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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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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캠프측 박선숙 "정치쇄신 문제를 사람의 문제라고 말 한 적 없다"

정말 조회수 : 5,205
작성일 : 2012-11-19 16:06:56

사퇴한 이해찬씨.. 는 뭐꼬

참마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첨부터 두리뭉실하게 하지말고 딱 터놓고 말을해야지..ㅠㅠ

 

安측 박선숙 "이해찬에 경의"

뉴시스 | 박대로 | 입력 2012.11.19 15:53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19일 전격 사퇴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사퇴와 관련, "저희는 단 한 번도 정치쇄신 문제를 사람의 문제라고 말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문제로 좁힐 것이 아니라 행위와 행태에 천착해야한다고 문제제기를 했다"며 "(인적쇄신으로 읽힐)해석의 여지가 있었다면 엄밀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9155314134

 

IP : 114.202.xxx.15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선숙
    '12.11.19 4:08 PM (211.108.xxx.38)

    이 사람은 진짜....할 말이 없네요..

  • 2. ㅡ,ㅡ
    '12.11.19 4:08 PM (203.249.xxx.25)

    근데 경의는 왜 표하죠?
    대선 앞두고 경선을 통해 선출된 당대표 사퇴하게 들쑤셔놓고선;;;

    에휴...참아야지.
    어쨌든 빨리 단일화나 해요.

  • 3. ..
    '12.11.19 4:08 PM (118.32.xxx.54)

    캠프내에서도 몇사람만 아는 언어로 하지말고
    대중이 알아 듣는 언어로 말하라고..

    오늘 기사에는 궁민없네... 박선숙

  • 4. 새정치
    '12.11.19 4:09 PM (58.87.xxx.208)

    나 저여자 한테 욕해도 안될라나? 그래서 미키루크 니네가 데려간거니? 행태를 쇄신해야 해서 ..
    (물론 쓰레기 데려가준건 고마워 )
    하아 ~~~~

  • 5. 언제나 그랬죠~
    '12.11.19 4:10 PM (58.226.xxx.166)

    직접적으로 얘기 한 적이 있나요
    맨날 뭘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지...
    이번에도 안철수 회견문을 보면
    자기들이 뭘 원하는지 다 알거라고 말했죠
    근데 알아들은 사람 아무도 없어...

  • 6. ..
    '12.11.19 4:11 PM (116.39.xxx.114)

    양보 받았으니 모냥 그만 빠지게 좀 그만 징징거리길
    캠프 사람 입단속이 저리 안되나요? 몇명 없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게 장점인 캠프가

  • 7. 욕나온다
    '12.11.19 4:13 PM (211.246.xxx.216)

    안할려고 참는데 욕나온다 증말

  • 8. ..
    '12.11.19 4:14 PM (125.129.xxx.84)

    경의를 표할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엄밀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오해가 있었으니 그냥 사퇴철회하고 당직을 계속하기 바란다라고 했어야지.

    안캠 진심 욕나온다.

  • 9. 흠...
    '12.11.19 4:15 PM (122.37.xxx.24)

    충치랄 때 언제였던고??

  • 10. Mmm
    '12.11.19 4:17 PM (175.253.xxx.31)

    지랄을 하세요. 아주. 조 ㅈ 도 까시고요.

  • 11. 어스름
    '12.11.19 4:18 PM (121.170.xxx.151)

    이건 맞는 말이지 않나요? 이해찬은 원래 당내에서 굉장히 찬반이 갈렸고
    안철수 쇄신을 틈타 당내 비주류가 퇴진을 요구한 것 뿐이죠~

    안철수는 본질적으로 비례나 공천을 경선을 통해서 공정하게 뽑아야지
    계파들 나눠먹기 식으로 가선 안된다고 일관되게 얘기한 것 같은데요

    제가 아무리 뒤져 봐도 이해찬 박지원 사퇴 같은 얘기는 없었어요
    그냥 민주당 당내 갈등에 안철수를 끌어들인다는 느낌 밖에 없어요

  • 12. 새정치
    '12.11.19 4:20 PM (58.87.xxx.208)

    121.170.xxx.151 - 욕 드시고 싶으세요? 안철수 본인인가

  • 13. ..
    '12.11.19 4:21 PM (118.32.xxx.54)

    어스름님

    김한길이 쇄신이야기하면서 30명정도의원들 이름으로 쇄신성명서가 발표했죠?

    거기에 친노사퇴 이해찬.박지원 이야기도 나옵니다

    박선숙이가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멀어떻게 해야되냐: 기자가 물으니
    민주당 쇄신파들이 문건 낸것도 있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결론은 쇄신파 움직이니 나중에 박선숙이가 그 문건 참조 하라했고?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댓글 쓰지 마세요.

  • 14. 어스름
    '12.11.19 4:21 PM (121.170.xxx.151)

    그리고 원래 이해찬은 민통 실권이 아무것도 없고 퇴진한다고
    달라질것도 없어요. 민주당 실권은 지금 운동권 출신 486들(예전 정동영계들)
    그리고 열우당때 공천된 보수적인 정치자영업자들이 쥐고 있는데
    이사람들이 개방형공천을 수용해야 정치개혁이라 할수 있죠~

    이해찬이니 한명숙이니 아무 힘도 없는 허수아비들일 뿐이에요

  • 15. 어스름
    '12.11.19 4:23 PM (121.170.xxx.151)

    저도 문재인 지지자이긴 하지만 민주당 공천 제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죠
    비례는 당연히 국민들이 직접 뽑아야 하는데 사실상 계파들 이권배분용으로
    쓰이고 있지 않나요? 이건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건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16. ..
    '12.11.19 4:24 PM (118.32.xxx.54)

    어스름..
    이해찬 대표가, 허수아비고 기생오래비고간에 그사람은 100만 명이 동원해서 뽑아준 당대표입니다
    그사람 나가라는것 말 이 안된다는거죠..

    지금와서 우리캠프에서 그런적없다?

  • 17. 어스름
    '12.11.19 4:25 PM (121.170.xxx.151)

    제가 아무리 봐도 안철수는 이해찬 나가라고 한적이 없어요
    공천을 당원이나 시민 참여시켜서 공정하게 하라고 하는 것 뿐이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민주당 당내 문제로 이해찬 퇴진시켜놓고 왜 안철수에게 욕을 하나요?

  • 18. 민주당 쇄신파들이
    '12.11.19 4:25 PM (58.226.xxx.166)

    만든 안을 보라고 안철수도 회견에서 말했던거 같은데....기억엔
    박지원이 박선숙한테 전화하니 그거 보라고 했다는 기사도 있죠

  • 19. 어스름
    '12.11.19 4:27 PM (121.170.xxx.151)

    저는 안철수 지지자 아닙니다 오히려 안철수는 민주당 들어가서
    국정경험 더 쌓아야 한다고 봐요. 국정이 중소기업운영하고 강의하는
    경험정도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그와 별개로 게시판 마다 들쑤시고 다니는
    민주당 과격조직들도 상당히 우려스러워요

    문재인은 좋지만 과연이런 과격한 지역조직들이
    집권후에 어떤행태를 보일지 걱정이 앞서네요

  • 20. 새정치
    '12.11.19 4:28 PM (58.87.xxx.208)

    어스름 - 님 같은 부류들이 새누리 알바보다 더 나쁜 부류입니다.

  • 21. 어스름
    '12.11.19 4:30 PM (121.170.xxx.151)

    새누리 알바보다 더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의 행태도 심히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민주당은 확실히 개혁되어야 하고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노전대통령이 정말로 원했던건 이런게 아니죠

    단순한 유권자의 관점일 뿐입니다.

  • 22. 착각
    '12.11.19 4:30 PM (58.226.xxx.166)

    박선숙이 안철수 회견문 보라고 박지원한테 그랬네요

  • 23. ..
    '12.11.19 4:39 PM (118.32.xxx.54)

    어스름

    그팩트를 이용해서 압박한것은 안캠프이고 , 그말을 지상에 뿌린것은 박선숙이고..

  • 24. 어스름 님
    '12.11.19 4:39 PM (211.108.xxx.38)

    혹시 박선숙 본인이에요?

    누가 민주당 행태가 다 옳다고 하나요?

    님의 질문은 이거잖아요.
    "민주당 당내 문제로 이해찬 퇴진시켜놓고 왜 안철수에게 욕을 하나? "

    여기에 대한 답을 다른 분들이 잘 해 주시는데
    왜 민주당 개혁론만 부르짖으시나요?

  • 25. 어스름
    '12.11.19 4:41 PM (121.170.xxx.151)

    원래 익명의 관계자는 기자의 소설일 가능성도 많고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않은 사람의 얘기일 가능성이 더 많아요

    익명의 관계자발 전언은 문캠프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고(안철수 양보론같은거)
    문재인은 그런 것들다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부인한 걸로 알아요.
    저도 그런기사 믿고 난리치는 건 바보짓이라고 봐요

    문캠에도 구민정당 인사도 있고 안캠에도 쓰잘대기 없는 인간들이
    많은 걸로 알아요. 중요한 건 그런게 아니라 후보 본인들과
    책임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얘기죠.

    민주당내 비주류들이 안철수를 지렛대로 이해찬퇴진을
    요구한 것은 팩트입니다.

  • 26. ..
    '12.11.19 4:42 PM (118.32.xxx.54)

    미쿠. 어스름


    그팩트를 이용해서 압박한것은 안캠프이고 , 그말을 지상에 뿌린것은 박선숙이고..
    그팩트를 이용해서 압박한것은 안캠프이고 , 그말을 지상에 뿌린것은 박선숙이고..
    그팩트를 이용해서 압박한것은 안캠프이고 , 그말을 지상에 뿌린것은 박선숙이고..
    그팩트를 이용해서 압박한것은 안캠프이고 , 그말을 지상에 뿌린것은 박선숙이고..
    그팩트를 이용해서 압박한것은 안캠프이고 , 그말을 지상에 뿌린것은 박선숙이고..

  • 27. 어스름
    '12.11.19 4:44 PM (121.170.xxx.151)

    대화를 하실려면 하시고 같은말 붙여넣기 도배 하진 마세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얘기하는 것 뿐입니다.

  • 28. 새정치
    '12.11.19 4:45 PM (58.87.xxx.208)

    이건 진짜 어디 학원에가서 수업이라도 받고 오는건지
    난 벽이에요
    난 벽이에요
    난 벽이에요
    난 벽이에요
    난 벽이에요

    엄청난 물아일체네요.

  • 29. 어스름
    '12.11.19 4:46 PM (121.170.xxx.151)

    제가 보기엔 조직적으로 교육받으시는 분들은
    카피페이스트 하시는 님들인 것같네요

  • 30. 어스름 님
    '12.11.19 4:47 PM (211.108.xxx.38)

    본인이 말한 것은 팩트이고
    남이 말한 것은 소설??
    본인이 말한 것에 대해 팩트라고 볼 근거를 대세요.
    안선숙의 언행이 팩트라는 것은 윗 댓글님이 이리도 여러 번 반복해서 알려주시는데도 귀를 막고 계시면서
    본인 말만 팩트라고 우기시면 곤란하죠.

  • 31. 어스름
    '12.11.19 4:47 PM (121.170.xxx.151)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국민에겐 하나의 후보일 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선이나 악이 될수 없고 민주당도 엄연히
    검증의 대상인 거에요 선악의 기준도 아니고 절대선의
    담지자들이 아니라고요~

  • 32. 어스름
    '12.11.19 4:48 PM (121.170.xxx.151)

    ■ 방송 : FM 94.5 (18:10~20:00)
    ■ 날짜 : 2012년 11월 2일 금요일
    ■ 진행 : 김상우

    "민주 쇄신파, 지도부 퇴진 요구 주말 시한 넘기면 상상 이상의 행동할것 "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11월 2일)

    이건 팩트 잖아요 익명의 관계자 전언이 아니고요 ~

  • 33. 어스름
    '12.11.19 4:51 PM (121.170.xxx.151)

    민주당 쇄신파와 신주류간의 갈등에 이해찬의 거취가 핵심이었다는 것은 팩트잖아요
    안철수가 이해찬의 거취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 쇄신파의 주장인데
    솔직히 믿기시나요? 공식적인 채널로는 다 부정된 얘기에요

    민주당 바깥에서 보기에 이해찬의 거취가 뭐 그리 대단한 관심사인지 모르겠네요
    쇄신파들한테나 중요한 문제죠

  • 34. 어스름
    '12.11.19 4:55 PM (121.170.xxx.151)

    비아냥 거리는게 재밌으신가요?

  • 35. 정권교체 원한다면
    '12.11.19 4:55 PM (219.251.xxx.147)

    단일화 대상끼리 이래봐야 이득보는 건 박근혜입니다.

    검색하다 박사모 카페 글이 보이길래 클릭해봤는데
    수준이 너무 저질이라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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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9277 이거 큰일났네...문쟁이 보호자님 어디 계세요? 철수가요.또~ [4] 강호촌부

    529261 서민 >완찰스가 딸을 위해 렌트한 월 5000불 필라델피아 도무스 럭셔리 아파트. [11] 박근혜200만표차이로당선확신

    자게 첫 3~4페이지만해도 대충보이는 게 이딴 글인데 집단최면에 걸린 모지리들 모임 같아요.
    그러면서 박근혜가 이미 대통령 다 된거처럼 좋아들 하더라고요.
    저런 인간들이 각종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뭔가 문제가 싶으면 이때다 하고 이쪽 지지자인 척 하고
    욕하면서 이간질 시키는 것도 간과할 수 없어요.

    우리가 상대할 대상은 박씨지 우리끼리 어쩌고해봤자 저들 좋은 일만 시키는 것임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후보 밀어주려고 같은 편 후보 욕하면 저들이 이때다 끼어들어 난장판 만들고 우린 서로 실망하고 이를 관전하는 사람들 역시 흥미잃고 점점 야당표만 덜어지게 되는거죠.

  • 36. 미친것들
    '12.11.19 4:59 PM (112.156.xxx.232)

    이런 진상캠프를 봤나???
    이름 바꿔 진상캠프로....

  • 37. 어스름님
    '12.11.19 5:01 PM (211.108.xxx.38)

    "민주당 당내 문제로 이해찬 퇴진시켰다"라는 사실을 팩트로 인정하기 위한 근거를 대시라니까요

    님 말대로
    "민주 쇄신파, 지도부 퇴진 요구 주말 시한 넘기면 상상 이상의 행동할것"이라는 기사가 있었고
    민주당 쇄신파와 신주류간의 갈등에 이해찬의 거취가 핵심이었다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들의 당내 문제로 이해찬이 퇴진했다는 게 어떻게 증명되지요?
    참 답답하시네요.

  • 38. 박선숙,안철수의
    '12.11.19 5:01 PM (58.226.xxx.166)

    그 못알아들을 말을
    지지자들도 이,박 퇴진으로 해석했는데
    어스름님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 39. 어스름
    '12.11.19 5:05 PM (121.170.xxx.151)

    제가 찾아보니 안철수는 공천 개혁에 대해서 명시적으로 여러번 얘기했어요
    그리고 이문제는 민주당 현역의원과 그 하부조직의 이해관계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게시판에서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주제인 것 같네요

    굳이 그것을 이해찬퇴진으로 해석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그렇게 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분으로 생각이 되네요

  • 40. 근데
    '12.11.19 5:08 PM (58.226.xxx.166)

    궁금하네요.
    지금 민주당은 이해찬 지도부 퇴진
    단일화 룰 맘대로 하라고 한거 말고 한거 없죠?
    안철수는 뭐가 맘에 들어 다시 돌아온걸까요?

  • 41. 어스름
    '12.11.19 5:08 PM (121.170.xxx.151)

    제가 답답한 것은 어차피 야권성향인 이런 곳에 와서
    굳이 단일화의 당사자인 안철수를 광적으로 비난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안철수는 어차피 민주당이 가져오기 힘든 성향의 표를
    끌어들일수 있는 기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 이런식의 과도한 말싸움은 결국 표이탈과
    정권교체 실패로 밖에 갈데가 없어요.

    물론 님들은 말싸움에 이겼다고 기분이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 42. 어스름 님
    '12.11.19 5:25 PM (211.108.xxx.38)

    진정한 안철수 지지자시라면
    이런 글 올려서 이렇게 논쟁하시는 게
    안철수에게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알바가 아니시라고 믿으니 이렇게 말씀드려요.

  • 43. ..
    '12.11.19 5:47 PM (116.39.xxx.114)

    표이탈과 정권교체 실패에 한 몫하시는 분이 어스름님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이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면 좀 들으세요
    벽처럼 자기말만 되풀이하지 말구요

  • 44. ㅣㅣ
    '12.11.19 6:08 PM (1.241.xxx.190) - 삭제된댓글

    말장난도 정도껏 해라 대선 한달전에 선문답질 뭐하는 짓이냐 국민갖고 희롱하냐!

  • 45. ..........
    '12.11.19 7:15 PM (221.149.xxx.144)

    인적 쇄신은 어차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평판이..... 이해찬은 물러났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데에 모두 동의하고 있는데

  • 46. ..........
    '12.11.19 7:16 PM (221.149.xxx.144)

    안캠프와 상관없이 이해찬을 비롯 민주당 쇄신은 잇어야 합니다

  • 47. 탱자
    '12.11.20 12:35 AM (118.43.xxx.137)

    이해찬씨가 민통당 대표로 선출된 당대표 국민경선은 절차상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해찬이 꼼수와 편법을 쓴 것이지요. 아래 두 가지...

    1. 인구보정

    "박 지사는 "광주,전남·북 당원이 2만~3만명, 부산은 1600명인데, (당대표 경선에서) (인구)보정하다보니 부산 1명, 호남 20명으로 동등한 가치를 보정해 줘 호남당원들이 난리다"면서 "호남 향우회서 민주당을 오래한 분들은 사람이 어떻게 1대 20이 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설명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451667&ctg=121...

    2. 대표경선 절차의 공정성 ---"경선이 진행 중인데도 룰을 확정하지 않았고, 경선 중에 특정 후보와 가까운 단체에게 상당한 투표권을 배정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투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투표소 설치에서도 규정위반이 거론되기도 했다. 더 심각한 것은 제도적으로 이중·삼중 투표가 가능하도록 틈이 열려 있었다는 점이다.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611100405

    이런 이유로 민통당의 대표응 차점자였던 김한길의원이 되었었어야죠.

  • 48. ㅋㅋㅋ
    '12.11.20 12:39 AM (220.77.xxx.22)

    엥? 말한적 없다고?
    나 기사 링크 세 개나 갖고 있는데.
    귀찮아서 안건다.어차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까.
    근데 안캠은 정치 그렇게 하지마.왜 그래...
    니들 정치 하도 더럽게 하니까 철수씨 불쌍해질라고함...

  • 49. 탱자
    '12.11.20 12:41 AM (118.43.xxx.137)

    이렇게 꼼수와 편법으로 만들어진 정통성이 부족한 이해찬 지도부가 민통당 대선후보 경선을 주도했으니, 선출된 대선후보가 자당의 지지자들로부터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하지요.

    당연히 이해찬 지도부는 퇴진해야 맞지요.

    안철수는 민통당에 정치쇄신을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정치쇄신을 요구했지요. 이 요구가 인적쇄신이 전부인 것처럼, 그리고 지도부 사퇴가 안철수의 요구에 100% 수용이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죠.

  • 50. 이해찬의 퇴진은 예정된 것
    '12.11.20 12:50 AM (118.32.xxx.236)

    몇 일간지를 보면, 이해찬의 퇴진은 이미 예정된 것이었고, 타이밍을 맞춘 것뿐이죠.
    얼마전 민주당 문캠프의 새정치위원회에서 이해찬, 박지원씨의 퇴진을 결의하지 않았나요?
    민주당 스스로 내려야 할 결정을 미루고 있다가, 안후보의 요구로 실행한 것뿐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안캠프에서는 민주당의 정치 9단에게 당했다는 기사가 뜨고 있지요?

    이해찬과 박지원의 퇴진은 예정된 것이었고,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실행한 것 뿐입니다.
    아주 적절한 시점에서요.
    그런 점에서 보면 민주당은 정~말 정치 999단인 것 같습니다.

  • 51. 웬 말장난
    '12.11.20 12:51 AM (223.62.xxx.105)

    오해다?
    진짜 쥐박아바타?

  • 52. 어휴,,,
    '12.11.20 5:35 AM (87.77.xxx.31)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이러다가 수첩여사 되면 누구 좋으라고요.
    다들 지금 눈에 아무 것도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마음 좀 가라앉히세요.

  • 53. 지금은 대선을 앞두고 있는
    '12.11.20 8:27 A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시기인데 자게에서 이런 토론하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이 정치에 또는 대통령 후보에 대해 무관심하면 좋겠어요?
    윗님?

    박선숙
    그딴 딴소리 한다고 국민이 속을줄 아나?
    유치하다못해 추한모습임을 네가 더 잘알것이다..

  • 54. 아줌마
    '12.11.20 9:14 AM (219.240.xxx.195)

    뭐래?
    박선숙 좋아했는데
    그쪽 캠프 들어가더니 표정도 바뀌고
    하여간 그쪽 분위기 좀 이상합니다.

  • 55. 121.170님
    '12.11.20 3:56 PM (210.182.xxx.78)

    박선숙이 아시아경제와 인터뷰한 기사 찾아보세요
    기자가 '이해찬 박지원의 퇴진을 원하는 것이냐'고 묻자
    "국민이 원하고 있고 새정치 어쩌구에도 그 내용이 문구에 들어있다. 더이상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대답했어요. 그렇게 안개속 두리뭉실한 게 안캠의 워딩입니다. 그러고 나선 박지원한테 돌직구 맞으니 '사퇴를 원하는 건 아니다'라며 180도 다른 대답...선거 한 달 앞두고 왜저렇게 사람들 혼란스럽게 찌질거리는지

  • 56. 121.170님
    '12.11.20 4:03 PM (210.182.xxx.78)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11613063580329

    - '민주당 혁신'에 이해찬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도 포함되나?
    ▲ 국민들이 요구하고, 이미 민주당 내부에서도 혁신 과제로 제기된 바 있고, 특히 민주당 새정치위원회에 제출된 (혁신의) 내용들이 있다. 저희가 그 내용에 대해 열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121.170 저 사람은 '뭘 아무리 뒤져봤다는 건지'...검색 30초만에 님이 말한 내용 홀딱 뒤집히는 인터뷰 기사 나왔죠?

  • 57. ...
    '12.11.20 4:28 PM (1.243.xxx.96)

    안철수가 민주당을 개혁하고 합류하는 모양새도 갖추고,
    민주당 내 자기 지분도 확보하려고 한 짓 맞는데
    그걸 문 측에서 탁 받아버리니까
    내가 언제 명시적으로 사람 자르랬냐는 식으로 받으니
    좀 비겁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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