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글 말인데요 남자가 먼저 테스트한거 같아요

.....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2-11-17 19:39:05
소개팅 해보면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니 해도
남자가 여자쪽으로 보통 오잖아요
그래서 먼저 가운데쯤에서 보자고 던져놓고 여자 반응 본거 같아요
여자도 뭔가 느낌이 와서 오기 발동 같은거로 그럼 제가 그리로 갈까요 한거고
저 글 여자분이 너무 공주 같다고 욕먹길래
좀 의외였어요
남자들 보통 가운데쯤에서 보자고 안하거든요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 보통 그렇다는거죠

IP : 121.146.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7:40 PM (112.168.xxx.73)

    솔직히 저는 중간에서 보자고 하는데..정말 남자들이 그냥 내쪽으로 온다고 거의 그러더라고요
    미안해서 그냥 중간에서 뵈요..해도 자기가 그냥 오겠다는 남자들이 대부분..
    글의 진실이야 당사자들만 알겠죠

  • 2. ㅇㅇㅇ
    '12.11.17 7:44 PM (125.146.xxx.112)

    그 글들 다 봤는데 전 남자분 별로에요
    궁예도 아니고 혼자 결론내리고
    저런 사람만나도 피곤하더라구요
    굉장히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탈같아요
    여자분 말도 안들어봤고 남자분 말만 들어보고 여자분 욕만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3. ㅇㄹㄴ
    '12.11.17 7:46 PM (118.32.xxx.169)

    여자가 별로 안이쁘다고했나봄..ㅋ
    별로 내키지않은 소개팅이었던거죠 애초에

  • 4. ㄷㄷ
    '12.11.17 8:28 PM (119.203.xxx.35)

    두번째님 궁예. ㅋㅋㅋ 저도 딱 왜 혼자 다 판단하고 결론내리지 했었는데.. 이제보니 관심법이었군요? ㅋㅋ

  • 5. ..
    '12.11.17 8:45 PM (222.232.xxx.174)

    글쓴님은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보통그런다고 적어두셨지만
    글 내용은 당연하다는 내용인데요?

    보통 남자가 오니
    당연히 남자가 와야하는데

    중간에서 남자가 보자고 했으니 먼저 테스트 한거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잖아요.

    소개팅은 외로운 남녀가 형편맞춰서 만나서 인연이 되길 바라면 되는거지
    간보면서 이런건 남자가 해야하네 저런건 여자가 해야하네 하면서 따지는거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899 새벽엔 고항에 택시도 없나요? 2 .. 2012/12/06 772
186898 갤럭시S 애니팡 하트 수신거부 어떻게 하나요? 1 모름지기 2012/12/06 1,222
186897 가방에 물건을 넣으면 다 뒤섞여서 매일 스트레스 5 도대체 2012/12/06 2,184
186896 가열식 가습기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2 택이처 2012/12/06 13,968
186895 기호4번 : 80세이시네요. 우와~ 1 기호 2012/12/06 1,178
186894 도라지 가루가 갑이네요...먹는법 10 ㄱㅁ 2012/12/06 30,965
186893 요크르트제조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17 요쿨트 2012/12/06 2,051
186892 다다키마사오 하니까 여명의 눈동자의 박근형이 딱 떠올랐어요 3 하림씨 2012/12/06 2,148
186891 돌사진 촬영에 입을 가족 옷.. 예쁜 곳이 있을까요? 2 급질... 2012/12/06 1,192
186890 ㅂㄱㅎ 가 왜 지지율이 높은지 어제 몸소 느꼈어요. 4 미국교포 2012/12/06 2,920
186889 부동산 복비는 협의가능한건가요? 2 알려주세요 2012/12/06 2,193
186888 박근혜 지지하시는 부모님 설득방법- 진짜 잘 먹혀요. 11 하하하 2012/12/06 3,506
186887 낸시랭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 16 dd 2012/12/06 14,170
186886 반지는 어디서 사는 게 디자인이 예쁠까요? 3 반지 2012/12/06 1,465
186885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4 어제 2012/12/06 1,292
186884 자스민님 책 내셨어요? 1 포비 2012/12/06 1,602
186883 중학교배정문의 ^^ 2012/12/06 558
186882 김옥두 “동지이자 친구 (한)화갑이, 도대체 어디 갔나” 1 읽어봐요 2012/12/06 764
186881 보드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5 딸기... 2012/12/06 975
186880 제발 알아서들 찍으시고 게시판을 선거판을 만들지맙니다. 29 ... 2012/12/06 2,172
186879 이웃 아줌마의 콩크리트 박그네빠 설득 성공기^^~~~~ 12 rornfl.. 2012/12/06 2,424
186878 아마존에 물품구매하지도 않았는데 메일이 왔어요. 2 아마존 2012/12/06 739
186877 갑자기 생각나는데 공유는 누구를 지지할까요? 4 궁금 2012/12/05 2,041
186876 요즘 드는 생각은요... 정말 가능만하다면.... 2 ,. 2012/12/05 764
186875 이번주 결혼식인데 날이 추워서 입을게 마땅치 않네요. 2 .. 2012/12/0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