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매매해보신분

상가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2-11-14 23:37:43

은행이자가 너무 않좋아서 목돈을 좀 만들어 놓은걸 상가를 사려고 합니다

영구 임대 아파트내에 있는 2층 상가에 2층입니다

현재 5년째 피아노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고 월세는 보증금 1500에 월세 35라고 하네요

실평수 9평정도입니다

원장은 두번정도 바뀐거 같구요

상가가 작은데 그 안에 있는 미용실 옷가게 다 잘된다고 하네요 그 아파트 주변에

다른 아파트 단지도 많고 근린상가 지역내에 있는 아파트단지 상가라 매매가도 1억도 채 되지 않습니다

월세를 다 받아도 4-5년동안 세금같은거 제하고 나면 천만원 안팍일듯 싶어요

세금계산서 같은건 발행해 달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상가하면 머리 아프다고 해서 포기할건지 그냥 그래도 은행이자 보다 나으니 매매할지

도대체 결심이 않섭니다

혹시 교습소가 임차인으로 들어와있는 상가를 가지고 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참고로 명의는 전업주부인 제가 할거고 궁극적으로는 제가 4-5년후에 쿠킹클래스를 운영할까

하거든요 9평정도면 너무 작은건지 ...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4.50.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8:55 AM (180.68.xxx.90)

    전업주부가 상가 소득이 생기시면...의료보험료, 연금보험 도 내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2 동행 보시는 분 계신가요? 4 참.. 2012/11/16 1,866
180131 안철수의 말이 맞다고 본다. 6 .... 2012/11/16 1,572
180130 한칸짜리 소형김치냉장고 사용법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11/15 1,820
180129 스마트폰으로 키톡볼때 신기 2012/11/15 1,091
180128 안철수 지지율 필요없나봐요 16 ㅇㅇ 2012/11/15 2,037
180127 오늘 착한남자 엔딩한 그 바닷가 어딘가요? 7 어딘가요 2012/11/15 2,913
180126 지갑크기의 크로스백을.. 5 가방 2012/11/15 1,605
180125 사소한것이지만 큰실수 .. 2012/11/15 961
180124 이시간에 잠실에서 삼십분 째 헬기가 저공비행해요 ㅠㅠ 2 Arrrrr.. 2012/11/15 1,853
180123 안철수, 본선 꿈도 꾸지 말아라~!/펌 13 공감 2012/11/15 1,967
180122 무서운 할머니.. 28 동대문 2012/11/15 11,474
180121 프랑스 약국 화장품 구매 어디서해요? 3 리엘 2012/11/15 2,108
180120 확실히 안철수후보님 머리는 초천재급이네요 13 ㅁㅁㅁ 2012/11/15 2,829
180119 安은 풍년이고 문은 閉하고.. 1 .. 2012/11/15 1,146
180118 온라인 한복 대여점 가르쳐주세요 4 원글이 2012/11/15 1,123
180117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면 좋으시겠어요? 그냥 꿈이라도 꿔보게요 ^.. 8 솔리드 2012/11/15 1,803
180116 안철수... 쫌 그렇다 5 anycoo.. 2012/11/15 1,393
180115 급)지하철역 자동사진기 있나요? 3 증명사진 2012/11/15 1,266
180114 은행다니면 원래 이렇게 실적관리 심한가요? 귀찮아죽겠어요ㅠㅜ 4 .. 2012/11/15 2,692
180113 프랑스출장중에 샤넬 사려구요 11 dana 2012/11/15 3,334
180112 캔커피 데우는 법 알려주세요 6 소풍 2012/11/15 4,575
180111 근데? 안철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42 .... 2012/11/15 2,233
180110 착한남자.... 감사합니다 32 ... 2012/11/15 10,591
180109 분당엔 서울 부럽지 않은 고급식당 어디 없나요? 30 정녕 서울로.. 2012/11/15 7,127
180108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밥을 샀어요. 6 열음맘 2012/11/15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