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살인범이다vs늑대소년

주말에 영화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2-11-15 15:46:11

주말에 영화보려고 하는데요...내가 살인범이다볼가요? 늑대소년 볼까요?

40대초반 자매입니다.

IP : 218.145.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깔마녀
    '12.11.15 3:47 PM (210.99.xxx.34)

    늑대소년만 봤기때문에 비교는 힘들지만
    전 늑대소년 좋았어요

    내용이 뻔하고
    눈물 자극할거 뻔했지만
    그래도 보고 좋았고 눈물났어요

    특히 우리집에 강아지가 있어서(잉?) 더 와닿았어요

  • 2. 시네마
    '12.11.15 3:50 PM (115.91.xxx.11)

    전 두가지 다 봤는데 내가 살인범이다가 훨씬 재밌었어요. 늑대소년은 중고딩 여학생들이 열광하던데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좀 몰입이 안 됐어요.

  • 3. ...
    '12.11.15 4:04 PM (182.219.xxx.33)

    저도 내가 살인범이다가 더~ 재미났어용

  • 4. 내가 살인범
    '12.11.15 4:06 PM (14.43.xxx.161)

    이다가 재밌어요.

  • 5. 넉대서년
    '12.11.15 4:10 PM (203.226.xxx.171)

    늑대소년이 이성적 느낌이 아니고

    애완견 느낌인가요?

    개키우는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풋풋한 사랑 얘기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애완 느낌인가용?

  • 6. ....
    '12.11.15 4:15 PM (123.199.xxx.86)

    저도 내가 살인범이다 추천해요..
    그러나 완전 여성취향인 분들은 '늑대...'를 좋아하실 듯..........
    살인범이다는 생각보다 액션이 많아요..
    그러나 구태의연한 액션이 아니고....'짝패의 액션처럼...디테일이 살아 있어서..실감납니다..

  • 7.
    '12.11.15 4:19 PM (118.219.xxx.124)

    동화류 좋아하시면 늑대소년도
    괜찮으실 듯 하지만
    아니면 별로 추천안하고 싶어요
    살인범이다는 아직 못봤구요

  • 8. 저는
    '12.11.15 4:26 PM (211.234.xxx.95)

    늑대소년 추천이요. 다들 내가살인범이다 재밌게 보셨나봐요. 전 정말 별로던데... 그게 다 액면씬때문에... 너무 허접했어요. 스토리는 좋았지만. 어쨌든 전 늑대소년 강추합니다!!

  • 9. ..
    '12.11.15 4:28 PM (203.247.xxx.126)

    전 내가 살인범이다. 보구 늑대소년은 안봤는데, 느낌상 늑대소년은 걍 티비로 봐도 될거 같아요. 제 말은, 스토리 위주의 영화일거 같다는거고, 아무래도 액션 스케일이 크고 하니 내가 살인범이다.는 극장에서 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전 여성스럽지 않아서 그런지 늑대소년은 왠지 떙기지가 않네여

  • 10. 이동진 기자 영화평.
    '12.11.15 4:44 PM (112.185.xxx.130)

    영화팬이라면..한수 접어주는 이동진 기자의 영화평입니다..

    내가 살인범이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50513522

    늑대소년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49461510

  • 11. 저는요
    '12.11.15 4:45 PM (210.178.xxx.207)

    저와 나이대가 비슷하시네요,,,저두 둘다 봤는데 내가 살인범이다는 별루...
    자매끼리 보시는거라면 늑대소년요...
    스토리는 한편의 동화 같구...배경이나 스토리가 어린시절 생각도 나구,,,좋았어요...

  • 12. 둘다
    '12.11.15 4:57 PM (211.244.xxx.207)

    봤어요... 살인범이다는 정말 헛웃음납니다 ㅠㅠ 늑대는 좋아서 두번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 13. 저는
    '12.11.15 5:05 PM (118.36.xxx.97)

    어제 아르고 봤는데 너무재미있었고 오늘은 브래이던킹인가 방금 보고왔는데

    그것두 재미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1 (궁금)34평 아파트 한달 혹은 일일 가스사용량이 어느정도인가요.. 6 가스사용량 2012/11/16 5,873
180530 결국 김종인이 토사구팽 당했네요. 2 호박덩쿨 2012/11/16 1,526
180529 안철수후보의 맘을 조금 알거같아요. 14 저는 2012/11/16 1,618
180528 현재 단일화 교착 상태를 보는 나의 시각 6 바따 2012/11/16 847
180527 한우 등심사왔는데, 국거리하기엔 좀 그렇지요?? 4 어떡해 2012/11/16 1,428
180526 저 이제 중년인가요? 21 고민 2012/11/16 3,834
180525 아이허브 좋은 보습 크림 없을까요? 7 뚱녀 2012/11/16 4,498
180524 투표용지 인쇄일을 늦춘다.. 1 .. 2012/11/16 736
180523 안캠에서 친노 퇴진 요구하려면 6 상식 2012/11/16 864
180522 고양이도 차멀미 하나요? 9 고양이 2012/11/16 1,229
180521 한국외대 차가져가도 되나요? 9 질문 2012/11/16 2,121
180520 문재인이 이런사람입니다요. 그려. 24 문인 2012/11/16 2,996
180519 뤼뷔통 호피 스카프 어떨까요 9 퐤션~ 2012/11/16 2,093
180518 이런 정치인은 처음 아닌가요? 6 나무 2012/11/16 1,142
180517 빨간색 코트는 이상한가요? 7 ----- 2012/11/16 2,133
180516 착하지만 못된친구 있나요? 19 마음이.. 2012/11/16 4,979
180515 당일 온천 갈만한곳 3 결혼기념녀 2012/11/16 2,203
180514 첫눈에 호감을 느낀 남자 직접 옆에서 겪어보니까요... 9 ??????.. 2012/11/16 6,917
180513 안철수 단일화 안하거나 등록일이후에 할겁니다 5 .. 2012/11/16 1,290
180512 사람 이름으로된 국수집 찾는데 혹시 알수 있을가여 ? 족발 같은.. 3 국수나무 2012/11/16 1,008
180511 어제 불만제로 나왔던 무첨가물 훈제오리 어딘지 아시는 분? 2 하드보일드원.. 2012/11/16 3,093
180510 지방 소읍 초등학교 출신 분들 중 제 이 마음 아실 분 계신가요.. 6 저같이 2012/11/16 1,268
180509 이탈리아 위기의 여인들이 원하는 것 1 코리안 2012/11/16 941
180508 기암이 아니라 기함입니다 ^^;; 6 ... 2012/11/16 1,035
180507 일산에 칼국수 맛있는 집있나요?? 10 칼국수 2012/11/16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