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자가 밍크 입고 다니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친한 친구중 한명은 대학교 다닐때부터 밍크를 입고 다녀서
스무여덟 지금 밍크가 색색깔별로 10개도 넘네요...
20대 초반 여자가 밍크 입고 다니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친한 친구중 한명은 대학교 다닐때부터 밍크를 입고 다녀서
스무여덟 지금 밍크가 색색깔별로 10개도 넘네요...
입었나보다...아무생각안듬
음청 부잔갑다라는 생각을하죠 뭐...
부모님이 부자인갑다..따뜻하겠다..정도.
입었나보다...아무생각안듬 22222222222
부모가 돈많은가 보다
좋겠다 나도 입고 싶다
좀 생각없어 보이긴 함
부모가 부자인가부다
밍크 스타일에 따라 아주 캐쥬얼한 스타일이면 부모가 돈 많은가 보다. 점잖은 스타일이면 결혼했나보다. 라는생각.
돈있고 생각은 없구나...정도?
어울리면 좋아 보이고
안 어울리면 안 좋아 보이고....그래요
무식해보여요....
추위를 많이 타는가보네..
근데 저거 벗어준 밍크들은 얼마나 추웠을까 등등..
음.. 가격으로만 본다면.. 요즘 밍크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60만원짜리 저가 밍크도 있고, 1억8천만원짜리 밍크도 있고..(카탈로그에서 보고 눈을 의심..잘못 읽은 줄 알았으나 1억8000만원 맞았음)..
동물보호 다 떠나서 연령별로는 20대가 입는 게 이쁘긴 제일 이쁘더군요.. 짤막한 밍크 재킷에 청바지 하나 걸치면 이뻐보이긴 함.. (40대, 50대가 입는 것보다 이쁘긴 함..)
좀 생각없어보이는^^;;;;;;
30대 이상도 마찬가지고요.
촌스러워요
요즘밍크 입는다고해서 돈좀 있어보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구요, 오히려 되게 있어보이고싶나보다라는 생각뿐
돈있는 사람들은 밍크보다는 소재좋은 코트입죠
밍크 안예쁜데 겨울만되면 그놈의 밍크타령...
젊은 처자들이 밍크 입으면 정말 머리 텅텅 비어있고 한심해 보이는게 사실...
머리가 비었구나 딱 그 생각나요
그 전엔 그냥 아무 생각 없었고 근래에는 생각이 없어보여요, 연세 드신 분들은 어쩔 수 없어도..
20대라면 맨 정신에 밍크 못 입을 것 같은데...
우선 찬란한 젊음의 아름다움을 밍크로 우정 숨기고
노티를 낼 필요가 있을까요?
차가 없나보다..추우니 밍크를 입었군.
입었나부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