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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최고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12-11-20 20:12:31

진짜 지금까지 본 어머니중 최고...

며느리 너무 불쌍해요...아들도...ㅠㅠ

 

IP : 121.170.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그거보고 로그인했잖아요
    '12.11.20 8:14 PM (211.234.xxx.53)

    시어머니 미친거 아니예요?
    세상에 저 애기엄마 너무 ㅠㅠ

  • 2. 도루아미타불
    '12.11.20 8:16 PM (203.152.xxx.228)

    늙지도 않은게 치매네여
    왘ㅋㅋㅋㅋ어이없어
    정신병임 저건

  • 3. 와.최고
    '12.11.20 8:17 PM (121.170.xxx.38)

    상담샘도 그러시네요. 이런 패턴으로 계속 가면 죽는다고...
    보는 저도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요..

  • 4. ...
    '12.11.20 8:21 PM (211.234.xxx.53)

    아까 뭐랬었죠?
    역에 도착해서 발에 차이는게 여자랬나요?
    저정도면 인연 끊어야죠
    세상에 며느리가 너무 순둥이네요

  • 5. 와.최고
    '12.11.20 8:23 PM (121.170.xxx.38)

    부부가 전화벨만 울리면 얼굴 표정이 굳어지네요. 어휴...
    전화 연습까지 하는거 보니...참 착한 부부에요...
    그래도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 다행...

  • 6.
    '12.11.20 8:27 PM (39.117.xxx.53)

    지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앞의 내용 간략하게 얘기해주세요.
    부부는 좋아보이는데...

  • 7. 완전
    '12.11.20 8:30 PM (211.234.xxx.206)

    최고였어요
    보는 내내 제 입에서 허걱 하더라구요
    며느리는 어찌 저렇게 착한지.......

  • 8. 폴리
    '12.11.20 8:30 PM (14.43.xxx.174)

    예전에 보고 지금 또봤는데,, 저희 부부랑 나이도 같고 해서 유심히 봤어요.
    남자가 약간 유약한것도 없지 않음..
    자기랑 통화하다 엄마가 와이프 전화바꾸라고 하는데 홀라당 바꿔주면 어케요.
    좋은 소리 나올 상황아닌데 자기가 커버했어야지....

    여튼 울 신랑이랑 꼭 같이 보고싶네요.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도 막말 하심 상처 콕콕 받거든요. 전 못돼서 남편한테 화풀이하지만 ㅜㅜ

  • 9. 와.최고
    '12.11.20 8:32 PM (121.170.xxx.38)

    아들이 조금만 서운하게 말해도 자식 없는셈치면 된다며 휙 나가버리시네요. 이건 또 다른 통제라죠.
    그리고 며느리한테도 이혼종용...아들한테도 이혼 하라며 은근히 압박을 계속 줍니다.
    아버지 없이 컸다고 보고 배운게 없다고 얘기하시고...서울역에 며느리가 마중 나오니,,아들이 안나왔다고
    성질 부리세요.. 여자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엉망이라며....그 옆에서 그거 다 듣고 있는 며느리..
    속 터져 죽겠어요. 듣는 저도 표정관리 안되는데..

  • 10. 민쭌맘
    '12.11.20 8:35 PM (211.234.xxx.76)

    두번 봤어도 충격이라는... 저런 시어머니는 정신과 치료가 우선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며느리가 넘 안됐고 아들도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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