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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재료를 너무 많이 준비 했는데...

마님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2-11-17 23:39:09

82 언니들의 깨알같은 지혜가 필요하네요

제목처럼 감자, 양파, 호박, 양송이 버섯, 스팸, 프랑크 소세지, 파프리카 등을 다져서 볶음밥 재료를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든것 같아요

볶음밥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닌데 저걸다 어찌 먹어야 하나 걱정이네요 ㅠ.ㅠ

카레하긴 너무 작게 다진것 같은데(0.5x0.5x0.5 싸쥬) 뭘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애정어린 조언 바랍니다.

 

토론에 변듣보가 다 나왔네요...이게 다 중권이 때문인것 같아 술땡기는데 안주로 할만한것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네요 ^^

IP : 222.23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7 11:40 PM (14.63.xxx.22)

    얼려놓고 다음에 뭐든 해드세요

  • 2. ....
    '12.11.17 11:40 PM (218.209.xxx.8)

    냉동 시키셔도 됩니다.

  • 3. ...
    '12.11.17 11:43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얼려놨다가 야채죽 만들어 먹어요.

  • 4. 일단
    '12.11.17 11:47 PM (203.152.xxx.26)

    한번 쓸만큼씩 나눠서 냉동하시고 급할때 꺼내서 볶음밥하세요.

  • 5. ...
    '12.11.17 11:51 PM (122.42.xxx.90)

    또띠야에 얹어서 피자요.

  • 6. 마님
    '12.11.18 12:17 AM (222.236.xxx.152)

    역시 울 언니들 짱! 일단 냉동실에 넣어놓구피자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
    '12.11.18 12:19 AM (121.190.xxx.176)

    카레에 저는 다져서 넣으때도 있어요~ 돈까스 튀기거나 닭다리살 구워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어요~

  • 8.
    '12.11.18 12:59 AM (221.158.xxx.189)

    저기에다 참치 한캔하고 계란 한두개 깨 넣어서 동그랑땡 해드세요. 참치가 짭짜름해서 간 거의 안해도 맛있어요. 근데 감자가 있어서 좀 오래 익히셔야 할듯...

  • 9. ...
    '12.11.18 3:06 AM (211.198.xxx.160)

    좀더 조곤조곤 다져서 윗님 말씀대로 전부쳐서 드시면 되겠구요...

    위의 재료들을 얼려두었다가 스파게티 소스에 넣고 끓여도 맛나겠네요~
    저흰 시판 소스에 다양한 채소, 고기 등을 다져서 넣어 끓인 후
    면과 섞어 위에 피자치즈 얹어 오븐스파게티로 먹거든요.

    데치거나 볶아서 샌드위치 속재료에 섞어 먹어도 넘 맛나겠어요.
    튀김 반죽해서 동글동글 튀겨 먹어도 맛나긋당~
    아... 갑자기 배고파요~ 꼬르륵!ㅎㅎ

  • 10. 저도
    '12.11.18 10:53 AM (183.122.xxx.19)

    남는건 그냥 달걀 입혀서 구워주고 냉동실 넣을 필요없이
    바로 먹어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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