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익힐 때
끓는 물에 넣고 삶는 게 더 빠른가요? 아니면 찜판에 올려서 수증기로 찌는 게 더 빠른가요?
왠지 펄펄 끓는 물에 넣는 게 더 빠를것 같아서 항상 그렇게 하는데
가끔 감자가 물에 불어있을 때도 있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제가 당장 실험하기는 그렇고
혹시 비교해보신 분 계세요?
감자 익힐 때
끓는 물에 넣고 삶는 게 더 빠른가요? 아니면 찜판에 올려서 수증기로 찌는 게 더 빠른가요?
왠지 펄펄 끓는 물에 넣는 게 더 빠를것 같아서 항상 그렇게 하는데
가끔 감자가 물에 불어있을 때도 있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제가 당장 실험하기는 그렇고
혹시 비교해보신 분 계세요?
삶는게 더 빨라요.
처음부터 찬물 붓고 함께 삶다가 거의 익었다 싶을 즈음에 물 따라 내고 물 한 수저 정도 남기고 소금, 설탕 넣어서 골고루 흔든 후에 약불에 뜸 들여요.
맛은 찐게 낫죠.
삶는게 빠릅니다.
전도에 의한 열의 이동.
80도의 사우나에는 들어갈 수 있어도 80도물에 몸을 담그면 화상 입는것과 같은 원리. ^^
글쿤요.
그냥 하던대로 물에 삶아야겠네요.
감자 삶는 시간은 어찌 이리 지루한지....
고구마는 찌고
감자는 삶는거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