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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눈이 펑펑와요.

.........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2-11-19 07:30:33

남편 현관에서 마중하고

돌아서는데 남편이 다시 들어와요.

뭐 두고 갔나 내다보니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사이에

말갛던 하늘이 하얗게 되었네요.

 

정말 겨울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출근길이 걱정이에요.

다들 조심하세요.

 

IP : 1.244.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19 7:32 AM (122.32.xxx.11)

    서울은 비오는데....
    어른이 철딱서니없이 눈와서 부러워요~ 라고 말해도 될까요?
    부럽네요^^

  • 2. ...
    '12.11.19 7:35 AM (1.244.xxx.166)

    네 저도 강원도 살이가 익숙치는 않은 남쪽 사람인데
    첫눈이 이렇게 거창하게 와주니 갑자기 흥분되어서 글올렸네요.
    막상 오늘 애데리고 어떻게 다닐까 겁은 나는데도요^^.

  • 3. 예쁜홍이
    '12.11.19 7:45 AM (59.29.xxx.121)

    저도원주사는데 반가워요^^남편이 첫눈온다고 거실나와보라기에 나갔더니 내리눈보며 사랑한다고 뽀뽀해주네요ㅋㅋ그나저나 오늘 아기 감기땜에 병원나서야하는데 큰일이네요ㅠ콜 불러야 겠어요. 펑펑 많이도 내리네요^^

  • 4. 원주
    '12.11.19 7:53 AM (203.226.xxx.89)

    무실동인데..안와요ㅠ금방 그쳤나봐요..
    근데 꽤 쌓여있네요.. 예뻐요..

  • 5. 원주가 친정
    '12.11.19 8:39 AM (116.122.xxx.68)

    헉!
    오늘 친정 김장하신대서 1시간후에
    서울서 출발예정인데 눈 많이 왔을까요?
    비 온다했는데...ㅠㅠ

  • 6. ...
    '12.11.19 8:45 AM (1.244.xxx.166)

    금방 그쳐서 도로엔 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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