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한대요

...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2-11-16 16:10:15
아내 전화하신 분 댓글 보고 전화했어요
자원봉사하시니 다들 성향도 다르시고 피곤도 하시겠죠.
전 친절히 받아주시더라구요
지난 엠비정권에서 신문사, 방송사, 경찰청에 전화하면서 살았다고 이제 ㅂㄱㅎ 되서 또 그렇게 살기 싫어서 전화한다고... 이제 한주 남짓 남았는데 정책의논은 언제 할거냐고, 후보님은 믿지만 밑에 문제 되는 분들은 민주당에게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정리해 달라고...
일단 단일화 협상 빨리하게 목소리좀 높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자원봉사 하시는라 수고 하시는데 부탁드린다고...
오늘 내일중 해결 나야지 주말 속터지게 보내기 싫어요
IP : 211.234.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11.16 4:11 PM (223.62.xxx.213)

    잘하셨어요!!!

  • 2. ㄴㄴㄴ
    '12.11.16 4:12 PM (210.105.xxx.118)

    멋져요!!!!

    암요~~~ 무릇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
    그분들도 그런 의견 고마워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 3.
    '12.11.16 4:17 PM (61.43.xxx.61)

    윗님,그럼 아까 전화하셨던 분이 예의없게 전화해서 대응을 그렇게 했다는 말씀인가요?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라는 말뜻은 뭐죠?

  • 4. ...
    '12.11.16 4:24 PM (182.219.xxx.30)

    아까 그 분도 저처럼 하셨을거예요
    그냥 응대하신분도 좋지 않은 상태셨을것 같고 원글님도 이름등 신분 말하라는데 예민해 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이런 의견들이 빨리 반영되고 후보님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까 그 분의 전화글에 감사하고 자극받고 방법 알아 전화한 것 뿐입니다.

  • 5. 저도....
    '12.11.16 4:37 PM (218.146.xxx.80)

    전화했어요. 오늘 전화로 많이 시달렸죠? 하고 시작했네요.
    박근혜만 아니면 되는데 협상중 문제점을 안에서 먼저 해결노력을 최대한 하고난 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모를까 이렇게 판을 뒤집으면 어떻게 하냐?
    자꾸 숙제만 내주고 해답을 안주는 듯한 기자회견이나 담화에 지친다.
    국민은 답안지를 원하지 문제집이 자꾸 쌓여가는 이 상황이 즐겁지 않다.
    좀 나이먹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한참 아랫동생이 맏형에게 숙제내주고 자긴 점수매기는 선생처럼
    굴어서 싫어질라고 한다고들 말한다.
    오리무중의 현재 상황보다 국민들에게 답을 분명히 전달하는 자세로 단일화 협상에 임해달라고 햇네요.
    에고.......제발...
    시간이 너무 없는데 한시간이라도 까먹는게 안타깝군요.

  • 6. ...
    '12.11.16 4:44 PM (182.219.xxx.30)

    윗님 그러지 마세요
    문후보가 지치지 않는한 같이 기다리렵니다

  • 7. ^^
    '12.11.16 5:13 PM (203.249.xxx.25)

    저도.....님
    킹왕짱이시네요.
    완전 똑똑하셔요. 허걱.

  • 8. 생각
    '12.11.16 6:02 P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안철수 그릇은 종지라고 ..
    점점 굳어지네요...

  • 9. 그냥
    '12.11.16 6:04 PM (222.236.xxx.206)

    피곤하니..전화가많이 오니 땜빵할려고 정해놓은 메뉴얼로 성의없이 답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073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을 겨냥할때가 적기라고... 1 에효 2012/11/23 966
184072 사퇴인가 단일화인가 7 날카롭게 2012/11/23 1,346
184071 ,,, 3 ,,,, 2012/11/23 780
184070 안철수가 문재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랄까요... 17 ... 2012/11/23 2,120
184069 이제 앞만 봐요 대선으로.... 2 ㅇㅇ 2012/11/23 792
184068 안철수 너무 아까워요... 5 .... 2012/11/23 1,262
184067 박상병씨가 문후보 고전할거라 하는데.. 9 ,, 2012/11/23 2,244
184066 그럼 이해찬님은 9 이시점에서 .. 2012/11/23 1,651
184065 안철수때문에 그나마 이번 대선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5 복송아 2012/11/23 1,220
184064 박근혜 후보님 이제 토론에 나오시지요~ 7 시작! 2012/11/23 1,116
184063 안후보님은 그런 분은 아니었던듯.. 5 qq 2012/11/23 1,209
184062 아쉬운점 샘물 2012/11/23 981
184061 어쨌든 최대한 오래 끌어서 흥행은 좀 되지 않았나요 ? 6 ....... 2012/11/23 1,130
184060 정치를 정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1 ㅋㅋ 2012/11/23 862
184059 이제 우리 다같이 위아더월드 합시다. 5 리아 2012/11/23 883
184058 안철수 정치계에 나와주신것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6 ㅇㅇㅇ 2012/11/23 1,057
184057 새누리 온라인알바가 2만명이란게 사실인가요? 7 새시대 2012/11/23 1,144
184056 말.말.말, 말에 대해서 좋은 글이라 퍼왔어요(링크) 1 은.. 2012/11/23 1,189
184055 진심으로 82쿡 회원님께 사죄드립니다 4 수수깡 2012/11/23 1,632
184054 급) 김장문의- 고추가루 4 이와중에 2012/11/23 1,103
184053 아무말 하지말아요 2012/11/23 963
184052 지난대선보다 투표장 가기가 더 싫어지네요 ㅠ 39 흑ㅠ 2012/11/23 2,575
184051 안철수님 joy 2012/11/23 995
184050 참,,,고맙습니다,,,안철수님 3 고맙습니다 .. 2012/11/23 1,142
184049 문재인... 3 2012/11/2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