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씨에게 친노들이 계속 좋은 세력일 수 있을까?

....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2-11-17 13:21:39

문씨로 단일화되는 그순간

노정권의 모든 실정(대부분 이명박 정권과 연결되 있지요. 4대강 예외)은 문씨의 결점으로 작용해서 공격의 빌미가 될겁니다.  박근혜는 새로운 당을 지어 나감으로 눈 가리고 아웅이지만 선을 그었습니다. 즉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어느정도는 막을 최소한의 방어벽은 친셈이지요. 미약하지만 4대강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대했었지요. 박근혜는.... 거기다 정책의 대부분은 노무현때 부터 연장선상에 있는 정책들이 대부분이여서 미약하게 반대의 흔적들이 있구요. (반대를 위한 반대였겠지만)

 

지금과 같이 친노를 그냥 안고 간다면....

단일화를 했다한들.... 그 공격을 어떻게 막을까요?

게시판에 낙서하듯, 이정권 보다는 나았잖아~~ 이렇게요?

나았던것은 친노의 체감 온도지요.

 

10도에서 1도로 떨어질때 느끼는 격차가 클까요... 1도에서 영하3도로 떨어질때 체감이 클까요? 국민들이 느끼는 가혹함과 당혹스러움은 적어도 그랬네요... 노정권의 신자유쥬의적인 정책들은 국민들을 아주 경악으로 몰고갔었습니다.한나라의 정책들은 그 연장선으로 느껴지구요.

 그래서 새누리의 말도 안되는 역공이 먹히는 겁니다.

 

이걸 인식 못하고 어리석은 궁민(아마도 맞춤법 똑바로 써주고 싶지 않을 만큼 혐오한다는 내적 발로에서 그러는 거 같은데..) 운운하며  깔아 뭉개시는 거 같은데....

 

문씨로 단일화 되든, 안씨로 단일화되든.... 친노세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만 합니다.

 

IP : 114.201.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박이랑 친이
    '12.11.17 1:30 PM (118.33.xxx.250)

    봉알단도 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뿐만 아니라 역사의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 2. 만엽
    '12.11.17 1:33 PM (125.146.xxx.181)

    그럼요. 지금은 친노척결이 지상명제죠.
    안철수님으로 대동단결해서 문재인 주저앉히고 민주당 접수하고 새정치 펼쳐봅시다.

    이번 대선은 친노척결로 가는겁니다. 글고 이기면 그거봐라 친노척결하니 이겼잖냐 하면되고요
    혹시 지면 그땐 또 친노때문이라고 니들이 투표 안해서 졌다고 하면 됩니다.
    글고 다시 오년동안 친노척결 하면 되고요.

    안철수님이 머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다니까요.

  • 3. ....
    '12.11.17 1:37 PM (114.201.xxx.34)

    그렇게 정의로운 친노의 힘...
    노짱의 의문의 죽음에는 입쳐닥고 있나요?

    문씨되면... 터트릴려구요?

    웃기지 마슈....
    명분에도 용기에도 실력에도 그 어느것 하나 정권 수행 능력을 찾아 보기 어려운 집단.

  • 4. 원글님이나 웃기지마세요
    '12.11.17 1:45 PM (118.33.xxx.250)

    의문의 죽음이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정치적 타살에 희생된것입니다. 범인이 누구인지는 국민 모두가 알아요. 의문의 죽음 운운하는 것보니 봉알단이 확실하군요.

  • 5. ....
    '12.11.17 1:50 PM (114.201.xxx.34)

    말장난 같은 정치적 타살...

    자살은 죽어도 아니고, 타살이라 말하면 그 다음이 무한 두렵고...
    그래서 만들어 낸것이 정치적 타살...

    국민이 바보로 보이지?
    봉알단?.. 무슨 지령 받아 움직이는 좀비도 아니고...

  • 6. ....
    '12.11.17 1:54 PM (114.201.xxx.34)

    노통의 죽음이 의문의 죽음이 아니라면 뭐가 의문의 죽음이 아닌가요?
    다음번 판을 위해서 주군의 죽음의 진실조차도 입닫아 버리는 친노들...
    진실로 무섭습니다.

    박정희를 쏜 김재규의 최후 목소리도 남아있는 이때에
    뭐가 두렵고 무서워서,숨기고 싶은게 뭐가 그리 많아서... 입단속에 여념이 없으신지요.

    현정권이나 친노나 그부분에 대한 이해타산이 맞아서 입다물고 있고 꺼내는것 조차도 금기시하네요.

  • 7. 물타기음모론
    '12.11.17 5:22 PM (118.33.xxx.250)

    와 정말 타살이라는 확실한 증거있으세요?
    그럼 제발 이 정권하에서 용감하게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죽어도 자살은 아니고라는 근거는 어디서 가져오신거죠?
    그쪽에서 아고라에 일부러 흘린 촛불당시 여대생 사망설, 경호원타살설 이런것 말씀하시는거예요?
    그 자극적인 물타기로인해 타겟이 엉뚱해지고 엠비는 비난의 화살을 피했었죠.
    항상 이런식이지 당신들은.. 에라이~
    봉알단 인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511 안철수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 재주 있네요. 20 ㄱㄴㄷ 2012/11/23 3,842
183510 정권 교체를 갈망하는 분들...정권이 교체되었으면 하고 바란 이.. 5 ... 2012/11/23 918
183509 YTN & Y 채널 문캠 기자회견 중계중 5 우리는 2012/11/23 1,833
183508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문재인님 행보 보면서 느껴지는 점 ㅠ.ㅠ 2012/11/23 1,395
183507 문보살님께 제 소중한 한표 투척할랍니다 9 킬리만자로 2012/11/23 1,215
183506 여기서 이기면 문재인은 제2의 노무현 13 ///// 2012/11/23 2,625
183505 문재인은 한번 꺾여죠 8 ㄱㅁ 2012/11/23 1,856
183504 유시민의 악몽 2 에효 2012/11/23 1,293
183503 스트레스성 하혈..어떤검사 받아야하나요? 1 .. 2012/11/23 9,856
183502 문재인이 지금 양보안해서 코앞만 본다고 생각할수 있겠지요 루나틱 2012/11/23 1,283
183501 문후보님이 저 제안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5 2012/11/23 1,675
183500 김대중대통령의 실수..... 6 샹그릴라 2012/11/23 1,673
183499 절대 혼자자지 않는 아이.. 9 2012/11/23 1,785
183498 이혼 준비 어떻게 하나요? 아기가 어린데...(길어요..) 10 초보맘 2012/11/23 4,893
183497 따뜻한 방에서 주무시는 분들에게 1 샬랄라 2012/11/23 1,230
183496 후보단일화 하지 말고 유권자 단일화 하면 안되나요? 2 Le ven.. 2012/11/22 1,184
183495 박그네의 고정지지율은 45%에요. ㅇㅇㅇㅇ 2012/11/22 797
183494 반포 고속터미널 부근 조용한 식당 좀 알려 주세요. 5 동창모임 2012/11/22 4,822
183493 (펌) 단일화 과정 간단 요약 1 ... 2012/11/22 1,232
183492 새로운 폰으로 옮기는 법 아세요? 1 스마트폰 2012/11/22 887
183491 안캠의 히든카드 1 .. 2012/11/22 1,139
183490 승리를 눈앞에 둔 문후보 발자취 6 문재는 2012/11/22 1,082
183489 그런데 적합도가 뭐에요? 3 ᆞᆞᆞ 2012/11/22 1,122
183488 박그네 지지율 58~61% 나온답니다 17 2012/11/22 2,637
183487 문재인 안철수 현재 상황 정리(펌) 6 허걱 2012/11/22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