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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문재인 결단, 안철수도 친이 쳐내는 성의 보여줘야" (동감)

동감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12-11-18 19:13:04

조국 :

 

"안캠프에서도 인적 쇄신의 화답을 해주면 좋겠다. '친이'였다가도 캠프로 오면 다 사면되고 '친노'보다 나은 존재가 되는가? 민주진보진영에 대한 예의의 문제이기도 하다"

 

---

 

적극 동감한다.

문재인이 자신의 살을 깎아내고

사지를 잘랐다.

 

안철수도 성의 보여달라.

정권 교체를 원하는 많은 국민이 의구심 갖는다.

 

이명박 정권획득 일등 공신 중 하나인 '이태규' 등 친이를 쳐내어

의구심을 해소시키는 것이 안철수가 화답해야할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일 것이다.

(이태규, 표철수 등 지금 이해찬 쳐 내고 희희낙락하고 있겠지)

지금 안철수의 핵심 브레인은 이태규, 표철수 등이라고 한다. 송호창은 피켓이나 들고 있고.... 어느새 새누리스런 행태를 보이던 것이 이유가 있었던 거다.

 

정권 교체를 원하는 국민은 친이 출신 실세가 청와대 심장부에 또아리 틀고 있는 것 못 본다.

끔찍하다.

 

 

  이태규2008 ~ 2008대통령실 연설기록 비서관2007 ~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전문위원2007 ~ 2007제17대 한나라당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 팀장2007 ~ 2007이명박 경선대책위원회 기획단장2007 ~ 2007제17대 한나라당 대통령선거준비팀 전략기획 총괄간사2004 ~ 2005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2003 ~ 2004한나라당 당대표 정책특보2000 ~ 2004국회사무처 입법보좌관

 

 

 

 

표철수 :

한나라당 TV토론 대책단장

박근혜 정책특보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성식 공동선대위원장:

 

한나라당국회의원

경기도정무부지사

정책위부의장

IP : 222.105.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태규라니...
    '12.11.18 7:15 PM (222.105.xxx.238)

    특히 이태규, 표철수 등은 꼭 쳐내야 한다고 본다.
    민주진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일터...

    이들이 청와대에 ??? 상상하고 싶지 않다.

  • 2. ㅋㅋㅋ
    '12.11.18 7:22 PM (220.77.xxx.22)

    뒷북 쩌내요.

  • 3. .....
    '12.11.18 7:33 PM (182.215.xxx.193)

    민주진보진영에 대한 예의의 문제 22222222
    꼭 쳐내시길....

  • 4. ..
    '12.11.18 7:48 PM (119.198.xxx.129)

    이정현은 봐라. 이해찬구태정치하다 물러나는거 아니냐라고 맹공중.. 티비만 보는 분들 문후보랑 민주당이 죽일 놈들이라 그런줄 아실듯

  • 5. .....
    '12.11.18 8:41 PM (1.225.xxx.101)

    조국 교수 바른 말 했구만.

    감놔라 배놔라라....
    누가 잘 하더구만.

  • 6. ..
    '12.11.18 8:41 PM (119.149.xxx.231)

    뒷북 쩌는 거 아니에요.
    저같이 정치글 잘 안보는 사람은 저런 경력가진 사람들이 안캠프에 있는 거 몰랐어요.
    자기넨 저러면서 민주당보고 쇄신하라고 하다니
    안철수 보기엔 이명박보다 민주당이 문제있는 집단이란 말인가요?

  • 7. ..
    '12.11.18 8:55 PM (125.141.xxx.237)

    너도 이제 좀 꺼져라...
    니가 뭐라고 이쪽저쪽도 아님서...
    감놔라 배놔라냐.

    // 쇄신 핑계 대면서 감을 놓으라는 건지 배를 놓으라는 건지 그것조차 딱 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安보다는, 차라리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하는 조국이 훨씬 낫네요. 정치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말 하나 선명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겠다고요? 그런 태도는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단일화 라는 볼모를 잡힌 상태인 문재인 후보와 민통당을 상대로는 그런 식의 모호하고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태도가 통했는지 몰라도 딱 거기까지 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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