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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미쳤나봐요

아줌마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2-11-19 23:28:03

저 뭐 별로 연예인 같은거 좋아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요새 소지섭에 꽂혔습니다.

티비나 영화에 소지섭 나오면

"와 ~ 멋지다" 하면서 설레입니다.

마치 청소년시절에 멋진 교회오빠 보는 기분입니다 ㅋㅋ

내년이면 마흔인데 저 미쳤나봐요

 

IP : 124.5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11:29 PM (1.225.xxx.64)

    뭐 그 정도는 삶의 활력소로 즐기세요.

  • 2. 루나틱
    '12.11.19 11:31 PM (49.145.xxx.128)

    그게 미친거면 그냥 미친편이 좋은겁니다 비꼬는게 아니구요.. 그게 뭐가 어때서요

  • 3. 저도
    '12.11.19 11:33 PM (211.245.xxx.7)

    저도 동방신기 5명 ,jyj 심하게 좋아합니다~근 3년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방년 39세^^

  • 4. 원글이
    '12.11.19 11:35 PM (124.50.xxx.69)

    그동안 연예인을 그냥 아 쟤 괜찮다 ~ 정도였는데 와 ~ 멋지다 ... 이상한 동경의 마음이...ㅋㅋㅋ
    일본 아줌마들이 왜 욘사마 욘사마 하는지 알거 같다는 ...
    무엇인가 일탈하고 싶다는 ㅋㅋㅋ
    마흔가까이에도 이런 마음이 가능하군요 ^^

  • 5. 파란 달
    '12.11.19 11:45 PM (222.110.xxx.51)

    전 "시나위" 김바다~~~!!!
    그렇지만 가정은 지켜볼랍니다 ㅎㅎ

  • 6. 빛의나라
    '12.11.20 12:44 AM (80.7.xxx.97)

    나이와 상관없이 여자는 영원한 여자입니다. 몸만 나이 먹어 가지 마음은 언제나 풋풋한 젊음..ㅎㅎ 설레이는 거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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