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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늑대소년 보고 왔어요.

영화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2-11-16 21:40:01

극악스러운 요즘 세상에 순수가 필요했나 봅니다..

송중기의 그 말할 수 없이 맑은 눈빛이 자꾸 생각나네요.

영화관에서 훌쩍이는 소리들은 그래도 이세상..그렇게 악하지만은 않은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성하고 부족함이 많은 영화였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어요.

 

IP : 39.116.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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