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굿 와이프' 보신 분 얄미운 여자변호사 아시죠?
같이 놀래줄 님이 계실른지...-.-;
그 여배우가 예명이 '마샤 플림튼'이라고 리버피닉스의 오랜 연인이라네요.
'허공에의 질주'에서도 같이 주연했던...
그 영화도 봤고, 스크린 같은 잡지에서 여자친구도 멋지네 하면서 사진 닳도록 봤었는데, 꿈에라도 그 여인이 그 여인인지 몰랐습니다.ㅜ.ㅜ
거듭 말씀드리지만, 단 한 분이라도 같이 놀래주셨으면...
1. 원글이
'12.11.17 1:37 AM (58.240.xxx.250)연인이라네요...가 아니라, 이었다네요...가 맞죠.ㅜㅜ
폰이라 수정이 안 돼서...2. xiaoyu
'12.11.17 1:39 AM (14.56.xxx.6)혹시 임신을 무기로 그다음엔 애를 무기로 쓰던 그 변호사 말인가요? 맞다면 ... 저도 같이 놀래드릴게요. 리버 피닉스 팬이었고 허공에의 질주 비디오 테이프 소장자로서 ㅠ.ㅠ 만약 아니라면 누구말씀하시는지도 좀 자세히 부탁드려요. 새시즌도 재밌게 보고있네요.
3. 네
'12.11.17 1:43 AM (58.240.xxx.250)맞아요. 바로 그 여인...ㅜ.ㅜ
님, 반갑습니다. 와락 ㅜ.ㅜ4. xiaoyu
'12.11.17 1:50 AM (14.56.xxx.6)허걱 맞군요 ㅠ.ㅠ
5. ...
'12.11.17 1:52 AM (112.148.xxx.235)아니 그 얄미운 변호사가 그 여인이었단 말인가요. ㅠㅠ 아이고야 완전 놀랍습니다
6. 원글이
'12.11.17 2:02 AM (58.240.xxx.250)앗 두 분이나... 저 이제 외롭지 않아요~
저 나이 먹는 거 하나도 두렵지 않은 사람인데요..,
오늘만큼은 서럽네요.ㅜ.ㅜ7. 쓸개코
'12.11.17 2:05 AM (122.36.xxx.111)저도 어디서 본거 같아요. 그분 로앤오더 시리즈에도 몇번 나오셨어요.
원글님 무슨기분인지 알듯도 하고요^^;8. ....
'12.11.17 2:44 AM (115.84.xxx.55)말이 나왔으니 저도 한 말씀. 굿와이프 주인공 옛날에 소프라노스라는 마피아 드라마에 얼마나 야하고 멋지게 나왔었다구요. 정말 세월 앞에 장사 아니 미인 없다 싶어요. 또 한 편 외국 배우들은 좀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9. 캔커피
'12.11.17 5:49 AM (211.234.xxx.117)저는 윌이 죽은시인의 사회에서 녹스오버스트릿으로 나온거 안고 깜짝 놀랐어요
거기서 아버지 지인분댁 저넉초대 갔다가
딸내미한테 반하던 귀여운 소년요
어디서많이 봤다 했는데...
알리샤도 E.r에서 별로 안예쁘게나왔었는데 굿와이프에서는 엄청 지적이고 고급스럽게나오네요10. 흐
'12.11.17 6:30 AM (175.114.xxx.118)딴소리지만 알리샤 웃을 때 보면 전 마이클 잭슨 생각나요 ㅠㅠ
11. 한명 추가요~
'12.11.17 7:36 AM (210.94.xxx.130)세상에나 세상에나 그렇단 말이에욧? ㅎㅎ
굿와이프에서 우찌나 얄미운지... 볼 때마다 혀를 내둘렀는데..
리버 피닉스... 그와 같이 한 사진들 보니까, 이 여인도 젊을때는 개성파 꽃미녀네요.
세월이 참 대단합니다...
리버 피닉스... 그 이름 오랫만이네요. 그때가 벌써 언제랍니까. 그 때 그 충격. 어우ㅠㅠ 히스레저 사망때랑 비슷하달까요.
원글님덕에 충격적인(?) 사실 잘 알고갑니다!
참, 알리샤가 예전에 그렇게 예뻤나요? 굿와이프 이전에 공포영화에 나왔을때는 좀 여전사스타일로 미모는 영~ 아니었는데...ㅎㅎ 지금은 우아하고 참 괜찮죠..12. 반거워요
'12.11.17 8:39 AM (180.70.xxx.203)저도 윌 볼때마다 녹스의. 풋풋함이. 떠올라 안쓰럽기도하고
멋지기도 해요
그리구 알리샤볼때 마이클잭슨. 떠오르신다는분
ㅋ ㅋ 완전. 찌지뽕이요
전 저만그런줄알았어요13. 꼬마
'12.11.17 1:06 PM (211.247.xxx.30)오.....!
리버 피닉스14. 동참이요
'12.11.17 10:53 PM (222.233.xxx.46)굿와이프 팬으로 저도 동참이에요.
나오기만 하면 때려주고 싶은 그 진상 여변호사가 리버파닉스 애인이었다니...
젖 짜면서 윌하고 말하던 장면이 무지 인상 깊었다죠...
얼른 찾아서 젊은 시절 외모는 어땠는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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