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신랑놈이 늦게와서 깬잠, 아직도 못자고 어둠속 스맛폰질이네요. 괴로워요ㅜㅜ
안주무시는분...모하시나요?
1. 헉
'12.11.16 3:26 AM (211.246.xxx.176)비지찌개에 밥ㅠㅠ
배고파요...ㅜㅜ참자참자...2. 그냥
'12.11.16 3:26 AM (14.52.xxx.59)아픈애 시중들면서 스맛폰질 ㅠㅠ
스마트폰은 이래서 애들 주면 안되요 정말...3. 아..
'12.11.16 3:27 AM (211.246.xxx.176)애가아프군요.. 그기분아련히떠오르네요. 힘내시길.
아 밖에빵있는데 가질러나갈까 겁니고민중입니다.ㅜㅜ4. 마감님
'12.11.16 3:28 AM (211.246.xxx.176)저도옛날에는 마감때문에 날밤까는건일도아니었는데..
어서 진도 쭉쭉 빼시길바랍니다.~5. ㅎㅎ
'12.11.16 3:41 AM (58.143.xxx.214)오후에 졸려서 커피 한잔 했더니 너무 늦게 마신건지 잠이 안와서 맥주한잔 하고있어요...
빨리 자야 하는데....6. 손님
'12.11.16 3:42 AM (211.246.xxx.148)막걸리 먹고 자다가 속안좋아 깨서 이러고있네요. 스마트폰이라 손목아파요
7. 간만에82
'12.11.16 3:49 AM (211.246.xxx.39)자게들어왔는데 문ㅡ안 지지자들 글 읽다가 한숨 쉬고 있어요.
에효8. 아들
'12.11.16 3:50 AM (218.150.xxx.165)땜에 자다가 깼는데 아들은 재웠는데 제가 잠이안와서 1시부터 82질 열심~ 저를깨운아들놈은 대학생~
야단안치면 날마다 새벽네시가 되어도 잠잘생각을 안하내요 미치겠어요
야단쳐서 재우고 그 때부터 저는 잠이 안와서~ 괴로워요9. ㅜㅜ
'12.11.16 3:51 AM (223.62.xxx.3)자다말고 갑자기 강남스타일뮤비보겠다고 떼쓰면서 성질부리는 딸램, 그 덕에 잘 자던 둘째까지 깨워놓는 바람에 애한테 성질 버럭버럭 내놓고 계속 잠이 안와서 거실로 나와 티비보며 양파링에 우유 한 잔 걸쳤어요. 요즘들어 애엄마로서 완전 빵점인것같고 아이들이 이런 엄마에게서 뭘 배울까 싶어 자괴감이 드네요. 요즘들어 이래저래 맘이 안좋아 제 본분도 잊은채로 방황중인데 말안듣는 첫째랑 아직 말안통하는 둘째에게 자꾸 성질을 부리게 되네요. 미안해서 미치겠어요ㅜㅜ
10. 쓸개코
'12.11.16 3:51 AM (122.36.xxx.111)외출했다가 12시 좀 넘게 들어와서 메일확인하고 일좀 하다 졸려서 82들어왔어요.
11. 정신없는,,
'12.11.16 4:08 AM (223.62.xxx.156)1시에 들어온 내편이 6시 출장간다네요 청바지 넣어달라는데 여지껏 찾았네요 ㅜㅜ 속으로 이런 정신없는..하면서요 잠 홀랑깨고 우울하다 대학생아들방에서 찾았네요
나.겠지요 뭐.12. 자다가
'12.11.16 4:13 AM (211.234.xxx.170)똥마려워서 깼네요~ 지금 화장실ㅠ
13. 전..
'12.11.16 4:42 AM (220.124.xxx.131)낼 아침까지 끝내야하는 번역하고 있어요.
시간은 없는데 돌쟁이 딸이 자꾸깨서.. 지금도 수뮤하면서 잠깐 82중이네요 ㅎㅎ14. 자다가
'12.11.16 5:05 AM (211.234.xxx.170)배아파서 화장실에서 응가하는데 집중하느라 잠은 깼고, 다시 누워서 자려니 응가해서 그런지 속이 허해서 냉장고에 뭐있나 생각중... 배고프다ㅠ
15. 스뎅
'12.11.16 6:00 AM (124.216.xxx.225)전 어젯 밤에 일찍 자고 조금 아까 일어남.ㅎㅎㅎ
16. 음
'12.11.16 6:12 AM (175.213.xxx.61)간밤에 이직문제로 폼잡고 소주 마시며 고뇌하다 잠들어 4시경 깼어요
4시부터 지금까지 약 2시간 동안 심오한 고민끝에 결론내리고 신났습니다 ㅎㅎ
홀가분하네요 이럴걸 뭘 고민했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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