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 익힐 때 삶는게 빨라요 찌는게 빨라요?

해리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2-11-15 11:36:59

감자 익힐 때

끓는 물에 넣고 삶는 게 더 빠른가요? 아니면 찜판에 올려서 수증기로 찌는 게 더 빠른가요?

왠지 펄펄 끓는 물에 넣는 게 더 빠를것 같아서 항상 그렇게 하는데

가끔 감자가 물에 불어있을 때도 있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제가 당장 실험하기는 그렇고

혹시 비교해보신 분 계세요?

IP : 221.155.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11.15 11:38 AM (210.117.xxx.96)

    삶는게 더 빨라요.
    처음부터 찬물 붓고 함께 삶다가 거의 익었다 싶을 즈음에 물 따라 내고 물 한 수저 정도 남기고 소금, 설탕 넣어서 골고루 흔든 후에 약불에 뜸 들여요.

  • 2. ..
    '12.11.15 11:42 AM (1.225.xxx.15)

    맛은 찐게 낫죠.

  • 3. ---
    '12.11.15 11:56 AM (165.132.xxx.197)

    삶는게 빠릅니다.
    전도에 의한 열의 이동.
    80도의 사우나에는 들어갈 수 있어도 80도물에 몸을 담그면 화상 입는것과 같은 원리. ^^

  • 4. 해리
    '12.11.15 11:57 AM (221.155.xxx.88)

    글쿤요.
    그냥 하던대로 물에 삶아야겠네요.
    감자 삶는 시간은 어찌 이리 지루한지....

  • 5. hoony
    '12.11.15 12:58 PM (49.50.xxx.237)

    고구마는 찌고
    감자는 삶는거라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21 동행 보시는 분 계신가요? 4 참.. 2012/11/16 1,863
180120 안철수의 말이 맞다고 본다. 6 .... 2012/11/16 1,571
180119 한칸짜리 소형김치냉장고 사용법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11/15 1,819
180118 스마트폰으로 키톡볼때 신기 2012/11/15 1,088
180117 안철수 지지율 필요없나봐요 16 ㅇㅇ 2012/11/15 2,034
180116 오늘 착한남자 엔딩한 그 바닷가 어딘가요? 7 어딘가요 2012/11/15 2,912
180115 지갑크기의 크로스백을.. 5 가방 2012/11/15 1,604
180114 사소한것이지만 큰실수 .. 2012/11/15 959
180113 이시간에 잠실에서 삼십분 째 헬기가 저공비행해요 ㅠㅠ 2 Arrrrr.. 2012/11/15 1,851
180112 안철수, 본선 꿈도 꾸지 말아라~!/펌 13 공감 2012/11/15 1,966
180111 무서운 할머니.. 28 동대문 2012/11/15 11,473
180110 프랑스 약국 화장품 구매 어디서해요? 3 리엘 2012/11/15 2,107
180109 확실히 안철수후보님 머리는 초천재급이네요 13 ㅁㅁㅁ 2012/11/15 2,824
180108 安은 풍년이고 문은 閉하고.. 1 .. 2012/11/15 1,145
180107 온라인 한복 대여점 가르쳐주세요 4 원글이 2012/11/15 1,122
180106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면 좋으시겠어요? 그냥 꿈이라도 꿔보게요 ^.. 8 솔리드 2012/11/15 1,803
180105 안철수... 쫌 그렇다 5 anycoo.. 2012/11/15 1,392
180104 급)지하철역 자동사진기 있나요? 3 증명사진 2012/11/15 1,266
180103 은행다니면 원래 이렇게 실적관리 심한가요? 귀찮아죽겠어요ㅠㅜ 4 .. 2012/11/15 2,690
180102 프랑스출장중에 샤넬 사려구요 11 dana 2012/11/15 3,332
180101 캔커피 데우는 법 알려주세요 6 소풍 2012/11/15 4,574
180100 근데? 안철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42 .... 2012/11/15 2,233
180099 착한남자.... 감사합니다 32 ... 2012/11/15 10,591
180098 분당엔 서울 부럽지 않은 고급식당 어디 없나요? 30 정녕 서울로.. 2012/11/15 7,125
180097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밥을 샀어요. 6 열음맘 2012/11/15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