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 게 원래 그런 것, 모르고 들어온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말입니다.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박근혜 대선 후보와의 결별설, 토사구팽설에 대해서 내가 있고 없고가 무엇이 중요하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는 노인과 젊은이, 두 가지 몸이 다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완전히 노인처럼 무릎도 제대로 펼 수 없지만 한 번 춤을 추기 시작하면 몇 날 며칠 춤을 출 수 있다. 그게 나다"
유니버설발레단과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거치면서 주역만 20여년 동안 맡았던 한국 최정상의 발레리노, 이원국 씨의 말입니다. 마흔 다섯, 발레계에선 최고령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로 불리우는 발레리노 이원국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51931&page=1&bid=focus13
"현상 유지 정책에 불과하다"
정운찬 동방성장위원회 이사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정 이사장은 박 후보의 공약이 "양극화와 경제 침체 유발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5307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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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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