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이쁘지 않고 살찐게 죄군요.

렛미인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2-11-16 14:06:21
남편이 좀 못되먹은건 맞지만..
솔직한 말을..하는 사람인듯 합니다.
제 남편도 살이 찐..제가 싫겠죠..
말론..괜찮다 이제 건강만 건사하래 하는데..

저도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IP : 39.112.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2:14 PM (14.45.xxx.121)

    죄라기보단 여성적 매력 금감하죠.

    실망스럽고

  • 2. 렛미인
    '12.11.16 2:15 PM (119.56.xxx.175)

    어제 렛미인 보니깐 여자가 결혼전엔 날씬했는데 애셋낳고 90키로 몸매 완전 망가졌다구
    너랑은 못살겠다고 남편이 말하면서 모질고 무시하는 얘기를 하고 여잔 울고
    그게 말이 되는소린지.90키로 완전 고도비만은 아니던데.
    정말 말을 심하게 하고 뚱뚱해서 너랑은 못살겠다그러고 여잔 닭똥같은 눈물만 뚝뚝흘리고
    그냥 설정인가했네요. 저런남자가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 3. 많을껄요
    '12.11.16 2:24 PM (39.112.xxx.25)

    설정아니고..많을껄요..제가 뚱뚱해지니 친구도 그런 분들이 많이 생기는데..ㅋㅋ저 70킬로입니다.많아요.날씬한 사람들은 빼면 되지 않냐는데 그거 힘들어요.

  • 4. 남자들은
    '12.11.16 2:29 PM (211.27.xxx.238)

    직업 없어지거나 돈 없어지면
    차이거나 이혼당하는데요...

  • 5. ..
    '12.11.16 2:37 PM (61.75.xxx.114)

    표현하고 안하고의 차이지.. 남자들 백이면 백 뚱뚱한 여자 싫어합니다. 혐오하기까지 해요.. 못생긴거보다 뚱뚱한걸 더 싫어하는듯..

  • 6.
    '12.11.16 2:41 PM (121.88.xxx.239)

    뚱뚱한 사람 싫은건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뚱뚱한 남자 혐오해요. 못생긴 남자보다 더 싫어함

  • 7. 그친구취향이
    '12.11.16 2:53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뚱뚱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많아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만질거 많아서 좋다고 ㅎ

  • 8. ...
    '12.11.16 3:06 PM (110.14.xxx.164)

    요즘은 남자도 관리해요
    바짝마른 남편이 자기 배나왔다고 자꾸 그러면 한대 때려주고 싶으면서 내 배가 창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88 안철수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 23 단일화 2012/11/18 2,646
181187 문안,안문 회동 오늘밤으로 잡혔군요. .. 2012/11/18 1,509
181186 노무현 대통령이 참 10 ㅁㅁ 2012/11/18 2,076
181185 성적인 대화들 어느정도 하세요? 11 직장에서 2012/11/18 4,503
181184 미국라디오방송 npr 이 우리나라로 치면...그...조중동같은곳.. 4 라디오 2012/11/18 1,778
181183 예술의 전당 근처에 트로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3 ... 2012/11/18 2,961
181182 스패니쉬 오믈렛 3 고마울 분 2012/11/18 2,587
181181 부재자 투표 11월21-25일까지 신고기간이래요. 1 대선 부재자.. 2012/11/18 1,421
181180 지지층이 달라요 아주 달라요 23 달라요 2012/11/18 2,804
181179 도리를 다 못했습니다 44 도리 2012/11/18 8,964
181178 긍정적인 사고의 역설... 루나틱 2012/11/18 1,792
181177 독신이었어야해.. 3 독신 2012/11/18 2,773
181176 민주 지도부 사퇴하며 안철수에 뼈 있는 세가지 비판 쏟아내 1 지도부 사퇴.. 2012/11/18 1,942
181175 친구 부모님 장례식에 장지까지 따라갔다 오시나요? 12 궁금 2012/11/18 20,948
181174 참 눈물나게하는 트윗하나 42 .. 2012/11/18 14,195
181173 안캠 선대인 "안철수, 모호한 화법 버려야" 15 선대인 2012/11/18 3,356
181172 심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2012/11/18 1,350
181171 지금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은 13 ..... 2012/11/18 2,363
181170 요즘 새로 하는 프로그램인 "sold out".. 온스타일 2012/11/18 1,570
181169 영화26년 제작두레 참여자분들 시사회 신청멜 확인요. 1 내일까지요 2012/11/18 1,759
181168 스크랩 안철수의 힐링캠프를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3 힐링.힐링 2012/11/18 2,536
181167 만약 안철수 정부가 들어선다면 14 샬랄라 2012/11/18 2,610
181166 정규제가 말한 남의돈으로 생색은 자기가 내는 ... 2012/11/18 1,405
181165 삐용이(고양이) 관찰하기. 7 삐용엄마 2012/11/18 2,191
181164 못생긴 남자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4 추가 2012/11/18 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