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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물고 뜯는거 보니 ㅎㅎ

ㅇㅇ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2-11-16 14:37:33
물고 뜯을 일 있음 뭐 상대가 누구라도 까고 보자. 온라인이 최대.ㅇ지지기반이다 보니 온라인마다 하루종일 붙어서 떡밥 제대로 물었네요. 그동안 열린우리당부터 상대가 강하면 물고 끌어내리더니 ㅉㅉ 그 행태 여전하네요. 님들보면 단일화는 물 건너갔아보여요. 적당히들 해요. 미래의 수구꼴통 모습 보는거 같아요. 좀만 뭐하면 못 참고 온라인에서 여론질. 하긴 그렇게 물고 빨던 유시민을 골로 보냈으니 대단한 팬심이긴 합니다.
IP : 211.36.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2:38 PM (220.76.xxx.116)

    제생각도 그러네요.. 국민 수준이 그냥 그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이명박도 뽑아놨겠죠.. 아직 한참 더 성숙해야..

  • 2. 라고
    '12.11.16 2:38 PM (14.37.xxx.80)

    새누리당 지지자가 말했다는거지?

  • 3. ㅇㅇ
    '12.11.16 2:40 PM (211.36.xxx.64)

    미치겠어요. 그럼 지금 안철수 물고 뜯는거 다 새누리당 알바죠??

  • 4. ..
    '12.11.16 2:40 PM (182.211.xxx.176)

    유빠들이 문빠로 갈아타서 매일 종일 저난리 치는것 아닌가요.
    문재인에게는 열렬한 지지자들이 없었는데
    문재인 지지해서 대통령만들면, 유시민에게 궁물이
    떨어질까하는..
    그런데 유빠들이 유시민을 버렸나요.

  • 5. ⓧ거품근혜
    '12.11.16 2:42 PM (119.82.xxx.204)

    문지지자들이 안후보 디스해서 얻는 게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 6. 문재인 후보가 안타깝고 미안하다
    '12.11.16 2:43 PM (61.245.xxx.147)

    진짜 안철수 캠프에 갈굼당하고

    참는 문재인 후보가 안타깝고 미안하다....

  • 7. 이건 뭐 대놓고
    '12.11.16 2:44 PM (203.142.xxx.88)

    갈구네요.ㅎㅎㅎ
    설마 안 지지자분들이 저러고 놀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다년간 선거철마다 82에서 지켜봤는데 대체로 상대방 후보를 저격하거나 그 지지자들을 뭔빠 뭔빠 해가면서 했던 것들 치고 수상쩍은 행동 안한 것들이 없더라구요.

    예전엔 좌빨 좀비, 빨갱이 했던게 문빠, 안빠 해가면서 바꼈다고나 할까..

  • 8. 박지지자가
    '12.11.16 2:53 PM (219.251.xxx.147)

    문지지자인척 하면서 까는 수도 많겠지만
    민통당 당원이나 열렬 지지자도 꽤 있는 것 같지요.

  • 9. 유빠문빠
    '12.11.16 2:54 PM (125.177.xxx.83)

    저런 표현 쓰는 거 보니 진짜 알바들 많긴 많네요 아주 물만났어-_-

  • 10. ..
    '12.11.16 2:56 PM (182.211.xxx.176)

    문재인지지자들은 안철수 출마선언후 매일매일을
    안철수씹어돌렸지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가져다가

    그래서 안철수 지지자가 참다가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좁 배웠네요.
    그럼 안됩니까
    욕도 왜곡도 비난도 문재인지지자들만 해야 합니까.
    왜그래야 하는데요.

    안철수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매일매일 씹어돌릴때
    지지자들 심정은 어땠을까요.
    문재인만 소중하고 안철수는 매일매일 씹다버린 껌이예요.

    똑같이 할겁니다. 이미 문재인지지자들 각오하고 안철수 씹어돌린것 아닙니까.

    우리 같이 해요~~~~

  • 11. ..
    '12.11.16 3:24 PM (125.141.xxx.237)

    안 후보가 왜 비판받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거나' '국민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세요. 지금 상황에서는 3일이 아닌, 3시간만 물어보고 다녀도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12. ...
    '12.11.16 3:37 PM (1.241.xxx.43)

    똑같이 물어뜯고 싶은 생각 없어요..
    근데 자꾸 자게 보고 있으면 눈물나요..왜 이리 서로 물어 뜯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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