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나 본인이나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장례식 장에 가서 조문하고
시간이 안돼면 조문 정도 하고 올 수 있겠지만
시간이 여유가 되는 상태라면
발인까지 보고 거기다 장지까지 따라 갔다 오기도 하나 해서요.
남편분이나 본인이나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장례식 장에 가서 조문하고
시간이 안돼면 조문 정도 하고 올 수 있겠지만
시간이 여유가 되는 상태라면
발인까지 보고 거기다 장지까지 따라 갔다 오기도 하나 해서요.
대체로 절친인경우 시간되면 따라가던데요..
베프면 가지요.
갑니다. 저는 직장 상사분께서 장지까지 나와주셨습니다
한가한 분이 아니신데 그렇게 해주시기 고맙더군요
친구라면 더 하지요
두고두고 고마워요.베프 아니더라도..시간되시면
시간되면 가는게 좋죠
남자분들은 하관할때 들어주는 친구가 꼭 가줘야하던데요
친구라면 가지요..
그렇게 하는 경우 많이 봤어여
직장동료들도 친한 경우 그렇게들 하구요
남자들경우 친하면 끝까지 자리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들의 경우 그럴수도 있더군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내동생이 가장 친한친구들가 장지까지 왔었어요.
그것도 5~6명정도가.
참 고맙더군요. 미안하기도 하고...
저희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친한 친구 2명은 3일내내 와서 늦게까지 있다가 화장터와 납골당까지 같이 갔었네요
저도 두고두고 고맙고 저 또한 나중에 여력이 되는 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하는데
요즘엔 집안이 번창한 집 아니면
친구들이 많이 들어줘요
그러니 발인 참석, 장지까지 가게 돼더라구요
절친이고 시간되면 따라가기도 하죠
저도 제 친구어머님 돌아가셨을때 장지까지가고 49제까지 다참석했어요
제 친구들도 시간있어서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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