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윗입니다. 안후보를 겨냥한 듯....

답답한단일화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11-16 12:10:27
전우용 @ histopian 1일
"현 집권세력이 정치적 확장성을 갖는 데 반대한다"면서 현 집권세력의 가치와 철학을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확장'의 기회를 주는 건 '자기모순'입니다. 자기모순은 스스로 해소해야 하는 것이지, 남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세히 보기

·

전우용 @ histopian 1일
문 옆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합니다”라고 크게 써 붙여 놓은 고깃집에 들어가 메뉴를 보니 안심(미국산), 치맛살(미국산) 등으로 씌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배신감을 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자세히 보기 ·
IP : 218.146.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12.11.16 12:18 PM (143.248.xxx.89)

    비유가 딱이네요. 메뉴가 미국산.

  • 2. ***
    '12.11.16 12:20 PM (58.226.xxx.166)

    배신감 느끼는건 당연 22222222

  • 3. 에혀......
    '12.11.16 12:21 PM (39.112.xxx.208)

    그 캠프라는게 그런가봐요...발 담그는 경주용 말처럼 주변과 격리 목표물만 보게되는....ㅠ.ㅠ

    한 발만 빼면 상대만 아니라 내 문제점도 주변 반응도 두루두루 보일텐데.......ㅠ.ㅠ

    하긴 저도 문재인 지지자라 중립을 지키긴 어렵더군요...하물며 캠프 안에서야,,,,,ㅠ.ㅠ

    아무튼 비온뒤 땅은 굳어집니다. 좀 더 굳건히! 아자!!

  • 4.
    '12.11.16 12:28 PM (211.246.xxx.189)

    역사학자라 제대로 보는군요

  • 5. 아~
    '12.11.16 12:36 PM (175.118.xxx.70)

    이분 역사학자시군요 언제나 트윗 내용이 좋습니다

  • 6. .....
    '12.11.16 12:4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에요.
    그렇네요

  • 7. 정말
    '12.11.16 2:01 PM (125.177.xxx.190)

    적절한 표현과 비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663 이거 진짜 비유 재밋네요. 펌 10 웃기나 2012/11/23 1,719
183662 安캠프 박선숙, 기자회견 태도 논란 9 문재인 화이.. 2012/11/23 2,299
183661 부사 후숙시켜도 되나요? 2 부사 2012/11/23 1,243
183660 정리 좀 해 봅시다 단일화올레 2012/11/23 594
183659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 10 .. 2012/11/23 1,107
183658 서화숙 트윗 - 바뀌어가는 문재인 민주당 진작 못알아봐서 미안하.. 4 안철수룰반대.. 2012/11/23 1,978
183657 아들 자랑합니다~ 71 will0y.. 2012/11/23 8,571
183656 chloe 마르씨나 파라티 지금 사는거 늦나요? 가방 추천해주세.. 1 사야하는가 2012/11/23 1,335
183655 배드민턴과 스쿼시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2 ~~ 2012/11/23 1,898
183654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5 ㅁㅁㅁ 2012/11/23 3,413
183653 자연유산후..어찌해야되나요..ㅠ.ㅠ 9 ㅜ.ㅜ 2012/11/23 2,964
183652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5 호박덩쿨 2012/11/23 2,849
183651 더러워진 게시판 정화를 위해서 넘 공감되서 퍼왔어요.. 2 문&안 분열.. 2012/11/23 773
183650 5년안에 나라가 반토막 난다는데 1 사랑 2012/11/23 1,715
183649 박선숙 무서워요 7 2012/11/23 2,500
183648 엄마가 집에서 애기 돌보미 하시려는데 3 질문 2012/11/23 3,017
183647 박강성 너무 힘겨워요.. 1 아침방송 2012/11/23 1,694
183646 <진통 끝 반전..중대기로 맞은 文-安 단일화 협상>.. 단일화 2012/11/23 995
183645 죄송하지만 영어 잘하시는 분! 문법이 맞나 좀 봐주세요... 5 기쁨이 2012/11/23 1,522
183644 박선숙 기자회견 중 궁금한 점 7 .... 2012/11/23 1,483
183643 안철수 퇴진 - 아고라 청원있어요 20 아고라 청원.. 2012/11/23 1,514
183642 내일 소아과 안 하나요? 5 아놔 2012/11/23 935
183641 근데 인천은 충청도랑 무슨 관계가 있죠? 3 ... 2012/11/23 1,426
183640 82가 편향되었다고 해서요. 다른 사이트좀 9 82 2012/11/23 1,837
183639 11월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23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