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미채반찬 있잖아요. 물에 넣어뒀다가 하면 좀 더 부드러워지나요? ㅎ

요리의 고수님께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2-11-15 15:47:50

 

 

 

1. 저희 엄마께서 진미채 주셔서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볶아도 딱딱한건 딱딱하더라고요.

물에 불리면 괜찮을까요? 해보신 분들 ㅜ

안딱딱하게 어찌 하면 좋을까요?

 

 

2. 이것도 궁금한데 ㅜ

하얀애벌레 있는 쌀 떡하려고 할때 그냥 떡집에 그대로 가져가도 될까요?

벌레를 죽이고 가져가야 하는건지 ㅜ

그냥 생쌀 가져다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ㅜ

 

 

 

 

 

 

진미채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쌀까지 묻게 되었네요.

아시는 분들 도와주셔요.

IP : 58.236.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5 3:52 PM (211.237.xxx.204)

    물에 불리면 진미채의 그 특유의 맛이 빠지잖아요.
    부드러워지는건 고사하고;;
    슬쩍 물에 씻어서
    볶는다 개념으로 하지마시고 무치는 개념으로 하세요.
    마요네즈와 양념 고추장을 함께 팬에 넣고 약간 끓으려고 하면 거기에 살짝 씻은 진미채를 넣고
    바로 불끄세요 그럼 부드러워요..

    그리고 떡할때 애벌레 있는 쌀을 갖다주면 거기서 애벌레 골라낼리가 없죠..
    그걸 언제 일일히골라내겠어요? 그냥 집에서 골라내야 할듯..

  • 2. 간단하게
    '12.11.15 3:52 PM (1.231.xxx.197)

    매실액 넉넉히 넣고 고추장 넣고 진미채 넣고 무쳐서 1시간 실온에 두면 맛있어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 약간 첨가해도 되고요.

  • 3. 카푸치노
    '12.11.15 3:53 PM (110.10.xxx.205)

    마요네즈에 무쳐놓았다가 시간좀 지나고 하면 되요

  • 4. Ashley
    '12.11.15 4:01 PM (119.149.xxx.169)

    저는 매실액이랑 물 1대1로 섞어서
    미리 살짝 무쳐둬요.
    흥건하게 말고 살짝 촉촉하게만요.
    그상태로 좀 뒀다가 무쳐요.

  • 5. ㅌㅌ
    '12.11.15 4:05 PM (61.74.xxx.243)

    진미채를 짐통에 잠깐 쪘다가 하면 부드러워요~

  • 6.
    '12.11.15 4:14 PM (222.105.xxx.77)

    벌레 있는쌀은 깨끗히 씻어 물 뺀 다음에 가져가셔야죠,,
    그냥 가져가면 대충 행구기만 할거에요~

    진미채는 마요네즈에 버무려 잠깐 놔뒀다 하면 부드러워져요^^

  • 7. 원글
    '12.11.15 4:15 PM (58.236.xxx.55)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
    오늘은 부드럽게 되기를 ㅋㅋ 성공해볼게요



    그냥) 애쉴리님은 혹시 유*리 어머님? ㅋㅋㅋ

  • 8. 올리브
    '12.11.15 5:05 PM (116.37.xxx.204)

    전 파프리카나 당근이나 같이 채를 가늘게 썰어 무쳐요.그럼 아무래도 진미채가 부드러워지더군요.

  • 9. ...
    '12.11.15 5:32 PM (119.199.xxx.89)

    찜기에 보들보들 쪄서 무치면 부드러워요

  • 10. 수수
    '12.11.15 5:55 PM (118.223.xxx.115)

    진미채나 오징어채같은 건어물은 열을 가하면 딱딱해져요.
    그러니까 마요네즈로 무쳐놓았다가 양념장 살짝 더워지면 버무리는게 말랑하게되더라구요.

  • 11.
    '15.11.14 3:54 AM (211.36.xxx.160)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73 초1 단원평가 2 소리 2012/11/16 1,626
180672 운동 중독이 되어가는거 같은 느낌..괜찮은거겠죠? 3 .. 2012/11/16 2,116
180671 이이제이 이승만편 들어보셨나요? 7 ..... 2012/11/16 1,945
180670 안철수의 생각 3 내생각 2012/11/16 1,056
180669 참 민주당은 신기한 정당입니다 13 신기 2012/11/16 1,939
180668 눈치코치 없던 식당직원분 5 에혀 2012/11/16 2,237
180667 알럽 커피의 전교1등 말이어요... 2 쟨 뭐냐? 2012/11/16 2,001
180666 주유소 직원한테 막말하는 시아주버님 5 -- 2012/11/16 2,297
180665 스쿼시와 라켓볼의 차이점을 알려주실 분? 5 ㄷㄷ 2012/11/16 5,665
180664 남양주 도농동 롯데 아파트 중고등학교 어떤가요?? 1 *^^* 2012/11/16 1,954
180663 슈스케 시작했네요 24 마법슈스케 2012/11/16 2,144
180662 어디선가 가정폭력 소리 심하게 들리는데... 어리로 연락해야 하.. 5 급해요 2012/11/16 2,220
180661 82자게 게시판을 보니?????? 9 ..... 2012/11/16 1,282
180660 결혼할때 모피 안받겠다고 하면...후회할까요? 25 .. 2012/11/16 5,167
180659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원글 지워요.. ? 2012/11/16 1,112
180658 파이렉스 그릇 사고 싶은데요.. 도와주세요 2012/11/16 1,364
180657 인연이 겹치는 만남 겪어보신 분 계세용? 3 ... 2012/11/16 2,634
180656 조용필 -이렇게 슬픈 줄 몰랐어요. 19 서울서울서울.. 2012/11/16 3,959
180655 박할머니 미는사람들 이유를 알고싶어요 12 하휴ㅠㅠ 2012/11/16 1,458
180654 교회에 미친 엄마 15 ... 2012/11/16 7,198
180653 그 많은 표적중에 거길 맞추다니 1 우꼬살자 2012/11/16 860
180652 창신담요 정전기 안나기는 하는데 2년 쓰니 보풀 많이 일고 촉감.. 3 창신담요.... 2012/11/16 3,239
180651 모피 세이블에 아시는분 질문드릴게요 1 세일 2012/11/16 4,502
180650 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좀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보고싶어요... 2012/11/16 873
180649 뉴욕타임즈 올라왔어요(냉무) 1 지금 2012/11/16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