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세살 아기들이 먹고 살기위해 돌깨는거보고 눈물이 나더군요
하도 그런거 봐서 왠만해선 그러려니 하는데 - 나이들다보니 관심이 많아져서 여기저기 봉사도 하고 금전적 후원도 합니다
오늘은 .. 정말 걸음마도 못하는 돌쟁이 아이가 돌을 이고 오빠에게 갖다주고 3살 오빠는 그걸 받아서 망치로 깨는데
너무위험해 보이고
세상에 그 작은 주먹으로 망치질을 ;;; 그리 하고도 이틀을 굶었다니
같이 나온 배우가 밥을 사다가 주니 주걱만한 숟가락으로 어찌나 열심히 퍼서 먹던지...
세상이 왜 이런걸까요 그리 힘들게 살면 밥은 먹을수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