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 엄마께서 진미채 주셔서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볶아도 딱딱한건 딱딱하더라고요.
물에 불리면 괜찮을까요? 해보신 분들 ㅜ
안딱딱하게 어찌 하면 좋을까요?
2. 이것도 궁금한데 ㅜ
하얀애벌레 있는 쌀 떡하려고 할때 그냥 떡집에 그대로 가져가도 될까요?
벌레를 죽이고 가져가야 하는건지 ㅜ
그냥 생쌀 가져다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ㅜ
진미채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쌀까지 묻게 되었네요.
아시는 분들 도와주셔요.
1. 저희 엄마께서 진미채 주셔서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볶아도 딱딱한건 딱딱하더라고요.
물에 불리면 괜찮을까요? 해보신 분들 ㅜ
안딱딱하게 어찌 하면 좋을까요?
2. 이것도 궁금한데 ㅜ
하얀애벌레 있는 쌀 떡하려고 할때 그냥 떡집에 그대로 가져가도 될까요?
벌레를 죽이고 가져가야 하는건지 ㅜ
그냥 생쌀 가져다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ㅜ
진미채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쌀까지 묻게 되었네요.
아시는 분들 도와주셔요.
물에 불리면 진미채의 그 특유의 맛이 빠지잖아요.
부드러워지는건 고사하고;;
슬쩍 물에 씻어서
볶는다 개념으로 하지마시고 무치는 개념으로 하세요.
마요네즈와 양념 고추장을 함께 팬에 넣고 약간 끓으려고 하면 거기에 살짝 씻은 진미채를 넣고
바로 불끄세요 그럼 부드러워요..
그리고 떡할때 애벌레 있는 쌀을 갖다주면 거기서 애벌레 골라낼리가 없죠..
그걸 언제 일일히골라내겠어요? 그냥 집에서 골라내야 할듯..
매실액 넉넉히 넣고 고추장 넣고 진미채 넣고 무쳐서 1시간 실온에 두면 맛있어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 약간 첨가해도 되고요.
마요네즈에 무쳐놓았다가 시간좀 지나고 하면 되요
저는 매실액이랑 물 1대1로 섞어서
미리 살짝 무쳐둬요.
흥건하게 말고 살짝 촉촉하게만요.
그상태로 좀 뒀다가 무쳐요.
진미채를 짐통에 잠깐 쪘다가 하면 부드러워요~
벌레 있는쌀은 깨끗히 씻어 물 뺀 다음에 가져가셔야죠,,
그냥 가져가면 대충 행구기만 할거에요~
진미채는 마요네즈에 버무려 잠깐 놔뒀다 하면 부드러워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
오늘은 부드럽게 되기를 ㅋㅋ 성공해볼게요
그냥) 애쉴리님은 혹시 유*리 어머님? ㅋㅋㅋ
전 파프리카나 당근이나 같이 채를 가늘게 썰어 무쳐요.그럼 아무래도 진미채가 부드러워지더군요.
찜기에 보들보들 쪄서 무치면 부드러워요
진미채나 오징어채같은 건어물은 열을 가하면 딱딱해져요.
그러니까 마요네즈로 무쳐놓았다가 양념장 살짝 더워지면 버무리는게 말랑하게되더라구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