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서 신경치료는 어떻게 하는건지요?

..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2-11-17 21:48:32

신경치료가 이의 신경을 죽이는걸로 아는데요

죽여야할 신경이 있는 치아의 잇몸으로

주사를 놓아서 신경을 죽이나용?

썩은이는 썩은부위를 갈아내는데

신경치료는 도대체 어떻게 치료를 하는건지요

 

많이들 아프다고 하셔서

치과가기전 설명부탁드려요

IP : 39.112.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12.11.17 9:52 PM (222.112.xxx.131)

    치아안에 있는 신경을 다 잘라서 긁어내구요. 그부분 소독하고 다른걸로 메꿔넣어요.

  • 2. 원글녀
    '12.11.17 9:54 PM (39.112.xxx.225)

    답변 감사드려요
    치아자체의 신경을 잘라서 긁어내는게
    섞은치아 가는 그런 기계로 갈아내는건가용?

  • 3. 민쭌맘
    '12.11.17 10:15 PM (1.224.xxx.19)

    신경은 마취가 안되나봐요. 예전 신경치료 할땐 그냥 침같은 걸로 신경을 쑤셔서 죽여서 했는데. 저도 자지러진다는게 뭔지 그때 알았네요. 아직도 넘 무서워요. 신경 죽고나면 아픈건 없는데 신경 죽이는게 사람 죽여요.

  • 4. ㅇㅇㅇㅇ
    '12.11.17 10:28 PM (222.112.xxx.131)

    마취 잘하면 안아파요.

  • 5. ㅇㅇㅇㅇ
    '12.11.17 10:28 PM (222.112.xxx.131)

    썩은치아 갈아내는거랑은 다르고 바늘같은 기구로 긁어내는거에요.

  • 6. 마취되요
    '12.11.17 10:45 PM (210.216.xxx.176) - 삭제된댓글

    이번에 2개했는데 마취 해줘서 별로 안아팠어요.
    한개당 서너번 가야하는데 첫날만 해준다고..
    넘 아프면 두번째도 해줘요~~

  • 7. ...
    '12.11.17 10:48 PM (211.234.xxx.22)

    충치가 생기면 이를 그만큼 갈아내고 그 위에 치아와 비슷한 재질로 치아 모양을 만들어 사용하쟎아요.
    그런데 충치부위가 깊어서 신경에 닿을 정도가 되었는데 그만큼 갈아내려면 신경이 드러나고, 고통은 견딜 수가 없겠죠.
    그래서 신경을 죽여요. 신경은 가느다란 관처럼 생겨서 바늘 같은 걸로 긁어내고 다른걸로 메꾸는거죠. 그 과정이 아프니까 마취하는거구요.
    주사는 마취하는 건데 잠깐 아프면되요.
    신경 건드리는게 훨씬 아플걸요.
    신경이 가늘거나 휘어 있거나하면 긁어내는 과정이 힘들고 오래 걸리니까 마취해도 좀 더 고통스러울 수 있고요.

  • 8. 실같이생긴
    '12.11.18 10:10 AM (14.35.xxx.173)

    치아속을 동그랗게 뚫어 구멍내어 속을 파내요.
    그속을 들여다보면서
    신경섬유가닥을 뽑아냅니다,..통증,감각을 담당하는 신경모근까지 전부 뽑아서 제거하면
    .통증을 느끼지않게되기때문이예요.

    가뿐하게 치과치료를 받을려면

    마취가잘되는 몸을 만들면 됩니다.
    잘먹고 잘쉬고,
    특히.알콜류.약물류를 치료몇주전부터 멀리하세요..특히 음주를 자주하는것이 습관된 몸뚱아리는 마취약발이 안받아서 ..신경치료할때, 매우 고통스러울수도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145 환갑때 가족끼리 식사 할 수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천개의바람 2012/11/26 1,355
185144 설소대 수술 잘 아시는 분 6 후아유 마미.. 2012/11/26 2,538
185143 분당 사시는 분들께 문의드려요 3 느티마을 2012/11/26 1,181
185142 결혼해도 똑같네 33, 34 6 알콩달콩 2012/11/26 3,687
185141 창신담요가 이상해요 29 날아라 2012/11/26 6,098
185140 어제 티비보니 미국은 엄청나게 18 ... 2012/11/26 4,388
185139 너무 착한 남편인데 자꾸 화가나요 ㅠ 9 마음 2012/11/26 5,232
185138 휴대폰 해외로밍 어찌하나요? 5 2012/11/26 2,085
185137 이수 자이는 어떤가요? 5 고민 2012/11/26 4,273
185136 (끌어올림) 동물원에서 굶어 죽어가는 호랑이 크레인을 위한 서명.. 4 --- 2012/11/26 933
185135 서울인데 정남향이면서 산아래에 있고 초중고 다닐 수 있는 곳이 .. 5 아파트 2012/11/26 1,707
185134 문재인후보 집안내력 대단합니다.... 35 참맛 2012/11/26 18,121
185133 안철수님을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4 보리수네집 2012/11/26 731
185132 카톡 눈팅...통화 수신 거부...??? 3 hum 2012/11/26 2,262
185131 여성복코트 사이즈 잘 아시는 분,,도와주세요.. 3 사이즈 2012/11/26 972
185130 커피를 안마신지 열흘이 되었어요 5 달라졌어요 2012/11/26 3,011
185129 요즘 전업 원하는 여자 별로 없지 않나요? 22 EW 2012/11/26 4,895
185128 박근혜 지지한 이건개, 대를 이은 '보은' 3 세우실 2012/11/26 1,411
185127 4인용 가죽소파 좀 봐주세요^^ 6 선택 2012/11/26 1,491
185126 향이 좋은 비누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매일 2012/11/26 2,124
185125 남영동 1985에 천정배의원도 나왔더군요.. 8 남영동 2012/11/26 2,188
185124 카펫 청소 하는법 가르쳐 주세요. 2 카펫관리 2012/11/26 1,220
185123 침대 매트 아래 갈빗대 같은게 부러졌는데요.. 3 뚱땡이들 2012/11/26 1,616
185122 어제 배운것 하나 1 구별하는법 2012/11/26 1,041
185121 참..이명박이 5년내내 그렇게 썩을짓을 했어도..여당 지지율이... 9 콩콩잠순이 2012/11/26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