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나 판사가 죄인을 좀 봐 주고 싶어할 때 쓰는 대표적인 핑계가 술 먹은 것하고, 초범하고,
우발적 범행이잖아요.
그런데 왜 우발적 범행에 대해서는 죄를 깎아주나요?
우발적 범행이건 사전 모의 범행이건 범행을 저지르는 순간의 범인의 판단이나 의지는 똑 같잖아요.
내가 이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아니다 죽이겠다..뭐 이런 식으로 범인의 판단이 작용하는 것은
마찬가지잖아요.
검사나 판사가 죄인을 좀 봐 주고 싶어할 때 쓰는 대표적인 핑계가 술 먹은 것하고, 초범하고,
우발적 범행이잖아요.
그런데 왜 우발적 범행에 대해서는 죄를 깎아주나요?
우발적 범행이건 사전 모의 범행이건 범행을 저지르는 순간의 범인의 판단이나 의지는 똑 같잖아요.
내가 이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아니다 죽이겠다..뭐 이런 식으로 범인의 판단이 작용하는 것은
마찬가지잖아요.
우발적 범행을 깎아준다기보다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경우 더 엄중하게 처벌하는거 아닐까요? 실수나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사전에 계획한건 범죄의 의도가 더 명확한거니까요
사람이 너무 화나 순간 이성을 잃은 사람은 재범할 가능성이 적지만 이성을 갖춘 상황에서 범죄를 꿈꾸는건 재범가능성이 농후
우발적 범행이라고 봐준ㄴ게 왜 무서운 아세요. 이게 남자들한테 유리해요. 홧김에 부부싸움하다 마누라를 두둘겨 팼는데 죽었다 우발적 살인이기 때문에 형을 조금만 살고 나옵니다. 반면 여자는 맞고 살다 지쳐서 남편을 계획적으로 죽였다해서 형을 무겁게 받아요. 남자들은 술먹고 홧김에 사람 죽엳 형을 별로 안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1458 | 수시 논술을 마치고 5 | 고3맘 | 2012/11/19 | 2,944 |
181457 | 어린이집에서 늦게 하원 시킬경우 선생님한테 모 사가야 할까요??.. 8 | .. | 2012/11/19 | 2,332 |
181456 | 대구 요셉 성형외과 어떤가요? 2 | 궁금합니다... | 2012/11/19 | 13,154 |
181455 | 11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2/11/19 | 1,418 |
181454 | 다들 에어캡 사셨나요? 단열제품 아님 일반제품이요? 7 | 추워요~ | 2012/11/19 | 2,728 |
181453 | 친구 남편이 아프다네요. 위로의 말 뭐가 좋을까요? 3 | 위로의 말 .. | 2012/11/19 | 3,532 |
181452 | 몇 년 전인가요? 닉네임이 ***댄서 였던가?? 가물가물... 1 | 82수사대 .. | 2012/11/19 | 1,926 |
181451 | 이효리-조국 인터뷰... 좋네요. 21 | 롤롤 | 2012/11/19 | 10,130 |
181450 |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약 2 | .. | 2012/11/19 | 1,683 |
181449 | 이사 혼자 해도 괜찮을까요?... 9 | 이사 | 2012/11/19 | 2,304 |
181448 | 남편 말끝마다 1 | 질문 | 2012/11/19 | 1,773 |
181447 | 초등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 vs 전교조 대립이 심상치 않나 봅니.. 9 | 각 학교는 .. | 2012/11/19 | 2,953 |
181446 | 오늘이 몇째주인가요? 2 | .... | 2012/11/19 | 3,572 |
181445 | 월요일 이시간 넘 좋아요. 1 | 월요일 | 2012/11/19 | 1,921 |
181444 | 라식과 얼굴 성형을 한꺼번에 할 수 있을까요? 5 | 외국유학생맘.. | 2012/11/19 | 1,694 |
181443 | 닭그네의 깨춤 시즌 1이 마감했네요. ㅋㅋ 9 | ^^ | 2012/11/19 | 2,040 |
181442 | 어그 사려는데 8 | 어그 | 2012/11/19 | 2,537 |
181441 | 이효리도 모른다 단란주점도 모른다. 17 | ... | 2012/11/19 | 5,087 |
181440 | 여성복 데코 세일하는 브랜드인가요? 2 | ... | 2012/11/19 | 2,062 |
181439 | 깽철수? 몽철수 3 | &&&& | 2012/11/19 | 1,759 |
181438 | 1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2/11/19 | 1,570 |
181437 | 딸 키울때 정말 살안찌우게 키우세요 53 | 다이어트 | 2012/11/19 | 19,646 |
181436 | 출장다녀온 남편의 빈손... 62 | 선물.. | 2012/11/19 | 13,696 |
181435 | 옥시크린이 딱딱하게 굳어버렸어요 3 | 똘똘이21c.. | 2012/11/19 | 1,864 |
181434 | 원주에 눈이 펑펑와요. 6 | ........ | 2012/11/19 | 2,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