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단일화 교착 상태를 보는 나의 시각

바따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2-11-16 18:11:40
안철수 캠프에서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현재 단일화 협상의 교착상태를 보는 나의 시각은  욕심많은 막내가 자꾸 더 많은 걸 요구하고 큰형님은 속은 썩지만 철없는 동생을 넉넉하게 달래면서 집안 시끄럽지않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철없고 욕시많은 동생과 한없는 포용력을 가진 넉넉한 큰형님...국민들은 누구를 지도자로 선택하겠는가? 안 후보님 너무 멀리 가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전적으로 제 개인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IP : 128.134.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1.16 6:12 PM (211.246.xxx.189)

    ㅠㅠㅠㅠㅠ

  • 2. .....
    '12.11.16 6:13 PM (61.4.xxx.176)

    다들 비슷하게 봐요
    문제는 막내가 큰형님이
    오냐 오냐 하니 정말 만만하게 보고 더 기어오르려고 한다는 점이겠지요

  • 3. 무조건 단일화 후보
    '12.11.16 6:16 PM (211.176.xxx.105)

    엄마의 마음으로
    첫째나 막내의 성정을 알고 있으니..
    마지막에는 서로 우애깊게 머리 맞대고 좋은 결과를 만들 거라고..
    믿고 있어요..

  • 4. 바따
    '12.11.16 6:16 PM (128.134.xxx.218)

    그래도 안철수후보로 단일화되면 안철수후보 찍을겁니다...박근혜 보다는 백 배 천 배 나을테니까요...

  • 5. ......
    '12.11.16 6:24 PM (61.4.xxx.176)

    저는 모르겠어요.
    단일화 과정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는 후보에게 선뜻 표를 행사하기는 싫네요..

    박근혜가 최악임을 알지만
    안철수가 그렇다고 더 나쁘지 않다고 확신도 안서는
    인간적으로는 훌륭하지만
    정치인으로서 하는 행보를 보면 독재자 마인드가 있어요.

    국민과 소통, 대화를 강조하면서 모든 뜻을 관철시키려고 하는데
    정작 제대로된 소통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만약 안철수가 국민 대다수가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어
    국민의 뜻으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치방식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지금 하는걸 보면 딱히 놀랍지는 않을것 같네요

  • 6. 라테
    '12.11.16 6:28 PM (112.163.xxx.32)

    이번 철수씨 쌩떼 작전이랑 폰팅사건으로 사람들이 질려서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심상정님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심상정의원도 아마 단일화에 참여할꺼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애초에 이정희 나대는거 정리하려고 나오신거고 그릇이 큰 분이라 대의를 위해서 그리 할거라고..자기 지지자들 모아서 단일화후보에 힘실어주실겁니다...이러나저러나 꼭 투표해서 단일화후보 찍어야죠..개인적인 마음으론 큰 형님한테 투표하게 되면 정말 기쁘게 할 수 있을꺼 같은데 ㅠㅠ 동생이 나온다면 동생 찍을껍니다..마음은 아프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64 양캠프에 촛불 등장하겠군요.. .. 2012/11/22 724
183163 문재인 정말........ 21 단일화 토론.. 2012/11/22 3,845
183162 도봉 한신아파트-지나치시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8 원하는대로 2012/11/22 2,455
183161 오빠가 불쌍해요 8 .. 2012/11/22 3,111
183160 우유넣고 끓인 카레 빨리 상하나요? 2 추버 2012/11/22 2,250
183159 예쁜 구두 파는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4 부츠가 필요.. 2012/11/22 1,524
183158 32살 여자. 흑염소먹으면 좋은가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11/22 3,182
183157 [속보]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협상 결렬...한치의 양보없이 끝.. 35 해석의차이 2012/11/22 5,601
183156 구두 하나만 봐주세요 5 무지개1 2012/11/22 1,018
183155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4 Cj 2012/11/22 1,681
183154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 -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1 유채꽃 2012/11/22 1,093
183153 비염에 코세척이 좋다고...하시는데요.. 6 .. 2012/11/22 3,722
183152 아이허브에서 구매물품무게가요.. 2 아이허브 2012/11/22 820
183151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트위터 6 유박사 2012/11/22 1,873
183150 고양이 손,발톱 정리 도와수세요. 4 ... 2012/11/22 1,169
183149 약혼남의 결혼 인사... 1 꽁트 2012/11/22 1,460
183148 사태찜 = 갈비찜 하고 요리법 같나요? 4 요리초보 2012/11/22 2,360
183147 님들은 혹시 전기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3 홍조 2012/11/22 3,212
183146 세우실님.문안/안문 담판 결과 어찌되었나요... 3 .. 2012/11/22 1,130
183145 통화할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방에 들어오세요 10 왜그럴까요 2012/11/22 3,549
183144 긴장감 맴돈 文·安 단일화 TV토론, 상대 약점 거침없이 지적 2 세우실 2012/11/22 1,397
183143 좀 비싼 그릇, 냄비 등등등 그만큼 쓸만 한가요? 6 주방용품 2012/11/22 2,226
183142 절임배추 문의합니다. 4 김장 2012/11/22 1,166
183141 어떻게 하면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할수있을까요? 10 직장맘 2012/11/22 2,229
183140 고양이 똥은 냄새가 정말 지독해요 2 ... 2012/11/22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