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단일화 협상이 늘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중간에 곳곳에 암초는 있기 마련"이라면서도 "어쨌든 (협의팀이) 모이자마자 중단되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께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까 다시 또 단일화 협의를 해나가자 라는 말씀을 안철수 후보 측에 드리고 싶다"며 "물밑으로도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효...........
그는 "단일화 협상이 늘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중간에 곳곳에 암초는 있기 마련"이라면서도 "어쨌든 (협의팀이) 모이자마자 중단되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께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까 다시 또 단일화 협의를 해나가자 라는 말씀을 안철수 후보 측에 드리고 싶다"며 "물밑으로도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효...........
어차피 목마른 놈이 우물파고 잘못은 그쪽에서 했는데... 자기가 대신 사과가 아니라 통제에 실패한 문후보가 지접 사과하는게 맞죠
에효........... 2
제가 '대신' 사과??
내 잘못은 없지만 내가 사과한다는 통 큰 사과.....
그 조직의 수장이 할 소리인가....
가슴이 아프다...또 암담한 5년을 견딜 생각에.....
위에 둘은 새누리알바인감
아무리 그래도 캠프끼리 해결했어야..
서로 상처만..에혀~~
대선후보가 직접 사과까지 하는지경에 이르고..
상식상식 국민국민..
언제까지..
지금 제심정은
엄마아빠 싸우고 이혼이혼..
잔뜩 겁먹은 자녀심정이외다
아름다운 단일화로 아름다운 세상만듭시다!!!
호들갑 떨지말고 그냥 봅시다.
새누리 알바로 몰아가나보죠? 그렇게 상대방 목소리 귀막고 혼자 떠들고 싶나요??
목이 타들어가는건 안철수도 마찬가지...
안철수측에서 사과 해야 다시 진행한다고 했지만
사과까지 할 줄 몰랐어요 ㅜㅜ
뉴스 보니 새누리 완전 신났던데
더이상 이런 빌미 주지 말고, 잘 해결 되길 바람
악수를 뒀네요. 흠...
똑같이 말흘리고 다녔다면 둘다 잘못이고 둘다 사과해야하는 입장인데. 왜 한쪽에만 요구를 하는지....
알수가 알수가 없어요
서로 사과하고 새롭게 시작해 보아요.
황 의원은 또 민주당의 실책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국민들 앞에 선대위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던 9인의 노무현 청와대 비서관들 중 한 사람이 단일화 협상의 실무 담당자로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솔직히 나로서도 충격적이고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사실상의 네거티브가 담겨 있는 홍보자료를 지역으로 내려 보내고 민주당의 각 시도당 조직과 지역구 조직에게 사실상 총 동원령이 내려지고 있는 것도 조직이 없는 안 후보 측으로서는 여간 불쾌한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 지역구에서조차 오늘 아침 문 후보에 대한 조직적 선거운동을 했다는 지역 군의회 의장의 전화 보고를 받기도 했다. 그러니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고 자신의 지역구 상황을 설명했다.
황 의원은 문 후보 측근들의 행위도 문제 삼았다.
그는 "일부 문 후보 주변 과잉 충성주의자들은 반드시 문 후보가 승리해야 하고 그러려면 반드시 안 후보를 무찔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며 "오늘 일은 그들 과잉 충성주의자들의 맹목적인 적대주의가 불러들인 필연적인 결과였다"고 분석했다.
엄마아빠싸우며 이혼얘기오가는 사이에 무서워떨고있는 자식의 심정이네요..22222222222
진심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에효......333
두 후보간 관계 이미지가 고착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