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여행하기에 좋은 꽃과 나무가 많은 해외 여행지 추천 추천해주세요

[기체]

1월 중순에 준비하던 시험이 끝나고
1월 20일 쯤 부터 여행 준비하고 있어요
원하는 곳은 따뜻한 날씨에 꽃과 나무가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전 건물이나 빌딩 많은 관광지보다
풍광 좋은 한적한 곳에서 늘어지는게 더 맞거든요
조금 시간을 길게 낼 수 있어서 스페인도 생각해봤는데
추운거 싫어하는 저로선 따뜻하다는 지중해날씨도 좀 꺼려지네요
어디든 좋으니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미소]

그쯤이면 뉴질랜드 남섬쪽 여행 최적기에요.

[^^]

하와이가 최적이네요^^

[스페인도, 이집트도]

그무렵엔 추워요. 낮에는 해가나면 좀 따뜻할지 모르나 밤에는 영하로 안내려가는 애매한 온도 4-10 사이라 난방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엄청 춥습니다. 아주 특급 호텔 아닌다음에는 난방이 허술하고 일반 호텔은 난방이 없는 곳이 많아요. 바닥은 여름에 더워서 다 타일바닥---엄청 차갑죠. 주로 지중해 쪽이 겨울이 우기라 비 엄청 오고 으슬으슬 춥고요

그쪽은 5월까지는 가지마시고 그냥 호주나 남미, 남아프리카 같이 정반대쪽으로 가세요. 너무 멀면 그냥 하와이, 괌, 태국,필리핀,앙코르 와트..근데 자연 좋아하신다니 뉴질랜드가 딱이겠네요.

[사이판]

가세요.
원글님이 찾는 곳 같아요.

[new]

뉴질랜드 지금부터 장미의 계절입니다.
여기도 이상기온인지 예전보다 여름이 좀 이상하긴합니다만
풍광은 끝내줍니다.

[..]

동남아나 남반구쪽요
지중해도 유럽도 추워요

[태국 끄라비요^^]

뜨거운 햇살 짱짱한 날씨
넓은 수영장

깨끗한 바닷가

소피텔이나 쉐라톤 추천해요.

무엇보다도 유럽사람 많아서 외국으로 휴가온 기분이 제대로 나요^^
해외 놀러갔는데 사이판이나 괌처럼 우리나라 부산온 느낌 나면 어째 국내 휴가 온 느낌 나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