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고문을 받고 죄인취급 받은것 까지는 그렇다 쳐도..
왜 그의 아들..
서울대 수석입학인 모범생이었다고 하는..
그 아들이 실종후... 무덤가에서 얼어죽어있었을까요.
아들을 잃은 그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상상만 해도 억장이 무너질거 같네요.
왜 우리 역사는 이렇게나 뒤틀려져 있는걸까요.
아직도 그 사건들 아무 해결이 안나고 역사는 흘러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사체로 발견된 장태완 사령관의 아들...
.......... 조회수 : 7,359
작성일 : 2012-11-15 21:11:40
장태완 장군이 전두환의 12-12 쿠테타시 협조하지 않고 반기들 들어
IP : 222.112.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지요
'12.11.15 9:58 PM (175.195.xxx.52)아...생각나요...아들의 눈을 입으로 빨았는데 얼음 조각이 나왔었단....
내 입에 그 얼음조각이 느껴져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2. 할아버지 때문인가,,,,
'12.11.15 10:07 PM (118.37.xxx.117)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1817435994037&outlink=1
3. 가슴이 아프네요
'12.11.15 11:56 PM (112.169.xxx.82)죽기전에 그 놈은 꼭 벌을 받아야 할텐데...................
4. ㅇㅇ
'21.3.18 1:51 AM (5.149.xxx.57) - 삭제된댓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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