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유치원에서 바보란 소리를 종종 듣나봐요<

씁쓸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11-19 21:52:21

마음이 아파요,

놀던이야기 하다가, 오늘 누가 바보라 그랬어,

그럼 너한테만 그래 물으면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만 이런소리를 듣는걸까요?

마음이 매번 그런소리 들으면 무너지네요

힘들어요

IP : 58.143.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11.19 10:06 PM (123.213.xxx.83)

    맘 아프시겠어요.
    왜그런가 잘 생각해 보시고 별 이유가 없는데도 그러면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애들에게 주의도 좀 주십시 하구요.

  • 2. 속상함
    '12.11.19 10:18 PM (110.70.xxx.190)

    저두비슷한경우인데 속상하네요 이런저런생각하다보면
    우울하고 슬퍼요 원글님토닥토닥 힘내세요
    선생님한테얘기해보면. 그런일없다고만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낸다고 하니 더이상제가어찌할방법이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29 한숨이 납니다..에휴 11 더러운세상 2012/11/20 2,855
181928 남편이 엉뚱한 자기 생각이 맞다고 굽히지 않아요 29 엄마 2012/11/20 3,868
181927 3자 구도로 갑시다 Le ven.. 2012/11/20 509
181926 중동고등학교vs휘문고등학교 4 중3맘 2012/11/20 6,570
181925 형편이 어려우신분들... 29 답답 2012/11/20 7,208
181924 (방사능)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국산 블루베리 녹색 2012/11/20 2,231
181923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껍데기로 양식한 ‘굴’, 결국 밥상에 3 녹색 2012/11/20 1,669
181922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10 이별 2012/11/20 2,857
181921 수지 제끼고 실시간 검색어 1위 먹으신 분 ㅋㅋㅋ 사랑하는별이.. 2012/11/20 1,847
181920 나이 43에 세째 무리라고 해주세요. 128 나이40 2012/11/20 22,864
181919 박그네 확정이네요 11 2012/11/20 2,237
181918 투신 여고생 받아낸 최순경 얼굴도 잘생겼네요. 6 ... 2012/11/20 2,414
181917 베이비시터 겸 가사도우미 비용 문의 3 보통 2012/11/20 2,030
181916 남편의 잔소리 ㅠ 김치 냉장고.. 2012/11/20 916
181915 악건성 입술에 꿀+립밥 해보니 5 우와. 2012/11/20 2,560
181914 뚜레쥬루 나쁜놈들 4 병장맘 2012/11/20 2,377
181913 안철수 철수합시다 19 합시다 2012/11/20 2,429
181912 남편의 거짓말에 지칩니다 2 권태기부부란.. 2012/11/20 2,136
181911 누가 협상내용을 막 흘리는가? 2 .. 2012/11/20 1,327
181910 아기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요? 5 여름이야기 2012/11/20 944
181909 포괄수가제... 서민에게 이로울까? (의사욕하기전에 알건 압시다.. 42 일단 정치빼.. 2012/11/20 2,539
181908 제가 10월 5일날 쓰고.. 장렬하게 알바되었던글.. 루나틱 2012/11/20 1,004
181907 5세아이 디즈니만화 하루에 한시간씩 보기 영어학습에 도움될까요?.. 3 행복한영혼 2012/11/20 1,552
181906 CGV 골드클래스 온라인에 등록된거 양도되나요? 2 계급이금 2012/11/20 1,074
181905 피칸파이 맛있는 체인점?? 일산에 있다는데 혹시 10 궁금미^^ 2012/11/1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