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대학자취)서울 월세 왜이렇게 비싸죠??

...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12-11-17 11:51:47

 

지방에서 서울로 자녀 유학보냈습니다.

 

기숙사는 터무니없이 할당량이 적어서 안돼고,

 

원룸알아보는데, 보증금 500~1000에 월세가 싼게 30 보통 40은 기본이네요.

 

넒으면 말도 안하지요... 4~5평정도의 크기..

 

얘를 반지하에 잡아줄수도 없고, 지저분한곳 잡아줄수도 없고, 고시원 잡아줄수도 없는거고....

 

고시원도 괜찮다 싶으면 30입니다.

 

서울 월세 너무 비싸네요..ㅠㅠ

 

지방에서 서울로 자녀대학보낸 사람들 등꼴이 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혼자 직장생활하는 사람들 역시 등꼴 휘겠네요..

 

 

 
IP : 118.33.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2.11.17 11:54 AM (1.225.xxx.3)

    반지하쪽으로도 알아보세요..반지하도 잘만 고르면 햇볕 꽤 잘드는 곳도 많아요..천에 30-40이면 방 세 개짜리도 구하더라구요..제 지인 아들도 이번에 홍제동 쪽 3호선 홍제역 걸어서 5분 거리에 세 얻어서 들어갔어요..단, 여자아이라면 비추구요..

  • 2.
    '12.11.17 12:01 PM (116.125.xxx.107)

    그래서 지방에 있는 분들이 웬만큼 뛰어나지 않은 이상

    그 지역에 거점 지방국립대에 보내잖아요.

  • 3. 학교..
    '12.11.17 12:05 PM (218.234.xxx.92)

    학교 근처는 원룸 수요가 많아서 비싸요..
    아니면 노인분이나 가족 작은 집에서 아파트 방 하나를 자취방으로 내주는 거 알아보셔도 좋을 듯..

  • 4. ........
    '12.11.17 12:11 PM (59.15.xxx.246)

    15년전에 지방 하숙집 월세가 35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뭐 밥까지 나오니까 그렇겟지만..

  • 5. ....
    '12.11.17 12:12 PM (211.33.xxx.130)

    해당대학 커뮤니티 고파스 훕스라이프같은곳 들어가셔서 룸메이트 구해보세요. 지방에서 올라온학생들보면 룸메이트랑많이들지내더라구요.

  • 6. ..
    '12.11.17 12:19 PM (218.234.xxx.92)

    네이버 피터팬 같은 데 찾아보시면, 학교 근처 아파트 30평 방 3개를 셰어하는 하우스메이트도 있어요.
    (여자끼리만 살거나 남자끼리만 살거나 해서..)

  • 7. ..
    '12.11.17 12:19 PM (110.14.xxx.164)

    서울 물가가 비싸니까요
    지저분한거 싫고 반지하 싫고 그러면 아무래도 비싸죠
    부모 속도 모르고 어떤애들은 오피스텔 얻어달라고 하더군요
    혹시 룸메이트 가능하면 둘이 있으라고 해보세요

  • 8. ㅠㅠㅠ
    '12.11.17 1:13 PM (116.39.xxx.185)

    신촌의 오피스텔에 1천만원에 80주고 살고 있어요ㅠㅠ
    풀 옵션에 복층이긴 하지만 아껴써도 관리비가 20정도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78 예술의 전당 근처에 트로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3 ... 2012/11/18 2,961
181177 스패니쉬 오믈렛 3 고마울 분 2012/11/18 2,587
181176 부재자 투표 11월21-25일까지 신고기간이래요. 1 대선 부재자.. 2012/11/18 1,421
181175 지지층이 달라요 아주 달라요 23 달라요 2012/11/18 2,804
181174 도리를 다 못했습니다 44 도리 2012/11/18 8,964
181173 긍정적인 사고의 역설... 루나틱 2012/11/18 1,792
181172 독신이었어야해.. 3 독신 2012/11/18 2,773
181171 민주 지도부 사퇴하며 안철수에 뼈 있는 세가지 비판 쏟아내 1 지도부 사퇴.. 2012/11/18 1,942
181170 친구 부모님 장례식에 장지까지 따라갔다 오시나요? 12 궁금 2012/11/18 20,947
181169 참 눈물나게하는 트윗하나 42 .. 2012/11/18 14,195
181168 안캠 선대인 "안철수, 모호한 화법 버려야" 15 선대인 2012/11/18 3,356
181167 심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2012/11/18 1,350
181166 지금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은 13 ..... 2012/11/18 2,363
181165 요즘 새로 하는 프로그램인 "sold out".. 온스타일 2012/11/18 1,570
181164 영화26년 제작두레 참여자분들 시사회 신청멜 확인요. 1 내일까지요 2012/11/18 1,759
181163 스크랩 안철수의 힐링캠프를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3 힐링.힐링 2012/11/18 2,536
181162 만약 안철수 정부가 들어선다면 14 샬랄라 2012/11/18 2,610
181161 정규제가 말한 남의돈으로 생색은 자기가 내는 ... 2012/11/18 1,404
181160 삐용이(고양이) 관찰하기. 7 삐용엄마 2012/11/18 2,191
181159 못생긴 남자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4 추가 2012/11/18 3,339
181158 착한 이명박.. 당선가능한 허경영.. 6 루나틱 2012/11/18 1,640
181157 새누리당 집권하에서 또다시 5년 진짜 싫다구요!!! 18 ㅇㅇㅇㅇ 2012/11/18 1,916
181156 장터에서 젤 비싼거 얼마짜리까지 사보셨어요? 3 장터 2012/11/18 2,429
181155 내가 문재인이다! 2 정세균 연설.. 2012/11/18 1,869
181154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롤링 스타일링기 효과있나요? 2 헤어 2012/11/18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