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최근 호남에서 여론조사를 위한 조직 동원에 박지원 원내대표가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

littleconan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2-11-17 21:54:27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최근 호남에서 여론조사를 위한 조직 동원에 박지원 원내대표가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박 원내대표가 '호남 조직 동원'에 관여했다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116114622§ion=01


 

 

안철수 측 "진짜 대장은 이해찬…충치는 뽑혀야"

[중앙일보] 입력 2012.11.17 01:47 / 수정 2012.11.17 06:19

민주당 인적 쇄신 압박 배경은
안철수 “혁신 조치 땐 바로 만나”
이해찬 “신당 만들면 거취 고민”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1/17/9527390.html?cloc=olink|a...


....

안 후보 측이 이상기류를 감지한 건 11·6 회동 이후부터였다. 2선으로 퇴진했던 친노 인사들이 속속 실무협상에 복귀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윤호중 전략기획실장이 새정치공동선언문 실무협상팀에 이어 단일화 룰 협상팀에 참여했다. 2선 후퇴를 선언했던 ‘친노 9인방’ 중 한 명인 윤건영 전 청와대 비서관도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사실상 모든 협상전략과 안 후보를 겨냥한 네거티브는 이해찬 대표와 그 주변이 주도하고 있다”며 “그분(이 대표) 거취 문제 해결은 우리의 최소 요구조건”이라고 했다. 이 대표를 겨냥한 안 후보 측의 발언 수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6일엔 안 후보 캠프 관계자가 이 대표를 빗대 "충치는 뽑혀야 한다”는 표현도 썼다. “다 물러갔다던 친노들이 협상장에 다시 차고 들어와 앉아 있는 걸 보면서 도대체 이건 뭐냐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다.

...

 

 

-----------------------------------------------------------------------------------

 

아 여론조사가 조작이 가능한거였군요. 근거는 ? 본인들이 해봤었나?

그러니까 저렇게 증거도 없이 막 들여대겠죠?

국민이 뽑은 당대표한테 저따위로 말하는것들이 캠프에 있는데 우선 본인들 뒤나 돌아봤으면 해요

 

누가 누구한테 그러는지

 

그리고 자꾸 민주당이 불법한 짓 한것처럼 매도하는데 하나 알려줄게요

정당한 정당 활동입니다.  이게 불법이었으면 선관위나 검찰에 고발했겠죠

문제가 안되니까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마치 불법 처럼 보이도록 교묘하게 언론 플레이 하는데

그런것도 모르면서 무소속으로 대통령 된다고 했어요. 바보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모르면 좀 배워서 하세요

 

하긴 정치 개혁안 내놓으라니까 내놓은게 유신정권때 박정희가 국회무력화하려고 썼던 국회인원정수 줄이기였지 

 


 

IP : 202.68.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11.17 10:02 PM (202.68.xxx.199)

    민주 박지원대표, 安측 박선숙 본부장과 인적쇄신 관련 통화
    | 기사입력 2012-11-16 23:05

    광고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무소속 안철수 후보측 박선숙 선대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안 후보 측이 요구하는 쇄신의 구체적인 내용을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원내 대표는 KBS와 통화에서 오늘 안철수 후보의 기자회견 보고를 받고 박선숙 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해찬 당 대표와 자신의 퇴진 등 인적쇄신을 요구한 것이냐고 물었는데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 대표는 또 박선숙 본부장이 그런 인적쇄신을 요구한 적이 없고 이는 안 후보의 기자회견문을 읽어 봐도 알 수 있다고 확인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 대표는 박 본부장과 통화에서 궁극적인 목표인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의 명령인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서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건 뭐 코미디도 아니고

  • 2. ...
    '12.11.17 10:09 PM (175.112.xxx.27)

    정말 내 할일만 열심히 했음 좋겠다.

  • 3. 박선숙은
    '12.11.17 10:19 PM (125.177.xxx.83)

    - '민주당 혁신'에 이해찬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도 포함되나?
    ▲ 국민들이 요구하고, 이미 민주당 내부에서도 혁신 과제로 제기된 바 있고, 특히 민주당 새정치위원회에 제출된 (혁신의) 내용들이 있다. 저희가 그 내용에 대해 열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박선숙이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 중엔 이처럼 '국민'을 팔아 이해찬, 박지원의 퇴진을 은근슬쩍 흘리고 있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벗뜨, 박지원이 전화를 걸어 대놓고 물어보니 퇴진하라는 뜻은 아니었다고 발뺌...퇴진하라는 것도 아니었다면서 이해찬 퇴진 기사 나게 만들어 상대 지지자들 자극시키고 이해찬 퇴진해라, 언제쩍 이해찬이냐며 우르르 몰려간 자기네 지지자는 바보 만들고 여론 악화되고 얻은 건 없고... 리틀코난님, 코미디 맞아요 ㅋ

  • 4. ㅇㅇ
    '12.11.17 10:41 PM (112.153.xxx.2)

    정동영의 정당활동을 동원이라고 박스떼기라고 코난이 그렇게 비난하면서 문재인이 하는것은 합법이다???

  • 5. littleconan
    '12.11.17 10:48 PM (202.68.xxx.199)

    112.153.xxx.2- 혹시 플라이스카이?

    정동영은 대리모집 금지를 어겼었죠. 원래 경선인단 대리 모집은 금지였잖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막 명단 퍼다 날랐잖아요정동영은 불법이었어요. 님 ^^

    그거랑 그게 구분이 잘 안가시나 본데 제대로 알아보시고 비판하심이 어떠신지

  • 6. ㅇㅇ
    '12.11.17 10:53 PM (112.153.xxx.2)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지 ㅎ 정동영은 문재인 캠프에 가 있는데 그렇게 정동영을 미워하는게 신기해서요. 자기 캠프에 있는 사람도 까대는 님이 신기해서 물어봤어요^^

  • 7. !!
    '12.11.18 4:02 AM (116.39.xxx.114)

    근거없이 저렇게 언론플레이하는거 어떻게 막아야하나요
    그리고 막말하는거 충치니뭐니 ...그럼 이해찬한테 표준 난 충치세균이랍니까!
    단일화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런말은 삼가해아죠
    저런 발언은 지지자들까지 무시하는것으로 들릴수있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860 이십대 초반 코트 5 사랑 2012/12/01 1,419
184859 이쯤되면 대선 관련 예지몽 꾸신 분들 15 신조협려 2012/12/01 3,527
184858 문재인후보님.내가 그렇게 구라를 치라고 그래도..쩝.. 4 꼴초여자 2012/12/01 1,598
184857 유치원 아이 방학 때 가 볼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2 씩씩한 나 2012/12/01 1,067
184856 저축보험 어제 가입한 거 해지가능할까요? 2 sa 2012/12/01 1,085
184855 스킨커버 vs 파운데이션 1 후아유 2012/12/01 1,929
184854 오늘 망설이다가 친정엄마 코트만 샀어요 6 겨울 2012/12/01 2,936
184853 재인아 정학이다 [펌] 16 샬랄라 2012/12/01 3,742
184852 일 하고 오니 남편이 설거지를 해 놨네요.. 5 보름달 2012/12/01 2,228
184851 재산 다툼·법정 소송…박근혜 동생들의 불화 1 .. 2012/12/01 1,273
184850 이 고양이는 어떤종인가요? 8 난다 2012/12/01 1,552
184849 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해요 5 ..... 2012/12/01 1,153
184848 상가 월세수입만큼 의료보험을 내고 계시는데... 7 혹시 2012/12/01 4,677
184847 길에서 만난 고양이의 이런 행동은 자기를 데려가라는 뜻인가요? 16 ㅇㅇ 2012/12/01 3,335
184846 거친 현미로 백설기해도 맛이 있을까요? 9 떡순이 2012/12/01 3,191
184845 띄어쓰기 알려주세요 5 초등맘 2012/12/01 1,206
184844 박정희 동영상을 보고 미국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14 쇼크먹었어요.. 2012/12/01 1,837
184843 초등여아 부츠는 어디서 사세요? 하니 2012/12/01 903
184842 문재인 지역소재 로스쿨,의대,한의대,치대,약대 50% 지역할당제.. 26 ... 2012/12/01 3,427
184841 사회학 전공하신분들 2 농부 2012/12/01 1,103
184840 패딩사실 분들 이건 꼭 따지고 사세요~~ 107 반지 2012/12/01 29,534
184839 공지영 - 문재인 후보 대통령 당선 기원 단식 기도회 7 참맛 2012/12/01 1,860
184838 MAMA 방송사고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램버트 2012/12/01 3,811
184837 친이는 친박에 비하면...... 2 궁극의 악.. 2012/12/01 847
184836 우리나라가 이혼률이 높은 이유가 뭐에요? 9 2012/12/01 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