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농증과 중이염 질문...

...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2-11-18 10:29:13

아이가 거의 두달조금 안되게 중이염과 축농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병원에 다니며 꾸준히 항생제를 먹이고 있습니다.

두달 가까이 먹이고 있어서 걱정이 되서 질문드려요.

중이염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그런대 축농증이 남아있거든요.

의사는 계속 먹여야 한다는대... 축농증을 항생제를 다 나을때까지 먹여야 하는걸까요?

이제 일곱살이거든요.

항생제를 두달이 넘게 또 더 많이 다 나을때까지 먹여야 하는건지 몰라서요...

이렇게 먹는건 처음이라서 괜찮은지 물어보는거예요...

아니면 항생제를 그만 먹이고 다른 민간요법으로 해가 덜한걸 꾸준히 치료해 보고 싶거든요...

원래 축농증은 항생제를 오래 먹여야 하는건가요?

아시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꾸벅

IP : 211.210.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18 10:38 AM (121.167.xxx.248)

    저희 아이도 7살인데 중이염은 없는데 축농증 때문에 항생제를 달고 사네요..
    병원에서는 계속 먹여야 한다고 하고...약을 안 먹음 더 심해지고...
    한방으로 치료하고 싶은데 남편은 한약은 간에 부담을 준다고 한약은 반대를 하네요
    저도 민간요법 치료하고 싶은데...아는게 없어 답답합니다..
    저도 정보 얻어 가고 싶습니다..

  • 2. 아이가
    '12.11.18 11:08 AM (115.140.xxx.155)

    많이 어린가요? 축농증 달고 살던 제딸은 6살때부터 아침저녁으로 코세척시키니 걸려도 금방 낫더군요. 누런코가 밖으로 나오니 세균도 함께 나오는거같아요~~아이가 어리면 이건 힘들고 나을때까지 항생제는 먹이셔야 돼요
    한약으로 치료하다 더 심해져서 다시 이빈후과 간 적이 있어요

  • 3. ..
    '12.11.18 11:45 AM (211.204.xxx.181)

    작년 4살아이...(지금은 5살) 비염과 축농증으로 대학병원에서 두달정도 약 먹었는데요....약이 동네에서 준약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심하지 않을때도 항생제 먹일려니....ㅠㅠ..그래서 전 두달정도 하고 안갔어요....
    심할때만 동네 소아고 가구요...한약은 시도했는데...아이가 거부해서 포기했구요...
    지금은 코에 세척까지는 아니구...식염수 뿌려주고요....프로폴리스 10월부터 먹이는데...아직까지는 크게 아픈적은 없는거 같아요....근데 항상 코주위는 콧물이 약간씩은 있는ㄷ거 같아요...
    중이염은 중간에 약중단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병원에서 주는건 다 먹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4. *^*
    '12.11.18 11:56 AM (180.92.xxx.90)

    우리 아들 5살때부터 중이염 달고 살다 6살때 수술하고 아직까지 정기적으로 병원다니면서 체크하는데 많이 좋아졌네요.....작년 후반부터 거의 재발은 안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올초 축농증이 와서 무서웠는데 다행히 잘 지나갔어요...항생제도 몇일만 먹고....
    의사선생님이 코세척기를 하나 주시면서 아침저녁으로 코세척해주라 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진짜 누른 콧물이 엄청 나오는 거예요....그거 한달정도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도 한번씩 해 주는데 거의 안 해줘도 되는 상황이구요....
    식염수로 코세척 한번 해 보세요....7살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57 근데 문-안 단일화는 둘째고... 새누리당 대선에서 지지율 이기.. 7 ........ 2012/11/18 1,656
181356 바나나를 며칠 안에 많이 써버려야 하는데 무슨 요리가 있을까요?.. 8 뭘할까 2012/11/18 2,453
181355 펌)안철수 캠프 출입기자가 올린 페북글 7 샤르맹 2012/11/18 2,137
181354 안 캠 "충치는 뽑아내야"-> ".. 6 비열함 2012/11/18 1,386
181353 식탁의자요 회전이 편한가요? 1 식탁의자 2012/11/18 1,683
181352 세탁후 옷에 먼지가 너무 많아요 2 ... 2012/11/18 4,475
181351 안철수딸 55 웃기네요. 2012/11/18 24,048
181350 가족사진에 눈감았어요.. 13 엉엉 2012/11/18 2,853
181349 안철수, 단일화 협상팀 변경…이태규 빠져(1보) 8 ........ 2012/11/18 2,227
181348 안철수 욕하는 분들은 22 궁금 2012/11/18 1,771
181347 스타킹이나 팬티 약간 찢어지면 어떡하시나요? 2 눈속에 파묻.. 2012/11/18 2,756
181346 역삼동 비키니바 유니버시티 2 ㅠㅠ 2012/11/18 4,734
181345 아기 이름 한자풀이..너무 작위적인가요? 6 .... 2012/11/18 1,749
181344 문재인님 안철수님 힘내세요. 1 ..... 2012/11/18 906
181343 남친이랑 얼마나 자주 연락 하시나요? 29 연락잘 안하.. 2012/11/18 7,216
181342 루나틱씨는 그냥 일베가서 놀면 안돼시나요? 17 ㄹㅎㄹㅇㄸ 2012/11/18 1,807
181341 황장수란 사람 .. 2012/11/18 1,187
181340 위대한 탄생3 박우철군 3 응원해요 2012/11/18 2,164
181339 우체국택배중 당일배송되는거 있나요? 6 1234 2012/11/18 2,161
181338 전기 충격기가 너무 궁금했던 여인들 우꼬살자 2012/11/18 1,324
181337 사망유희 토론을 하게된 이유... 2 ........ 2012/11/18 918
181336 박하선 은근히 글래머네요 2 ㅋㅋㅋ 2012/11/18 2,567
181335 지금 철수 욕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20 .. 2012/11/18 1,646
181334 소형 tv선택좀... 2 jjiing.. 2012/11/18 1,212
181333 마음이 아파요 4 ㅊㅇㅅ 2012/11/18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