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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문장일때 맨 끝에만 '요'자 붙이는게 맞는 맞춤법이지요?

제대로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2-11-19 17:32:45

예를 들면,

오늘 저녁에 회식선약이 있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거기가 급하기 때문에,

회식 참석이 어려운데, 일찍 좀 퇴근할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일상적으로는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었는데요.  급한일이 생겨서요. 일찍 갈게요.. 이렇게 말하잖아요.

 

전화상으로 들으면 저런 화법이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꼭 반말하는것처럼요.

제가 예민한가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9 5:38 PM (211.197.xxx.85)

    그냥 문자 그대로 말을 따라해보았는데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별로 기분 안나쁠 것 같은데, 또 실제로 그 분이 어찌 말하셨나 다를 수 있어서.....
    사람 기분 나쁘고 감정상하는거 살짝의 뉘앙스차이, 한글자 차이니까요.

  • 2. ...
    '12.11.19 5:43 PM (222.121.xxx.183)

    반말같지 않으나.. 질질 끄는 느낌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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