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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를 나눠주세요

딸내미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2-11-15 09:17:58
낼모레 오십되는 아기엄마입니다. 몇달전에 아기안다가 허리도 삐긋하고 안아픈데가 없을정도로 힘이 딸리네요. 주위에 아는분이 계시긴 하지만 도움받기가 어려운상황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시이모님댁에 잠깐 사시라 했고요. 새벽에 남편 아침밥에다 도시락 국까지 싸는것도 힘에 부치고요. 점심 사서 먹긴 안되는 직장이라서요 제가 살림과 육아두가지만큼은 남의도움 없이 하려니 도저히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요 그렇다고 어린이집 이제 7개월 보름된아기 보내긴 싫고요 출퇴근 도우미아주머니를 써야하는지 그것만이 답인가 싶어요 한번도 안써봐서 좀겁도 나구요 일주일에 3번 4시간정도면.. 금액은 얼마생각해야 하는건지 아이는 안보더라도 청소 빨래 정리 반찬만 해주심 좋겠어요 집은20평 좀더되서 넓지는 않아요 여러분들들의 지혜를 부탁해요 감사드려요...
IP : 223.62.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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