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사춘기가 끝났나봐요.
제가 긴 여행에서 오니 가족여행 가자고 먼저 제안했어요.ㅎㅎㅎ
네..저 무척이나 기쁩니다.
아이가 외동인데 초딩 5학년때 부터 가족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요.
녀석이 까칠한 사춘기를 보냈죠.
이제 철이 드는지 먼저 제안했으니 당근 가야지요.
근데 뭘 준비할지 하도 오래되어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없어요.
저녁은 외식할려구요.
아..설악에 있는 콘도에요...그래서 회 먹을려는데
회를 뜨고 야채 준비해서 숟소에서 매운탕끓여 먹을까요..?
김치랑 밑반찬 정도 해가야겠지요..?
1박이면 밑반찬 간단히 준비하고
회는 속초 중앙시장지하에 가서 뜨고
아드님 먹을 닭강정 사면 되겠네요
부럽네요.
속초겨울바다 가고싶다~~~~^^
거기 시장에서 다 팔긴하는데
좀 준비하면 편하죠
고무장갑 없어요. 손 약하시면 필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80164 |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 페로로 | 2012/11/16 | 2,105 |
| 180163 |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 ㅉ ㅉ | 2012/11/16 | 1,916 |
| 180162 |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 점점점 | 2012/11/16 | 1,668 |
| 180161 | 밤샜네요 17 | 꼴딱 | 2012/11/16 | 2,575 |
| 180160 |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 눈맞춤 | 2012/11/16 | 1,704 |
| 180159 |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 이궁...... | 2012/11/16 | 1,810 |
| 180158 |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 미드 | 2012/11/16 | 1,180 |
| 180157 |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 안주무시는분.. | 2012/11/16 | 1,922 |
| 180156 |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 | 2012/11/16 | 1,334 |
| 180155 | 워킹 주부로서... 3 | 패쓰하세요 | 2012/11/16 | 1,310 |
| 180154 |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 DURLEK.. | 2012/11/16 | 1,998 |
| 180153 |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 ㅇ | 2012/11/16 | 5,422 |
| 180152 |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 지새다 | 2012/11/16 | 2,202 |
| 180151 |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 선물은 | 2012/11/16 | 1,303 |
| 180150 |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 어휴 | 2012/11/16 | 3,192 |
| 180149 |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 | 2012/11/16 | 1,794 |
| 180148 |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 도대체 | 2012/11/16 | 3,618 |
| 180147 |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 | 2012/11/16 | 2,455 |
| 180146 |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 율리 | 2012/11/16 | 1,760 |
| 180145 |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 ㅜ | 2012/11/16 | 1,917 |
| 180144 |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 | 2012/11/16 | 4,732 |
| 180143 |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 영어 | 2012/11/16 | 2,665 |
| 180142 |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 ㅇㅇ | 2012/11/16 | 1,939 |
| 180141 |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 꾸꾸 | 2012/11/16 | 1,063 |
| 180140 | 비난과 비판은 틀립니다. 1 | 추억만이 | 2012/11/16 | 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