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 상에서 조언 열심히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2-11-18 23:12:58
정성껏 답글 달아도 글 펑~되면 제 수고도 같이 무시당한 느낌
원글만 내리시지... 웬만하면...

IP : 221.138.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11:15 PM (59.10.xxx.139)

    오히려 글 지웠다는건 님 댓글을 읽었다는 확인이죠. 원글이 읽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에요? 뭐 길이길이 문자로 남겨야할 대단히 중요한 글인가요??

  • 2. ...
    '12.11.18 11:16 PM (221.138.xxx.187)

    글 지우실거면 원글에 미리 언급이라도 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매너 아닌가 싶어요 ㅠㅠ

  • 3. 틈새꽃동산
    '12.11.18 11:18 PM (49.1.xxx.119)

    특히나 댓글이 두세개인 경우는 본건지 어쨌는지....
    급하다고..컴앞대기라고..심지어 수학문제조차..
    원글의 언급이 없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

  • 4. ,,,
    '12.11.18 11:19 PM (72.213.xxx.130)

    그런 얌체 많죠. 주옥같은 댓글을 혼자 저장하고 날려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말 뭥미? 하게 된다능

  • 5. ㅇㅇ
    '12.11.18 11:22 PM (119.192.xxx.80)

    첫대글에공감

  • 6.
    '12.11.18 11:24 PM (211.108.xxx.248)

    님 꼭 중요한 것 물어보고싶은데 아무도 답글 안달면 좋겠나요..

  • 7. 얌체죠
    '12.11.18 11:27 PM (58.240.xxx.250)

    자기 볼 일만 싹 보고 나면 끝.
    아까도 머리 터져 가며 수학 문제 풀어줬더니 인사도 없이 통째로 글 날렸더만요.
    앞으론 절대 그런 짓 하지 말아야 겠다는...

  • 8. 요즘엔
    '12.11.18 11:45 PM (122.34.xxx.34)

    정말 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도 낚시 같은 글이 너무 많아 댓글달기 싫어져요
    너무 심심한 사람이 넘쳐 나는지 충격적인 사건 아닌 것들도 낚시같은것들이 종종 보여요

  • 9. 폴리
    '12.11.19 12:35 AM (110.70.xxx.7)

    내 나름대로 생각한 답변 달았지만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도 궁금한데
    나중에 와보니 홀라당 삭제되면..
    매우 허탈하긴 해요

  • 10.  
    '12.11.19 12:57 AM (218.50.xxx.130)

    답글도 다 저작권 있는 건데, 저작권 위반하는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겠죠.

  • 11. ee
    '12.11.19 1:05 AM (115.136.xxx.29)

    무슨 답글에 저작권 씩이나요;;;삭제되면 허탈하기도 하지만 고민글이고 그러니 아마도 조언받고 창피해서 지우거나 날카로운 댓글 달리면 더 그런 거 보고 상처받기 싫어 지우는 거죠

  • 12. 그러게요..
    '12.11.19 1:44 AM (175.211.xxx.172)

    저 최근에 겉절이 만들었는데..
    너무 짜게 돼서 검색하다 예~~전 82쿡 댓글에서 무우 넣으면 좀 낫다는 글 읽고 무우 넣어서 해결한 적 있어요.
    이런 경험 몇번 있다보니 저도 글 올리고 나서 댓글 받았는데...
    좀 곤란하다 싶으면 원글만 지우게 되더라구요.
    댓글 중에 정말 고심해서 정성껏 달아주시는 분들 계셔서요.
    저작권까지는 오버라고 해도 공개적인 곳에서 댓글 요구해서 받으셨으면 남겨두셨으면 해요.
    저도 몇번 허탈했던 경험이 있는지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84 하나를 양보하면 또다른 하나, 또다른 둘 양보를 요구하는 안 캠.. 4 하나양보,두.. 2012/11/19 1,704
181883 문안,안문 협상단 회의종료.. 29 .. 2012/11/19 3,622
181882 중학생이 듣기 공부로 할 수 있는 미드나 애니메이션.. 3 중학생 2012/11/19 2,083
181881 흠.. 민주 비민주 표 구별 요구라...이건 뭘까요.. 7 루나틱 2012/11/19 2,006
181880 죽염이 몸을 따듯하게 하는거 맞나요? 7 하아 2012/11/19 3,146
181879 안철수 측의 주장 너무 한 것 아닌가요? 10 무리... 2012/11/19 2,628
181878 정몽준이 다시 보이는군요.정몽준 대인이네 대인... 12 ... 2012/11/19 3,144
181877 의사들 40시간 이상 일하라고 아무도 강요한 적 없어요 29 ... 2012/11/19 3,631
181876 튜브 바람 구멍 막는 곳이 뜯겼는데 튜브수리 2012/11/19 1,761
181875 배 근육좀 잡히는 운동없을까요? 6 2012/11/19 2,501
181874 세입자 보증금을 일부만 받고 일단 이사는 들였는데... 11 ... 2012/11/19 2,566
181873 진짜로 늙은사람은.. 3 40대 2012/11/19 2,095
181872 감기걸린 아이 항생제때문일까요?자꾸 팬티에...ㅠ.ㅠ 6 여섯살 2012/11/19 2,633
181871 국민경선도 아니고 여론조사만도 아니고 + 패널평가랜다 아놔..... 19 ,,,,,,.. 2012/11/19 2,567
181870 단일화 방식을 놓고 골방에 모여서.. 1 .. 2012/11/19 1,632
181869 귀여운조카 7 ㅁㅁ 2012/11/19 2,371
181868 투신 여고생 받아낸 경찰(펌) 5 ... 2012/11/19 2,694
181867 초대 해놓고 9 초대 2012/11/19 2,406
181866 아래 탱자글 패스하면 좋겠습니다. 7 .. 2012/11/19 1,398
181865 안철수의 위기는 박근혜의 기회? (폄) 11 탱자 2012/11/19 1,614
181864 3시간. 일하는거 알바인가요?? 직장인가요?? 11 저기요 2012/11/19 2,745
181863 잘못된번호를 저장해서 생전처음보는사람이 카톡리스트에 올라왔는데요.. 4 급질요~~ 2012/11/19 2,322
181862 휘핑크림 살랬는데 토핑크림으로 잘못샀어요 3 ㅠㅠ 2012/11/19 1,921
181861 서울이나 인천쪽에 관절전문병원 괜찮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2/11/19 1,814
181860 롯데면세점에서 파는 남자넥타이 추천해주세요^^ 1 여행 2012/11/19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