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증의학과 주사 일시적인가요?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8,068
작성일 : 2012-11-20 16:45:21
신랑이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다니고 교정중인데
통승의학과 근육주사인가?그건 안맞을려해요
일시적일뿐이라고 한의원같이다니면 부작용있나요?
IP : 118.4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0 4:50 PM (211.60.xxx.72)

    한의원 이나 통증의학과 말고 정형외과 보내세여

  • 2. 블루마운틴
    '12.11.20 4:57 PM (211.107.xxx.33)

    진통제 아닐까요?

  • 3. ...
    '12.11.20 5:05 PM (175.194.xxx.96)

    정확히 어떤 주사인지는 모르지만 맞는게 좋을거예요
    저희 신랑도 허리디스크 인데
    너무 아프면 신경외과가서 인대 주위에 주사 한대씩 놓고 오거든요
    그럼 좀 덜아프다고 해요
    우선 좀 안아파야 운동도 하고 그러지요

  • 4. ..
    '12.11.20 5:09 PM (203.255.xxx.57)

    손가락, 손목 통증으로 안해본거 없는데요..
    정형외과 > 한의원 일반침 >>통증의학,>>>>>>>>> 한의원 봉침입니다.
    근데 아픈것도 이순인것 같아요 ㅠㅠ

    디스크면 정형외과 가셔야하고요

  • 5. 맞았던 사람
    '12.11.20 5:31 PM (119.149.xxx.143)

    디스크는 아니고, 근육이 뭉친 건지 정말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아파서 보름정도 한의원 다니며 침 맞다가 안 나아서 통증의학과 3회 가서 주사 맞고 나았어요.
    혹시나 약 기운 빠지면 또 아파지는 거 아냐? 하고 걱정했으나 그 이후로 아픔이 사라졌어요.
    그 다음부터 요가 열심히 하고 허리 조심하니까 그런 심한 통증은 없어졌네요.

  • 6. 블레이크
    '12.11.20 6:01 PM (124.54.xxx.27)

    프롤로테라피 아닌가요?
    그건 인대강화주사예요
    저는 효과 많이 봤는데 십회 정도 꾸준히 맞는게 좋아요

  • 7. ...
    '12.11.20 8:07 PM (222.109.xxx.40)

    주사 맞고 진통 소염제 약 같이 먹으면서 스트레칭 하거나
    요가 하면서 운동 하면 좋아 져요.
    너무 아파서 통증에 시달리면서 움직일때 마다 아파서 우울증까지
    생겼는데 주사 맞고 좋아 졌어요.

  • 8. ...
    '12.11.20 8:09 PM (222.109.xxx.40)

    두세달은 가는데요. 6개월에 간격으로 맞으라고 해서
    세번 맞고 좋아졌어요.

  • 9. 효과
    '12.11.21 1:25 AM (80.219.xxx.44)

    남편이 통증과 전문의.
    저도 허리가 아픈적이 있어서 남편병원에서 몇번 주사 맞았는데요.
    어떤 주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어떤 부분이 아프면 행동에 제약이 생기고
    평범한 움직임이 아니라 아픔을 피하려고 다른 근육들을 쓰게 되죠.
    남편말로는 그런 비 정상적인 움직임때문에 다른 부분의 근육도 아프게 되고 한데요.
    일단 통증을 줄여주어 몸을 릴렉스 시키고 자연스런 일상적으로 쓰는 근육으로 움직이며
    수영등으로 근육강화 운동을 해줘야 한답니다.
    저도 아플땐 일년에 3번까지 맞아봤거든요. 확실히 일시적이라도 통증을 줄이는 효과는 있어요.
    그 후로 열심히 운동계속해서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343 문재인님 토론은 9 .... 2012/12/05 1,864
186342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12/05 1,122
186341 인조모피 사고 싶은데요 하루 2012/12/05 1,045
186340 토론회 후 13 .. 2012/12/05 3,244
186339 예전에 올린 글중에 70년생이 뭐 학교 그만두고 방직공장 간 글.. 14 엘살라도 2012/12/05 2,201
186338 토요일 대치동 결혼식 있어 가는데요 5 서울구경 2012/12/05 1,162
186337 메주... 어떡하죠 ap 2012/12/05 651
186336 어느 트위터러의 토론회 한줄감상 1 ㅋㅋ 2012/12/05 1,313
186335 박근혜에게 살기 막막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17 허탈 2012/12/05 3,635
186334 워모말고, 목폴라만 따로 파는거요..이름이..어디서..? 3 /// 2012/12/05 1,103
186333 급)탐폰이 안빠져요 5 나나 2012/12/05 10,123
186332 김장을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젓갈은 어디서구할지 6 김장 2012/12/05 1,507
186331 박근혜 가라사데...비판하고 저항하지 말라! 2 안나 2012/12/05 969
186330 푸드체인같은거 우리 82에서도 하면 어떨까요 6 2012/12/05 1,231
186329 근혜님, 이참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세요 3 바꾸네 2012/12/05 1,510
186328 똥누리 옹호하는 알바와 일베충 놀려먹는 유일한 곳 7 우리는 2012/12/05 1,721
186327 "협박 당했다" 朴 지지선언 동원된 비보이들.. 1 끝도 없네 2012/12/05 2,059
186326 아~! 이걸 어뜨카지???? 6 우리는 2012/12/05 1,986
186325 나꼼수 봉주 23회 버스 - 집단 운행시켜놓고 갑니다-.- 7 바람이분다 2012/12/05 1,287
186324 넓은데서 아주 작은 평수로 ... 6 우울 ㅠㅠ 2012/12/05 3,493
186323 다카키 마사오에 대하여.... 141 솔직한찌질이.. 2012/12/05 18,280
186322 ‘착한 불도저’ 박원순 9 샬랄라 2012/12/05 2,153
186321 수분크림 쓰고 요즘 피부 컨디션 최고됐어요... 9 73 2012/12/05 7,081
186320 내앞으로 나오는 암진단금...남편이 대출금 갚는데 쓰자고하네요... 40 슬퍼요 2012/12/05 8,482
186319 이정희후보 선거 사무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 소소한 의견.. 2012/12/05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