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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초반 여자가 밍크

점점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2-11-15 11:39:42

20대 초반 여자가 밍크 입고 다니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친한 친구중 한명은 대학교 다닐때부터 밍크를 입고 다녀서

스무여덟 지금 밍크가 색색깔별로 10개도 넘네요...

 

IP : 130.85.xxx.1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11:40 AM (121.162.xxx.205)

    입었나보다...아무생각안듬

  • 2. ...
    '12.11.15 11:40 AM (111.118.xxx.245)

    음청 부잔갑다라는 생각을하죠 뭐...

  • 3. 라플란드
    '12.11.15 11:41 AM (183.106.xxx.35)

    부모님이 부자인갑다..따뜻하겠다..정도.

  • 4. ..
    '12.11.15 11:42 AM (1.225.xxx.15)

    입었나보다...아무생각안듬 22222222222

  • 5. ..
    '12.11.15 11:45 AM (115.178.xxx.253)

    부모가 돈많은가 보다

  • 6.
    '12.11.15 11:45 AM (121.88.xxx.239)

    좋겠다 나도 입고 싶다

  • 7. 무뇌아같삼
    '12.11.15 11:46 AM (211.114.xxx.151)

    좀 생각없어 보이긴 함

  • 8. dma
    '12.11.15 11:46 AM (121.138.xxx.61)

    부모가 부자인가부다

  • 9. ..
    '12.11.15 11:47 AM (61.75.xxx.114)

    밍크 스타일에 따라 아주 캐쥬얼한 스타일이면 부모가 돈 많은가 보다. 점잖은 스타일이면 결혼했나보다. 라는생각.

  • 10. ..
    '12.11.15 11:49 AM (1.225.xxx.3)

    돈있고 생각은 없구나...정도?

  • 11. 인우
    '12.11.15 11:49 AM (112.169.xxx.152)

    어울리면 좋아 보이고
    안 어울리면 안 좋아 보이고....그래요

  • 12. ..
    '12.11.15 11:50 AM (39.116.xxx.12)

    무식해보여요....

  • 13. ..
    '12.11.15 11:54 AM (112.145.xxx.47)

    추위를 많이 타는가보네..
    근데 저거 벗어준 밍크들은 얼마나 추웠을까 등등..

  • 14. ...
    '12.11.15 11:54 AM (218.234.xxx.92)

    음.. 가격으로만 본다면.. 요즘 밍크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60만원짜리 저가 밍크도 있고, 1억8천만원짜리 밍크도 있고..(카탈로그에서 보고 눈을 의심..잘못 읽은 줄 알았으나 1억8000만원 맞았음)..

    동물보호 다 떠나서 연령별로는 20대가 입는 게 이쁘긴 제일 이쁘더군요.. 짤막한 밍크 재킷에 청바지 하나 걸치면 이뻐보이긴 함.. (40대, 50대가 입는 것보다 이쁘긴 함..)

  • 15. .....
    '12.11.15 11:58 AM (203.249.xxx.25)

    좀 생각없어보이는^^;;;;;;

    30대 이상도 마찬가지고요.

  • 16. ...
    '12.11.15 12:04 PM (175.223.xxx.38)

    촌스러워요
    요즘밍크 입는다고해서 돈좀 있어보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구요, 오히려 되게 있어보이고싶나보다라는 생각뿐
    돈있는 사람들은 밍크보다는 소재좋은 코트입죠
    밍크 안예쁜데 겨울만되면 그놈의 밍크타령...

  • 17. 촌스럽고 머리 비어보이죠
    '12.11.15 12:12 PM (180.182.xxx.161)

    젊은 처자들이 밍크 입으면 정말 머리 텅텅 비어있고 한심해 보이는게 사실...

  • 18. 음~
    '12.11.15 12:33 PM (175.118.xxx.70)

    머리가 비었구나 딱 그 생각나요

  • 19. 그린 티
    '12.11.15 1:02 PM (220.86.xxx.221)

    그 전엔 그냥 아무 생각 없었고 근래에는 생각이 없어보여요, 연세 드신 분들은 어쩔 수 없어도..

  • 20. ㅋㅋㅋ
    '12.11.15 1:08 PM (76.217.xxx.249)

    20대라면 맨 정신에 밍크 못 입을 것 같은데...
    우선 찬란한 젊음의 아름다움을 밍크로 우정 숨기고
    노티를 낼 필요가 있을까요?

  • 21. ..................
    '12.11.15 3:39 PM (175.253.xxx.77)

    차가 없나보다..추우니 밍크를 입었군.

  • 22. 그냥
    '12.11.15 4:01 PM (222.101.xxx.45)

    입었나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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