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한대요

...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2-11-16 16:10:15
아내 전화하신 분 댓글 보고 전화했어요
자원봉사하시니 다들 성향도 다르시고 피곤도 하시겠죠.
전 친절히 받아주시더라구요
지난 엠비정권에서 신문사, 방송사, 경찰청에 전화하면서 살았다고 이제 ㅂㄱㅎ 되서 또 그렇게 살기 싫어서 전화한다고... 이제 한주 남짓 남았는데 정책의논은 언제 할거냐고, 후보님은 믿지만 밑에 문제 되는 분들은 민주당에게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정리해 달라고...
일단 단일화 협상 빨리하게 목소리좀 높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자원봉사 하시는라 수고 하시는데 부탁드린다고...
오늘 내일중 해결 나야지 주말 속터지게 보내기 싫어요
IP : 211.234.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11.16 4:11 PM (223.62.xxx.213)

    잘하셨어요!!!

  • 2. ㄴㄴㄴ
    '12.11.16 4:12 PM (210.105.xxx.118)

    멋져요!!!!

    암요~~~ 무릇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
    그분들도 그런 의견 고마워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 3.
    '12.11.16 4:17 PM (61.43.xxx.61)

    윗님,그럼 아까 전화하셨던 분이 예의없게 전화해서 대응을 그렇게 했다는 말씀인가요?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라는 말뜻은 뭐죠?

  • 4. ...
    '12.11.16 4:24 PM (182.219.xxx.30)

    아까 그 분도 저처럼 하셨을거예요
    그냥 응대하신분도 좋지 않은 상태셨을것 같고 원글님도 이름등 신분 말하라는데 예민해 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이런 의견들이 빨리 반영되고 후보님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까 그 분의 전화글에 감사하고 자극받고 방법 알아 전화한 것 뿐입니다.

  • 5. 저도....
    '12.11.16 4:37 PM (218.146.xxx.80)

    전화했어요. 오늘 전화로 많이 시달렸죠? 하고 시작했네요.
    박근혜만 아니면 되는데 협상중 문제점을 안에서 먼저 해결노력을 최대한 하고난 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모를까 이렇게 판을 뒤집으면 어떻게 하냐?
    자꾸 숙제만 내주고 해답을 안주는 듯한 기자회견이나 담화에 지친다.
    국민은 답안지를 원하지 문제집이 자꾸 쌓여가는 이 상황이 즐겁지 않다.
    좀 나이먹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한참 아랫동생이 맏형에게 숙제내주고 자긴 점수매기는 선생처럼
    굴어서 싫어질라고 한다고들 말한다.
    오리무중의 현재 상황보다 국민들에게 답을 분명히 전달하는 자세로 단일화 협상에 임해달라고 햇네요.
    에고.......제발...
    시간이 너무 없는데 한시간이라도 까먹는게 안타깝군요.

  • 6. ...
    '12.11.16 4:44 PM (182.219.xxx.30)

    윗님 그러지 마세요
    문후보가 지치지 않는한 같이 기다리렵니다

  • 7. ^^
    '12.11.16 5:13 PM (203.249.xxx.25)

    저도.....님
    킹왕짱이시네요.
    완전 똑똑하셔요. 허걱.

  • 8. 생각
    '12.11.16 6:02 P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안철수 그릇은 종지라고 ..
    점점 굳어지네요...

  • 9. 그냥
    '12.11.16 6:04 PM (222.236.xxx.206)

    피곤하니..전화가많이 오니 땜빵할려고 정해놓은 메뉴얼로 성의없이 답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33 유부남의 농담.... 57 뭐지? 2012/11/16 16,944
180332 이 영화 보고 싶네요 1 .... .. 2012/11/16 894
180331 고소영 진짜 너무 이쁘네요 26 .. 2012/11/16 7,484
180330 블러그 모임 갔었는데.. 3 블러거 2012/11/16 3,004
180329 일본도 정권바뀌게 생겼네요. 5 일본 2012/11/16 955
180328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10 .. 2012/11/16 1,484
180327 아이 있는 분들은 닉네임을 ㅇㅇ맘 이런 거 많이 쓰시잖아요 22 ... 2012/11/16 4,268
180326 성체조배 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3 감사 2012/11/16 1,650
180325 브레이킹던 파트2 보신분 4 영화 2012/11/16 1,521
180324 친노세력은 그냥 죽던지 살던지 냅둬야 함 9 하여튼 2012/11/16 1,063
180323 (급)논술 보러가는데 서울 숙소 문의 드려요. 7 고3 2012/11/16 1,616
180322 알콜중독 자가 진단표 한번 체크해보세요. (남편들) 2 알콜중독 2012/11/16 1,650
180321 외식하고 왔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여;;-.- 2 이건뭐지 2012/11/16 1,530
180320 싸이&마돈나 메디슨스퀘어 초토화 6 우꼬살자 2012/11/16 3,302
180319 요즘 40대 미혼이 많긴많네요 64 ㄱㄱ 2012/11/16 19,186
180318 방송3사,새누리의 `친박보도` 압박 먹혀들었나; 1 yjsdm 2012/11/16 823
180317 몸은 그다지 안 피곤한데, 미친듯이 졸립기만 한건 2 .. 2012/11/16 1,197
180316 노처녀가 3억아파트 있음 선자리가 많아지나요?? 18 .. 2012/11/16 6,281
180315 요즘 겉옷을 아우터란 단어로 많이 쓰시던데 외투랑 다른 의미인가.. 7 저도 질문 2012/11/16 8,804
180314 철수씨 정말 ㅎ ㄷ ㄷ... 각자 해석 다를 수 있지만 7 anycoo.. 2012/11/16 1,719
180313 게스진 입으시는 분 계세요?^^; 3 ........ 2012/11/16 1,962
180312 닭철수 1 vvvvv 2012/11/16 1,017
180311 중3 아이가 너무 자요 12 너무자 2012/11/16 2,501
180310 이렇게 안철수 비난하면서 단일화 요구는 38 ... 2012/11/16 1,670
180309 정준영. 오늘이 마지막이겠죠? 12 그동안즐거웠.. 2012/11/16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