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가 너무 않좋아서 목돈을 좀 만들어 놓은걸 상가를 사려고 합니다
영구 임대 아파트내에 있는 2층 상가에 2층입니다
현재 5년째 피아노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고 월세는 보증금 1500에 월세 35라고 하네요
실평수 9평정도입니다
원장은 두번정도 바뀐거 같구요
상가가 작은데 그 안에 있는 미용실 옷가게 다 잘된다고 하네요 그 아파트 주변에
다른 아파트 단지도 많고 근린상가 지역내에 있는 아파트단지 상가라 매매가도 1억도 채 되지 않습니다
월세를 다 받아도 4-5년동안 세금같은거 제하고 나면 천만원 안팍일듯 싶어요
세금계산서 같은건 발행해 달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상가하면 머리 아프다고 해서 포기할건지 그냥 그래도 은행이자 보다 나으니 매매할지
도대체 결심이 않섭니다
혹시 교습소가 임차인으로 들어와있는 상가를 가지고 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참고로 명의는 전업주부인 제가 할거고 궁극적으로는 제가 4-5년후에 쿠킹클래스를 운영할까
하거든요 9평정도면 너무 작은건지 ...
조언 부탁드려요