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안 지지자로 갈려 싸우는 것이 새누리당의 목표

민주주의 조회수 : 359
작성일 : 2012-11-16 15:39:03

문 안으로 갈려서 서로 물어뜯고 싸우면

좋아하는 거는 새누리 당 밖에 없습니다.

저도 요새 안 캠프의 모습이 걱정스럽지만

그 이유는 그러면서 자꾸 안철수 이미지가 나빠지고

안철수 때문에 정치에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던 이들이

점점 더 정치에 흥미를 잃고 이탈할까 봐입니다.

단일화 중단 운운 하는 게 저도 별로 안 좋게 느껴지고

반문 세력(친노 반노는 이제 타당성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기 원하지 않는 세력이

민주당 내에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이

안 캠프에서 분탕질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단지 의심일 뿐)

뭔가 내막을 알 수 없는 문캠프와 안캠프 사이의 갈등이 있고

문캠프가 크게 잘못한 게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여유를 가지고

양 쪽 다 지지하면서

단일화를 기원하고픈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런 마음 아닌가요?

새누리당이 또 잡으면

한국은 망한다고 봅니다.

문도 안도 아닌 단일화로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IP : 203.255.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르
    '12.11.16 3:43 PM (59.6.xxx.80)

    님 말씀이 옳은데, 참 머리나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나만 알고 그 뒷생각은 안하는 사람들.
    저 기자회견이 어찌 문후보에게 해를 끼치는 기자회견인가요? 문후보를 오히려 도와주는 기자회견입니다.
    문재인후보로 단일화가 되더라도, 민주당의 쇄신이 이루어지지않으면 안철수 지지자 중 민주당을 싫어하는 사람들 표는 잃어버리는거예요. (실제로 안철수 지지자들 중 문재인은 나쁘지않은데 민주당이 싫어서 문후보로 단일화되면 기권하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표를 모아야지요. 문후보로 단일화 되더라도 민주당 쇄신은 필요해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815 천주교 다니시는 분만 보세요. 11 신앙 2012/12/01 1,950
184814 스마트폰추천해주세요 1 주부 2012/12/01 781
184813 박근혜 5촌 조카의 석연찮은 죽음 19 ..... 2012/12/01 8,123
184812 "대선 투표일에 대학기말고사 잡아라" 시험디도.. 2 샬랄라 2012/12/01 1,305
184811 문재인후보 때문에 과메기 먹고싶어지신 분 없으세요? 2 과메기주세요.. 2012/12/01 1,580
184810 검사 이정도 대우는 받아야 하지 않나요? 4 쿠물 2012/12/01 3,624
184809 (급질) 생오징어 많이 들어간 김치양념도 얼렸다 김치 담글 수 .. 3 날개 2012/12/01 1,543
184808 정치에 관심없던 건설토목관계자들이 투표한다는건.... 3 ㅇㅇㅇ 2012/12/01 1,105
184807 들깨 한말 7 ?ㅇ.ㅇ. 2012/12/01 12,637
184806 전에 시누이 결혼글 올린 사람인데요 6 2012/12/01 3,242
184805 대리석식탁은 한물 간건가요? 5 atoz 2012/12/01 3,003
184804 재벌개혁이냐 친재벌정책이냐 님들의 생각은요??? 1 네가티브 말.. 2012/12/01 569
184803 dmz경기장에 왜이리 호들갑이신지? 5 미안합니다 2012/12/01 964
184802 저 이사가요 ㅎㅎ 4 ㅎㅎ 2012/12/01 2,043
184801 뉴스타파 36회 잼있어요 9 뉴스 2012/12/01 8,032
184800 성형수술 받으면 붓기가 얼마나 갈까요? 9 .. 2012/12/01 3,515
184799 치마로 옷스타일을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1 치마 2012/12/01 1,282
184798 이거 사실이에요? 3 바나나 2012/12/01 1,571
184797 힐스테이트2차,제일초,성일중,고 성남여고,성남서고 궁금해요^^ 2 성남 중앙동.. 2012/12/01 1,428
184796 프레이저 보고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44 수필가 2012/12/01 16,852
184795 싱겁지안은감자 사고 싶어여 바야바 2012/12/01 760
184794 동백에 내분비전공인 내과병원? 1 미미컴 2012/12/01 1,053
184793 인천에 정말 진짜 정직하게 용한 점집 없나요?? 1 애 깨지 전.. 2012/12/01 1,734
184792 초등 외동아이 키우는 분들 어떠신가요 2 2012/12/01 1,448
184791 보이* 전기요 논란 제가 시작한거 같네요 1 이런 글 이.. 2012/12/01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