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한대요

...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11-16 16:10:15
아내 전화하신 분 댓글 보고 전화했어요
자원봉사하시니 다들 성향도 다르시고 피곤도 하시겠죠.
전 친절히 받아주시더라구요
지난 엠비정권에서 신문사, 방송사, 경찰청에 전화하면서 살았다고 이제 ㅂㄱㅎ 되서 또 그렇게 살기 싫어서 전화한다고... 이제 한주 남짓 남았는데 정책의논은 언제 할거냐고, 후보님은 믿지만 밑에 문제 되는 분들은 민주당에게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정리해 달라고...
일단 단일화 협상 빨리하게 목소리좀 높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자원봉사 하시는라 수고 하시는데 부탁드린다고...
오늘 내일중 해결 나야지 주말 속터지게 보내기 싫어요
IP : 211.234.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11.16 4:11 PM (223.62.xxx.213)

    잘하셨어요!!!

  • 2. ㄴㄴㄴ
    '12.11.16 4:12 PM (210.105.xxx.118)

    멋져요!!!!

    암요~~~ 무릇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
    그분들도 그런 의견 고마워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 3.
    '12.11.16 4:17 PM (61.43.xxx.61)

    윗님,그럼 아까 전화하셨던 분이 예의없게 전화해서 대응을 그렇게 했다는 말씀인가요?
    전화란 이렇게 하는 거죠....라는 말뜻은 뭐죠?

  • 4. ...
    '12.11.16 4:24 PM (182.219.xxx.30)

    아까 그 분도 저처럼 하셨을거예요
    그냥 응대하신분도 좋지 않은 상태셨을것 같고 원글님도 이름등 신분 말하라는데 예민해 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이런 의견들이 빨리 반영되고 후보님이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까 그 분의 전화글에 감사하고 자극받고 방법 알아 전화한 것 뿐입니다.

  • 5. 저도....
    '12.11.16 4:37 PM (218.146.xxx.80)

    전화했어요. 오늘 전화로 많이 시달렸죠? 하고 시작했네요.
    박근혜만 아니면 되는데 협상중 문제점을 안에서 먼저 해결노력을 최대한 하고난 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모를까 이렇게 판을 뒤집으면 어떻게 하냐?
    자꾸 숙제만 내주고 해답을 안주는 듯한 기자회견이나 담화에 지친다.
    국민은 답안지를 원하지 문제집이 자꾸 쌓여가는 이 상황이 즐겁지 않다.
    좀 나이먹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한참 아랫동생이 맏형에게 숙제내주고 자긴 점수매기는 선생처럼
    굴어서 싫어질라고 한다고들 말한다.
    오리무중의 현재 상황보다 국민들에게 답을 분명히 전달하는 자세로 단일화 협상에 임해달라고 햇네요.
    에고.......제발...
    시간이 너무 없는데 한시간이라도 까먹는게 안타깝군요.

  • 6. ...
    '12.11.16 4:44 PM (182.219.xxx.30)

    윗님 그러지 마세요
    문후보가 지치지 않는한 같이 기다리렵니다

  • 7. ^^
    '12.11.16 5:13 PM (203.249.xxx.25)

    저도.....님
    킹왕짱이시네요.
    완전 똑똑하셔요. 허걱.

  • 8. 생각
    '12.11.16 6:02 P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

    안철수 그릇은 종지라고 ..
    점점 굳어지네요...

  • 9. 그냥
    '12.11.16 6:04 PM (222.236.xxx.206)

    피곤하니..전화가많이 오니 땜빵할려고 정해놓은 메뉴얼로 성의없이 답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212 이런 시국에 달달한 일화 부탁드려 죄송해요. 20 당이 부족... 2012/11/29 2,911
184211 리얼미티 계속 벌어지네요(펌) 17 ... 2012/11/29 2,945
184210 판매할 물품이 좀 있는데,... 7 2yoons.. 2012/11/29 992
184209 어린이집 설립은 어디서 인가해주는건가요? 2 음// 2012/11/29 889
184208 유모차 멕클라렌이 최고등급 받았네요.. 3 ㅇㅇㅇㅇ 2012/11/29 2,406
184207 속상해요. 2 !! 2012/11/29 910
184206 나이들었다는 증거... 11 건강이최고 2012/11/29 4,063
184205 도쿄지하철로 출근하는 시민들 사진 보신적 있으세요? 10 서민 2012/11/29 3,397
184204 강남 킴스, 몇 번 출구로 나가야?? 4 sos 2012/11/29 568
184203 만5세 이하 아기들 통장만드시고 만원받으세요 4 만원 2012/11/29 1,856
184202 꽃게님 약밥이요 계량컵인가요 종이컵인가요 4 이 와중에 2012/11/29 1,252
184201 김성령은 왜 눈을 건드려서리...... 25 행복 2012/11/29 34,746
184200 뱅뱅 상설할인매장어디있나요?(서울/수원/안양) 5 ... 2012/11/29 6,214
184199 삭제합니다 24 마음다스리기.. 2012/11/29 7,710
184198 그동안, 수십년 동안 무소불위로 잘 해먹었었지.. 1 ... 2012/11/29 573
184197 암보험에 대해 문의합니다 6 보험 2012/11/29 958
184196 이번 크리스마스는 뜻깊게 보내고싶어요. 2 찬란하라 2012/11/29 669
184195 백년전쟁 1부 - 두 얼굴의 이승만 by 민족문제연구소 2 이승만박정희.. 2012/11/29 973
184194 인라인 스케이트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요 1 선물 2012/11/29 581
184193 수학 잘하시는 분들 아니면 아시는분들 6 수학도사 2012/11/29 1,174
184192 서민이라고 하면 보통 어느정도를 가르키나요? 1 .... 2012/11/29 1,125
184191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5 초등생맘 2012/11/29 634
184190 한나라당 지지 보수단체 근우회 문재인후보 지지 선언 16 참맛 2012/11/29 2,434
184189 사주볼때 지역도 중요한가요? 4 커피향기 2012/11/29 1,617
184188 가려움이 심해서 정신을 잠깐 잃은것.. 3 .. 2012/11/29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