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특히 아이들 입시에 찌들어 살게 하기 싫어서
다른곳에 가서 있고 싶거든요...
알아보는 중인데
캐나다 아니어도 되구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뉴질랜드 이런곳도 좋아요..
해외이민이 정말 그렇게 암울한가요?...
실제 거주한 경험있는 분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시는 거 아닌가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잖아요.
답글은 안달았지만
해외에서 10년 이상 상 경험으론, 이민 정말정말 신중하셔야해요.
한국에서 과외가 버겁다... 살아보시면 그건 정말 배부른 투정이십니다.
그 글에 댓글도 달았는데요.
돈이 아주 많아 자잘한 돈걱정 없는 경제력이면 안 말립니다. 그러나 월 130 드는데 이럴바에야 캐나다~ 이건 아니라고 알려드리는겁니다.
그리고 기러기 가정도 참 암울하지만 이민일때는 더더욱..
특별한 기술없는 한 해외이민에서 남들 안하는 궂은일들 도맡아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삶을 사셔야하는데.. 그건 자신있으신지도 의문이네요.. (아, 동남아권으로 가신다고 했을 때는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