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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윗감과 첫만남

무슨 이야기를 ---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12-11-17 19:13:17

애지중지 키운 딸이 사랑을 하네요.

딸의 말만 들어서는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결혼을 허락하려고 일단 밖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걱정돼요.'선배님들 도움의 말씀 좀 주세요.

그 후에는 집으로 불러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기억에 남는 환영을 해주고 싶어요.

어떤 이벤트가 감동적일까죠?

업체를 소개하셔도 고맙겠습니다.

IP : 175.211.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7:24 PM (122.42.xxx.90)

    무슨 이벤트에 업체소개까정... 제발 참으시고 그냥 평범하게 하셔도 충분히 환영의 의미가 전달됩니다.
    글만 봐서는 딸에 대한 애정이 너무 과하신 것 같아 좀 걱정스럽네요.

  • 2. 그냥
    '12.11.17 7:27 PM (61.73.xxx.109)

    그냥 정성스럽게 밥 차려주시면 됩니다 평범한 가정들 처럼요 이벤트는 굉장히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그런 거 해주신 집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평범해보이지 않아요

  • 3. ..
    '12.11.17 8:15 PM (180.228.xxx.117)

    업체까지 불러 이벤트 해주면 그게 품위 유지가 되겠어요?
    오히려 품위 깎아 먹는 유치가 될 겁니다.
    그저 전부터 있던대로를 보여주시면 되는 것이죠.

  • 4. **
    '12.11.17 8:23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완전 오바네요ㅡㅡ;;;
    평범하게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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