런말쓰지않나요
활동적이니까..
3. ....
			
				'12.11.20 11:27 PM
				 (112.149.xxx.61)
				
			
			저도 그런 얘기 종종 들어요..기분 좋진 않더라구요
음식 잘 못하고 잘 안해먹을거 같다고...
빵만들고 김치 담가 먹는거 보면 깜딱 놀라더군요
4. ᆞ
			
				'12.11.21 12:00 AM
				 (175.118.xxx.102)
				
			
			제가 느끼기에 밥안해먹을거 같은 이미지는 
꾸미는데 신경많이 쓰고, 돈 좀 해프게 쓰거나, 바깥일로 바쁜 사람들ᆞ가정에 그다지 충실할거 같지않은 느낌이면 밥을 잘안해먹을거 같단 생각했는데요
원글님보니 제 생각도 일종의 편견이였네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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