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이랑 심장이랑 관계있나요?

..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2-11-15 03:42:25
이밤에 어찌어찌 눈이 떠져서..!
달큰한게 땡겨... 육개장 납작한거 한개 뜯으려는데..
불현듯 저 라면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혹시 라면이랑 심장이랑 관련있나요?


-----------------------------------------
참 이건 별거아닌질문인데.. 왜 뉴스도 기사도 이대통령 아들을 시형씨라고 할까요.이거 오글거리는 사람 저뿐인가요?
IP : 147.46.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냠냠
    '12.11.15 3:59 AM (119.192.xxx.186)

    육개장 납작한 게 뭔가요?

    농심 육개장 사발면은 아는데... 납작한 건...?
    전 어제 새벽에 안성탕면 끓여먹어서 오늘은 자제해야 해요
    자극하지 말아주세요. ㅋ

    글고 시형 씨를 시형 씨라 하지 모라 하겠나요. ㅋㅋㅋ
    다들 홍걸 씨, 현철 씨, 건호 씨 하던데요.

    시형 군이 더 웃김.

  • 2. ...
    '12.11.15 4:00 AM (128.103.xxx.155)

    제 아는 내과의사분이 라면섭취량과 심혈관질환 발생률과의 관계를 한국 데이터갖고 연구하시는데, 유의미한 결과 얻으셨대요.

  • 3. 원글
    '12.11.15 4:04 AM (147.46.xxx.47)

    아....사발면 맞아요.혹시 큰거 생각하실까봐..
    맛도 다르고 크기도 달라서요^^
    사발면 하면 다 알아들으시는걸 제가 괜히 납작한걸 찾았네요..

    심장과는 무관?저 이아침새벽.. 왜이리 심장이 걱정될까요.

    시형씨..저만 오글거리나봐요^^부끄부끄

  • 4. 냠냠
    '12.11.15 4:06 AM (119.192.xxx.186)

    육개장 드실 건가요? ㅋㅋㅋㅋㅋ
    궁금궁금.

  • 5. 원글
    '12.11.15 4:06 AM (147.46.xxx.47)

    헉스~정말요?? ㅜㅜㅜㅜ
    그간 먹었던 뱃속 라면들 어쩔.....
    자제해야겠네요ㅠㅠ

  • 6. 냠냠
    '12.11.15 4:08 AM (119.192.xxx.186)

    자제 크리군요.
    아쉽당. ^^;;

    전 새벽에 라면 잘 먹어여~

    순한 라면 종류로 먹음.
    뭐 진라면이나 안성탕면 이런 거요.

    안 드시기로 했음, 소신껏 신념 지키세요.
    아하하 전 어제만 안 먹었음 바로 하나 끓였을 거임. ㅋㅋㅋㅋㅋㅋ

  • 7. 원글
    '12.11.15 4:16 AM (147.46.xxx.47)

    ㅋㅋㅋㅋ아쉬워해주셔서 고마워요.

    저.. 오래살겠죠?^^;;

  • 8. 냠냠
    '12.11.15 4:19 AM (119.192.xxx.186)

    네네...
    새벽 라면은 당분간 자제해 보아요. ㅋㅋ
    낮에 먹는 건 괜찮겠져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실천할렵니다. 원글님 좋은 질문 올려줘서 넘 감사. 저 위에 정보 적으신 분께도 감사.

  • 9. ㅇㅇ
    '12.11.15 4:51 AM (14.63.xxx.105)

    저두 지금 김치죽 끓여 먹었는데.. 새벽에 이렇게 안자구 많이 자주 먹으면..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는 대사증후군 걸린데요.. 우리 조심하자구요.. ㅜㅜ

  • 10. 상관관계 많아요
    '12.11.15 5:50 AM (175.120.xxx.146)

    아시면서..... ^ ^

  • 11. 스뎅
    '12.11.15 7:17 AM (124.216.xxx.225)

    이 글을 보니 심장이 두근 반 세근 반 하네요..라면..ㅠ

  • 12. 크리?
    '12.11.15 9:33 AM (203.247.xxx.126)

    자제 크리가 뭐에요?? 새로운 용어인가??

    저도 라면 엄청 먹어댔는데..ㅠㅠ 이제부터 먹지말아야겠네요. 요즘 끼니를 거의 컵라면과 햇반으로 떄웠었는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67 1억 대출받아서 집 살까 생각중이네요.지금 집 사려는 분들 계세.. 13 핑핑~ 2012/11/16 2,585
180266 아무나 찍으려고 대기중인데.. 3 훌륭한 리더.. 2012/11/16 472
180265 소금간수안빼고그냥불에구워도되나요??? 2 소금간수 2012/11/16 931
180264 창문에 뽁뽁이 붙이는것 질문요. 11 어느창에 2012/11/16 7,680
180263 아델 롤링인더 딥 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 9 .... .. 2012/11/16 1,250
180262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과 성도들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1 하늘빛소망 2012/11/16 781
180261 결국 안철수의 목적이 확실해졌네요 28 ... 2012/11/16 2,849
180260 이런 특이한 새우젓 보셨나요? 3 연우 2012/11/16 1,064
180259 장응복침구 1 차곡차곡 2012/11/16 1,958
180258 뭐든 좋게 받는 법이 없는 시어머니 스타일 5 이젠안해 2012/11/16 1,718
180257 계속 몸이 추워요ㅜㅜ 5 내인생의선물.. 2012/11/16 3,635
180256 남녀의 밀땅 1 .. 2012/11/16 912
180255 내일 새아파트입주 사전점검가요.뭐뭐 5 챙겨가야해요.. 2012/11/16 1,493
180254 백화점에서도 시어버터 파나요? 5 2012/11/16 1,300
180253 중학생 남자 아이들은 겨울에 어떤 장갑을 끼나요? 4 선물 2012/11/16 1,123
180252 저녁에 갑자기 약먹은거처럼 졸리고 목이 말라서 죽을거 같았어요... 2 2012/11/16 1,054
180251 국내용 현기차 1.6GDI 엔진도 맛탱이 가네요. 1 겁나네 2012/11/16 677
180250 파리쿡 이곳에서 리플도 원글도 없어지는건 뭡니까. 4 nonema.. 2012/11/16 747
180249 서울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일산킨텍스를 가려합니다 7 스페셜키드 2012/11/16 2,170
180248 고대생 동기 성추행사건 감형!? 2 무전유죄 2012/11/16 925
180247 시어버터 4 --;; 2012/11/16 1,348
180246 노무현 탓이다라고 20 모든게 2012/11/16 1,338
180245 서울은 언제 김장 2 영이네 2012/11/16 901
180244 백년만에 부츠 사려니.. 1 .. 2012/11/16 796
180243 백낙청교수 페이스북에 올린 문.안 비판과 권유/안철수인터뷰전문.. 1 .. 2012/11/16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